검색

인터넷 정보를 문자·그래픽·음성 등의 멀티미디어 환경으로 찾아볼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정보검색 서비스의 이름으로 1985년 유럽핵공동연구소(CERN)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전에는 인터넷 정보를 얻기 위해 해당 정보가 수록된 나라별 중앙컴퓨터에 일일이 접속해 검색해야 했으나 이 방법을 이용하면 찾고자 하는 정보의 키워드만 입력하면 해당 중앙컴퓨터에 자동접속해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즉 사용자는 원하는 정보가 어느 나라의 중앙컴퓨터에 들어 ...

... 다니는 방식은 풀(pull) 기술이다. 풀 기술과는 달리 정보제공자가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나 소프트웨어 의 유형을 선택토록 한 뒤 방송처럼 이용자의 PC로 보내주는 것을 푸시 기술이라고 한다. 인터넷 이용자가 원하는 멀티미디어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을 선정하면 해당 정보가 방송처럼 주기적으로 PC로 전달, 자동으로 저장된다. 사용자는 전송된 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열어볼 수 있다. 특히 넷스케이프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자사의 차세대 브라우저에서 푸시 ...

주문형 비디오. 국제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멀티미디어 사업분야에서 등장한 회신 서비스의 하나로 소비자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서비스로 광케이블로 연결돼 대용량의 정보전달이가능한 케이블 TV망은 기존에 생각할 수 없었던 많은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MMX칩이란 인텔이 멀티미디어 응용 프로그램 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캐시 메모리 용량을 32K로 늘리고 칩 안에 57개의 멀티미디어 전용 명령어를 내장한 펜티엄칩이다. 3차원 입체화면을 비롯한 그래픽·비디오·오디오의 성능구현측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60%의 향상 효과를 나타낸다.

콤팩트 디스크 (CD)에 자료 파일이나 압축된 동영상 등을 디지털 신호로 담을 수 있는 차세대 영상정보 기억매체다. 기존의 카세트 테이프나 음악 CD, CD 타이틀, LD 등의 기능을 한꺼번에 대체할 수 있어 멀티미디어 시대의 주력상품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DVD는 일반 비디오 CD에 비해 4배 가량의 데이터 를 저장, 재생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기기이다. DVD는 0.6㎜ 두께의 디스크 2장을 붙인 직경 12㎝의 광디스크다. 업계에서는 ...

디지털 신호처리기. 아날로그 데이터 를 디지털로 바꿔 고속으로 처리하는 칩이다. DSP를 사용하면 음성과 비디오를 처리하는데 뛰어나고 새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를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앞으로 멀티미디어 를 활용하려는 제품에 널리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콤팩트 디스크 를 이용한 판독전용 메모리 로 컴퓨터의 외부기억 매체로 사용된다. 음성·영상·그래픽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 는 기본적으로문자보다 많은 양의 저장용량을 요구한다. 따라서 기존에 보조 기억장치 로 주로 쓰였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HDD)나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FDD)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데이터가 멀티미디어 구현을 위해 필요해졌다. 플로피디스켓의 5백배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CD만이 멀티미디어를 운용하는데 ...

... 종합정보통신망(ISDN)은 엄밀하게 말해 협대역 종합정보통신망(narrow bandISDN)을 말한다. B-ISDN은 이같은 보통의 종합정보통신망이 제공할 수 있는 각종 서비스를 하나의 케이블을 통해 종합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차세대 종합정보통신망이다. 이 통신망이 구축되면 먼거리에 있는 사람간에 영상·음성 등 멀티미디어 를 쌍방향으로 주고받는것이 가능해지며 PC 하나로 전화·팩시밀리와 각종 정보통신기 TV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중심의 NII 운용촉진, 정보안정성과 네트워크 신뢰성 보증, 주파수 관리 개선, 지적소유권 보호, 정부기관이나 다른 외국과의 조정, 정부정보에 액세스 확대, 정부조달 의 개선 등 9항목이다. 클린턴 정권은 차세대 정보기반 정비정책으로 멀티미디어 통신을 새로운 유니버설 서비스로 정착시켜 정보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격차를 없애고 정보로 국민을 풍요롭게 할 것을 주창하고 있다. NII 구상의 기반이 되는 네트워크가 정보 슈퍼하이웨이다.

기존의 도서관과는 달리 문자, 음악, 그림, 영상 등 인간이 이룩한 모든 문화적 자산을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재가공한 자료를 담아 가상공간에 건설한 도서관. 과거부터 지금까지 인간이 기록해 놓은 모든 자료를 저장해 놓고 지구촌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 디지털도서관은 일반적으로 24시간 개방, 운영된다. 기존의 도서관과 같은 공간의 개념은 없고 개관시간도 폐관시간도 없다. 즉,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없다. 공중전화선, 전용선, 디지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