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를 줄이기 위해 2009년 도입한 제도다. 기업별 감축 목표치는 해당 기업의 과거 3년간 온실가스 배출 실적을 기준으로 정부와 업체가 이듬해 생산 증가 예상치 및 온실가스 감축 계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감축량을 할당받은 업체는 연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이행계획을 만들고 매년 이행 결과를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 감축량을 달성하지 못한 기업은 최고 1000만원의 ...

... 식물자원으로부터 화학제품원료나 연료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기에 석유자원의 고갈과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리파이너리 기술은 원유 대신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사용하기때문에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온실가스 를 비롯한 각종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킬 수 있는 지속성장형 산업기술이다. 이 기술은 대부분의 산업영역에 활용되며 바이오연료를 비롯해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이나 섬유에서부터 각종 ...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총 발생량을 매출액 으로 나눈 값. 매출 확대나 축소와 관련없이 해당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강도를 알 수 있으며 단위는 ''톤CO2/억원''이다.

기업의 생산활동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총 배출량을 기업의 매출액 으로 나눈 단위. 기준 단위는 ''톤''과 ''억원''이다.

유럽연합(EU)이 정한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 우리나라는 경유차량에 대해 이 기준을 채택하고 있다. 유로4보다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입자상물질 등 각종 오염물질을 24-92%까지 줄여야한다. 1993년 일반 승용차 및 경트럭을 ... 유로1환경규제가 처음 시행됐으며, 단계적으로 강화돼 유럽에선 2009년부터 유로5를 적용 중이다. 2014년부터 유로5보다 배출가스를 30-50%를 추가 감축해야하는 유로 6 규제가 시행된다. 기 기준을 초과하는 차량은 신규등록자체가 불가...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 전자제품의 고효율성을 인증하는 프로그램 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과 비슷한 제도다. 1992년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도입한 것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효율성 마크로 평가된다. 미국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이 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정부가 공공조달 시장 등에 필수요건으로 정해놓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성장을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장 개념의 하나. 녹색 기술과 청정 에너지 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ㆍ자원 절감과 저탄소 생산ㆍ소비체제 전환하면서 국가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신국가발전 패러다임이다.

온실가스 감축기술, 에너지 이용 효율화 기술, 청정생산 기술, 청정에너지 기술, 자원순환 및 친환경 기술(관련 융합기술 을 포함한다) 등 사회·경제 활동의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대체에너지 , 저장에너지(energy storage), 전력IT, LED(발광 다이오드) 등이 이에 속한다. 보다 폭넓은 의미로는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 문화산업기술 ...

기업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시킨 온실가스 배출량과 종류 등 정보를 공개토록 하는 제도다. 현재 도입을 검토 중이며 공기업 과 환경 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상장기업, 전체 상장기업 순으로 단계적으로 의무화할 전망이다.

... 액화 석탄이라고도 한다. 석탄이 들어 있는 거대한 통에 산소와 증기를 집어넣고 섭씨 영상 500도의 고온과 고압에서 합성가스를 얻어 이를 액화시킨뒤 정제해 만든 휘발유와 경유를 말한다. CTL은 청정연료인 데다 고유가 상황에서 경제성도 부각돼 새삼 관심을 끌었다. 탄화수소와 CO, NOx, 입자상 물질 등 유해, 온난화 물질의 배출이 일반 디젤유에 비해 5∼85% 감소되는 등 환경성이 우수하다. 현재 기술 수준으로 1톤의 석탄으로 1.5∼2배럴의 합성석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