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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유보 [retained earnings]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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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다. 상당 부분은 이미 투자 등 경영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2014년 말 기준 3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은 683조원이지만, 이 중 현금과 단기금융상품 등 현금성자산은 118조원에 불과했다. 한국 비(非)금융 상장사의 2012년 총자산 대비 현금성자산 비중은 9.3%로 주요 8개국(G8)의 22.2%, 유럽연합(EU)의 14.8% 등과 비교했을 때 낮은 수준이다. 한편 주주에 대한 배당금, 임원 상여금 , 세금 등의 지불을 사외유출이라고 한다.
- 부가가치세 [value added tax]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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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는 이보다 훨씬 뒤인 1955년 프랑스였으며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7년 종래의 영업세, 물품세, 직물류세, 석 유류세 , 전기·가스세, 통행세, 입장세, 유흥음식점세 등의 8개 간접세를 통합, 부가세를 도입했다. 세율은 현재 10%의 단일세율로 하고 있다. 부가세는 물건을 사면서 부담한 세금과 팔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세금과의 차액을 계산하여 내는 것이므로 이론적으론 사업자가 내는 게 아니라 최종소비자가 ...
- 베이비부머 [baby boomer]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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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스, 히피문화, 달 착륙 록음악 등 다양한 사회·문화운동을 주도해왔다. 이들을 베이비 부머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 기간 중 미국 여성 한 명이 평균 3.5명의 아이를 낳았기 때문이다. 70년대 미국 여성의 평균출산율은 1.8명, 80년대 이후는 약 2명이었다.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세대는 6·25 전쟁이 끝난 후인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로 이들은 고도 경제성장과 1997년 외환위기, 그리고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를 경험했다. 마지막 ...
- 슈퍼 301조 [Super 301]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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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동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슈퍼 301조는 무역대표부가 상대국의 무역관행을 조사해 반드시 의회에 보고토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보복은 이 보고서에 입각해 이뤄질 수 있다. 이 규정에 따라 무역대표부는 1989년 일본, 인도, 브라질을 우선협상국으로 지정해 협상을 벌였으며 일본과는 협상이 완전 타결된 바 있다. 이 조항은 1988년부터 1990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되다가 부시 행정부 아래서 폐기 되는등 존폐를 거듭하다 2017년 8월 3일 부활됐다.
- 사이버 마케팅 [cyber marketing]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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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제공하는 통신환경인 사이버 스페이스(cyber space)라는 가상공간 속에서 소비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을 통해 펼치는 마케팅 활동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일기획이 인터넷 의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왈드와이드웹(www) 사이트를 구축, 1995년 8월 말부터 웹서비스 를 통한 사이버 마케팅을 시작했다.
- 신용협동조합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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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끼리 상호유대를 통해 금융편의를 도모하는 비영리 금융기관 . 단체나지역 등 일정한 공동유대권에 속한 사람들이 조합을 결성, 공동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필요할 때는 조합원끼리 신용으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기관이다. 우리나라는 1960년 5월 성가신협이 설립되면서 도입됐다. 그후 1972년 '8·3조치' 때 사채 양성화 3법 중 하나인신용협동조합법이 제정돼 법인으로 기능하게 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윈텔 [wintel]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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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서자 이에 발맞춰 MS의 환상적인 동반자 인텔사도 1996년 차세대 CPU인 펜티엄 프로를 개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9년 들어 인텔이 노키아와 제휴를 맺고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운영체제 ''오포노(Ofono)'' 개발에 착수하는 등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전통영역인 운영체제 시장에 침투하고 MS도 가 윈도 8 운영체제를 ARM기반 프로세서에도 작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등 윈텔동맹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싱크탱크 [think tank]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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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집단. 각 분야 전문가를 조직적으로 결집하여 조사, 분석 및 연구개발 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 싱크탱크라는 말은 2차 세계대전 때 전문가 집단들이 대거 전쟁 조직에 편입되면서 생겨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학기술연구원 등이 있으며 이들은 정부나 기업체로부터 의뢰받은 각종 과제에 대해 분석·예측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제공하며 기술을 직접 개발하기도 한다.
- 버블리족 [Mr. Bubbly]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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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부터 1990년까지의 거품경기 때 입사했거나 대학생활을 보낸8년차(대리급) 이하의 젊은 직장인 중 거품경기가 사라지면서 급변하는 기업 및 조직환경에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거품족은 무관심, 무능력, 무경쟁으로 조직의 입장보다는 개인적인 관심에서 일을 추진하고 모든 책임을 조직에 돌리는 불평층을 지칭한다.
- 1기가 디램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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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iga DRAM 약 5백70㎜² 크기의 칩 속에 신문지 8천장, 단행본 1백60권 분량의 음성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차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로 정지화상 4백장, 정보 16시간에 해당하는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1기가 디램은 컴퓨터 및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의 주 기억장치 에 주로 사용되며 앞으로 정보화시대의 멀티미디어 제품과 고선명 텔레비전(HDTV)에 응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