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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하나당 3 비트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차세대 낸드 플래시 기술로 하이닉스가 2008년 6월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하나의 낸드 플래시에는 수백억 개의 메모리 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메모리 셀 하나당 1비트의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을 SLC(Single Level Cell)라고 부른다. 현재 일반적으로 상용화된 MLC(Multi Level Cell) 기술은 메모리 셀 하나당 2 비트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처럼 셀당 저장 용량...

이미 성숙된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개념의 작전운용성능을 갖는 무기체계 또는 핵심 구성품을 군사적 실용성 평가를 거쳐 3년~4년 이내에 입증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 분야 고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3년 22개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참여해 설립한 대학원 대학교. 다학제적 커리큘럼 중심 교육과 기존대학이 설치하기 어려운 신생 융합기술 분야 전공 과정만을 운영하고 있다.

생명공학(Bio Technology)과 초소형전자기계시스템(MEMS, 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의 합성어. 체내 혹은 체외에서 일어나는 생체물질 내의 생리화학적 현상에 수반되는 미세한 생체 신호를 매우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특히 DNA, 단백질, 세포 등 생체를 구성하는 기본 물질에 대한 대량의 고속 진단 및 분석이 가능하다.

2007년 10월 삼성전자가 30나노 64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 메모리 를 개발하면서 처음 사용한 기술. SaDPT는 60나노 선폭으로 두번 코팅 공정을 해서 30나노를 구현하는 기존 방식(DPT)으로는 제품 양산이 어려운 점을 극복하기 위해 단 한차례만 코팅 공정을 거친 뒤 산화막을 중간에 넣고 깎아내는 방식으로 이중 회로 패턴을 형성해 30나노를 구현해 낸 신기술이다.

바이오테크놀로지의 3가지 큰 갈래. 유럽연합은 '3색(色) 기술'이 미래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보고 이 분야에 대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핏빛을 상징하는 '레드 바이오테크놀로지(보건·의료)', 식물을 색깔을 상징하는 '그린 바이오테크놀로지(농업·식량)', 그리고 '화이트 바이오테크놀로지(산업용 바이오)'가 그것이다.

전자기판 위에 부품을 올려 놓는 공정이나 시스템을 말한다. 조밀한 기판 표면에 다종의 부품 조립을 가능케 함으로써 공정과 설계의 단순화를 촉진시켰다.

조직의 전략적 목표와 정보자원관리 목표를 당성하기 위해 새로운 IT를 획득하고 기존 IT를 유지 지환시키기 위한 통합된 프레임웍. 즉 정보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상호운용성, 이식성, 확장성, 보안성을 보장하기 위해 조직의 임무, 사용되는 정보, 지원 IT 등의 구성 요소를 분석하고 이들간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정리한 집합적 체계이다.

IT 서비스 분야의 우수 사례를 모은 책들. 1980년대 영국정부 기관인 OGC가 개발했으며 전세계 기업으로부터 효율성을 인정받아 사실상의 표준 IT관리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되고 있다.

맥이트란 경영(Management) 문화(Culture)와 정보기술 (Information Technology)의 합성어로 시에치노가 개발한 경영분석 기법이다. 경영문화와 정보기술을 결합시켜 조직원의 잡무를 줄이고 인적자원의 수준을 높이자는 이론이다. 기업정보화와 다운사이징 을 통해 2∼5년 동안 3백% 정도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