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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71-80 / 118건

    수사 개시·진행권 경제용어사전

    범죄 혐의가 있다고 인식될 때 사법경찰관이 범인 및 범죄사실에 대해 수사를 개시·진행할 수 있는 권한. 검·경 합의에 따라 2011년 형사소송법에 명문화됐지만 경찰이 내사 중인 사건까지 검찰이 지휘하는 일이 반복됐다.

    인스타그램 [Instargram] 경제용어사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서비스.

    인터랙티브 뉴스 [interactive news] 경제용어사전

    텍스트는 물론 그래픽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합 편집한 새로운 형태의 뉴스 콘텐츠다. 텍스트 위주의 기존 온라인 뉴스에서 벗어나 스크롤 클릭 링크 등 독자의 행위에 반응해 움직이는 웹 페이지를 구현한다. 보는 뉴스가 아니라 시청하는, 체험하는 뉴스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2012년 인터랙티브 뉴스 '스노폴(Snow Fall)'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스노폴 기획은 '눈사태 사고를 다룬 긴 기사를 어떻게 독자들이 읽도록 만들까'란 고민에서 출발했다. 고심 ...

    라인 [LINE] 경제용어사전

    네이버 재팬에서 개발한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로, 라인 가입자들끼리 국가나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 메시지는 물론 무료 영상 및 음성 통화 서비스가 가능하다. 사진과 동영상들의 공유는 물론 음성 메시지와 연락처 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다. 2011년 6월 23일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한국어 버전은 2011년 8월 30일부터 지원됐다. 가입자의 팽창과 더불어 모바일 메신저를 넘어 게임, 쇼핑몰, 음원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

    전자가격표시기 [electronic shelf label] 경제용어사전

    가격 등 다양한 정보를 전자종이를 통해 보여주는 제품이다.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통 매장에서 과거 종이에 표시했던 상품명과 가격, 로고 등의 정보를 소형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 저전력 무선통신기술과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다. 대형마트 등 유통 부문에서 시작돼 공장, 병원, 물류센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인건비 절감, 실시간 변화 반영, 오류 최소화, 빅데이터 수집 등의 장점때문이다. 2022년 5월 현재 ...

    쿼드HD [QHD] 경제용어사전

    일반 HD보다 해상도 가 4배 높은 LCD패널. 인치당 픽셀 수는 5.5인치 패널 기준 538ppi에 달한다. QHD는 더 많은 픽셀로 그래픽을 구현하기 때문에 일반 디스플레이 보다 색과 명암, 선명함이 뛰어나고 고해상도 사진이나 블루레이급 영상을 더욱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이미지의 범위가 넓어지고, 화면을 크게 확대해도 글자가 깨지지 않고 선명하게 보인다.

    디지털 장의사 [cyber undertaker] 경제용어사전

    개인이 원하지 않는 인터넷 기록이나 죽은 사람이 인터넷 흔적들을 정리해주는 직업. `디지털 세탁소''로도 불린다.

    해시태그 [hash tag] 경제용어사전

    ''#'' 뒤에 특정 단어를 넣으면 연관된 글, 사진을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 SNS인 트위터 의 대표적인 기능으로, 검색의 편리함을 위해 도입됐다.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olid state drive] [soli] 경제용어사전

    낸드 플레시 메모리 등 메모리와 ASIC 컨트롤러 칩 등 반도체 를 결합한 저장장치로 기존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HDD)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움직이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HDD에 비해 소비전력이 낮으며 소음이 없고 충격에 강하며 읽고 쓰는 속도가 빨라 PC 등의 부팅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가 처음 이개념을 공표했고 2006년 후반부터 상용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속도는 HDD 대비 10배, 소비전력은 10분의 1 ...

    GPU [graphic processing unit] 경제용어사전

    ...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0년, AI 전문가 앤드루 응은 GPU 12개가 CPU 2000개에 맞먹는 딥러닝 성능을 낸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2012년 이미지넷 대회에서는 알렉스 크리제브스키가 GPU를 이용한 사진 인식 모델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CPU가 직렬 처리 방식으로 순차적 명령어 처리에 특화되어 있는 반면, GPU는 수백~수천 개의 코어를 통해 병렬 연산을 수행할 수 있어 대규모 데이터 학습에 효율적이다. AI 외에도 자율주행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