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지속가능한 개발 (SD)에서 건축분야만을 위한 학술행사.1994년 CIB가 주최한 '국제 그린빌딩 콘퍼런스'와 97년 그린빌딩협회의 파리 콘퍼런스가그 시초이다. 2005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SB05 Tokyo'는 2,0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가하는 등 지속가능한 건축분야의 가장 큰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속성을 위한 행동지침'(Action for Sustainability)을 슬로건으로 하고 지속성을 건축에 적용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지침을 ...

도쿄 증권거래소의 1부에 상장된 유동성 높은 225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수.니케이 225 주가지수 선물은 1986년 9월에 싱가포를 사이멕스에 처음으로 상장되어 거래되었고 일본에서는 1988년 9월에 오사카 증권거래소 (OSE)에 상장되었다.

... 리우 유엔환경회의에서 채택된 기후변화협약 (CCC)을 이행하기 위해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3차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한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관한 의정서. ''''교토기후협약''''이라고도 한다. 간혹 ''''도쿄협약''''이라고 쓰기도 하나 이는 바른 표현이 아니다. 지구온난화 의 주범인 탄산가스 배출량의 규제에 초점이 맞춰져 국가별 목표수치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선진국의 감축의무 이행에 신축성을 확보하기 위해 배출권거래제도(emission ...

동경 라운드는 포괄적 무역협상을 위한 교섭을 통칭하며 '다자간 무역협상 MTN' 또는 '신국제 라운드 '라고도 불린다. 1973년 9월의 GATT 도쿄회의에서 채택된 선언으로 관세인하, 비관세장벽의 철폐, safe guard 완화 등의 무역 자유화 조치를 말하며, 1972년 초에 종료된 케네디 라운드 를 뒤이은 것이다.

... 외에 새로운 무역관련 의제를 다시 한자리에 모아 여러 나라들이 함께 논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47년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이후 1960년대 케네디 라운드 는 주로 관세 분야를 둘러싼 무역문제를 논의했다. 1972년부터 1979년 사이의 도쿄 라운드는 반덤핑관세 등 무역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불거지는 다양한 의제를 협의했다. 1986~1993년 사이의 우루과이 라운드 는 농업 및 서비스분야가 주요 관심대상이었다.

... 통제가 주로 수입통제에 집중되고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수입자유화를 일컫는다. 수입자유화는 수입상품에 대해 금액이나 수량 등에 제한을 가하지 않고 자유로이 수입시켜 무역자유화의 일환을 이루는 것이다. 한 나라의 수입 총액 중에서 자유로이 수입이 인정되는 비율이 수입자유화율이다. 여태까지 국제적 무역자유화 진전은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과 케네디 라운드 (관세 일관 인하), 도쿄 라운드 (다국간 무역협상)를 통해 이루어져왔다.

... 말한다. 한국 원화와 직접 거래하는 시장이 형성돼 있지 않은 나라의 통화(엔화 위안화 등) 환율을 계산할 때 각국 통화의 달러화 대비 환율을 기준 삼아 간접 계산한다. 예컨대 원ㆍ달러 환율이 1390원이고 중국 1위안이 0.1465달러라면 원ㆍ위안 환율은 자동적으로 203원66전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재정환율을 계산할 때 적용하는 각 통화의 대미 달러 환율은 도쿄, 홍콩, 런던, 뉴욕 등 4개 시장에서 형성된 은행간 매매중간율을 기준으로 한다.

일본 동경외환시장에서의 은행간 금리.

... 일부 환경친화적 차종으로 연구되고 있다. 휘발유차는 연료직접분사방식이 실용화 단계에 들어갔으며 디젤 부분은 매연저감장치와 유해물질 저감촉매장치 등이 개발되고 있다. 자동차의 환경친화론은 1980년 후반부터 미국에서 거론돼 1993년 일본 제30회 도쿄 모터쇼에서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당시 일본은 인간·지구·자동차란 주제로 환경개선이란 이미지의 에콜루션(ecolution)이란 용어를 만들어냈다. 이는 환경(에콜로지)과 진화(이볼루션)의 합성어다.

아시아·태평양 은행가협회.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유수한 국제상업은행들의 최고경영자 모임으로 1980년 당시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였던 마사오 후지오카의 제의로 1981년 4월 도쿄에서 제1차 총회를 갖고 정식 발족했다. 설립목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은 행사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역내 공동 관심사에관한 의견 교환 및 토의를 위한 포럼을 마련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