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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31-40 / 73건

    VAN 수수료 경제용어사전

    카드사가 카드결제 단말기 를 설치·운영하는 VAN사(결제대행업체)에 지불하는 서비스 이용료. 결제금액과 상관없이 결제건당 70~150원의 수수료를 책정하는 정액제와 결제금액의 일정비율을 수수료로 지급하는 방식인 정률제로 나뉜다. 카드사는 2015년 중반까지도 정액제를 유지해왔으나 2018년 7월31일부터 VAN수수료 산정체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개편해 실시하고 있다. 원가 이하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영세·중소 및 특수가맹점을 제외한 일반가맹점 ...

    임상시험수탁기관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경제용어사전

    제약회사가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임상시험 연구를 아웃소싱 하는 기관. 임상시험수탁기관은 신약개발 단계에서 제약사의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진행의 설계, 컨설팅,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허가대행 등의 업무를 대행한다.

    유언신탁 [living trust] 경제용어사전

    유언장 작성에서 보관 사루 상속문제에 이르는 업무를 대행하는 신탁제도. 신탁회사는 유언서상에 명시된 상속예정 재산을 운용하고 위탁자의 사망시 유언서 내용대로 유증되도록 한다. 현금성 자산 이외의 부동산 실물까지 상속 플랜 대상으로 포함시킬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책임감리 경제용어사전

    발주기관이 직접 감독해야 할 부분을 감리전문회사에게 위임해 전 공정을 책임 감독하는 것. 감리전문회사가 해당 공사의 설계도서 및 기타 관계서류의 내용대로 시공되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품질관리 ·공사관리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한 기술지도를 하며, 발주자의 위탁에 의하여 관계법령에 따라 발주자로서의 감독권한을 대행한다. 공사감리의 내용에 따라 전면책임감리와 부분책임감리로 나뉜다.

    미수령 주식 경제용어사전

    회사가 유ㆍ 무상증자 , 주식 배당 등으로 발행한 주권을 주소이전, 사망 등으로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주식을 말한다. 미수령 주식은 발행회사의 주식사무를 대행하는 명의개서 대리인(예탁원, 국민은행 , 하나은행 등 3개 기관)이 보관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자기인증 경제용어사전

    자동차부품 제작업자 또는 수입업자 스스로 정부에서 정한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인증(국내외적으로 공인된 검증기관 대행)하여 판매하되, 부품의 결함이나 사고가 발생하면 인증업체가 리콜등의 조치를 통해 사후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제도.

    세무대리보수표 경제용어사전

    세무사 가 납세자를 대신하여 세무관련 서류, 장부 작성 등을 대행해 주는 대가로 받는 기장보수 , 세무조정 계산서 작성보수, 세무상담 보수 등이 기재된 보수표를 말한다.

    투자권유대행 경제용어사전

    금융투자회사 로부터 위탁을 받아 투자자에게 투자권유를 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 2009년 2월 자본통합법의 시행으로 투자자가 금융투자회사의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금융투자상품 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자격은 펀드 투자상담사 및 증권투자상담사 등 전문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정규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맺어야 주어진다. 판매수익의 일정부분을 보수로 지급받으며 여러 금융투자회사를 대행할 수 없다.

    미디어 렙 [Media Representative] 경제용어사전

    방송사의 위탁을 받아 광고주에 광고를 팔고 판매대행 수수료를 받는 회사. 현재는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지상파방송 광고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광고대행체제는 방송사가 광고를 얻기 위해 광고주한테 압력을 가하거나 거꾸로 광고주가 광고를 빌미로 방송사한테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막아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한국방송광고공사의 독점에 대한 비판과 함께 방송ㆍ광고계에 자유경쟁 체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1999년 말 통합방송법에서는 ...

    판매보수 경제용어사전

    자산운용회사에서 개발한 펀드를 판매하는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사 등의 금융회사들이 펀드 판매를 대행하고 받는 돈. 선취수수료와 같이 투자금을 처음 넣었을 때 한번만 떼어가는 펀드 수수료와 달리 매년 펀드 자산에서 떼어간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대부분 펀드들이 자산운용사에서 운용 대가로 떼어가는 운용보수에 비해 판매보수가 2배 정도 비싸기 때문에 너무 많은 돈을 받아간다는 비난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