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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31-40 / 48건

    파생결합증권 [derivatives-linked securities] 경제용어사전

    기초자산인 금리, 원자재, 환율 등의 가격에 연동돼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 유가증권 과 파생금융상품 이 결합한 형태이다. 기초자산에는 금리, 주가지수 , 통화(환율)뿐 아니라 금, 원유, 구리, 철강, 곡물,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들도 기초자산의 대상이 된다. 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일정 수익을 얻을 수 있게 설계한 상품. 자산 가격에 큰 변동이 없으면 약속한 수익률을 보장받지만, 미리 정해둔 원금 손실 구간(knock-in)...

    온실가스 흡수원 [carbon sink] 경제용어사전

    대기중 온실가스 를 흡수하는 곳을 말한다. 자연생태계내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중의 하나로 산림이나 초지, 농지 등이 이에 해당된다. 교토의정서 에서는 신규 조림, 수종갱신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이퍼링크 [hyperlink] 경제용어사전

    하이퍼텍스트 문서 내의 단어, 어구(phrase), 기호, 이미지와 같은 요소와 인터넷 의 다른 요소 또는 다른 하이퍼텍스트 문서 내의 다른 요소 사이의 연결하는 기술을 말한다.

    핑크칼라 [Pink collar] 경제용어사전

    생계를 꾸려기 위해 일터로 뛰어든 여성을 뜻하는 말로 화이트칼라나 블루칼라와 대비해 만들어진 용어. 1970년대 부터 미국에서 저임금과 단순기능직에 종사하는 여성근로자들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었다.

    수평적 사고 [lateral thinking] 경제용어사전

    이미 확립된 패턴에 따라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통찰력이나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발한 해결책을 찾는 사고 방법을 말한다.

    HSUPA [High Speed Uplink Packet Access] 경제용어사전

    UMTS 장치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 를 송신 때 사용되는 프로토콜 로서 최고 5.8 M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한편 수신용 프로토콜은 다운링크(downlink)라는 단어의 앞 글자 D를 넣어 HSDPA라고 한다.

    생각주간 [Think Week] 경제용어사전

    1년에 한 두 차례 1주일 동안 일상적인 일에서 벗어나 한가지 아이디어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저택 이외에도 1년에 두 차례씩 별장에 은둔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 전략과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에 몰두한다고 한다. 일주일 남짓한 이 기간엔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은 물론 가족이 방문하는 것도 거절한 채 홀로 정보기술 업계 동향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담은 보고서들을 읽고 이에 관한 생각을 정리한다고 한다.

    미디어FLO [Media Forward Link only] 경제용어사전

    CDMA 모뎀칩 제조업체인 퀄컴이 제안한 휴대 디지털 방송 규격으로 CDMA 원천기술 개발업체인 미국 퀼컴이 제안한 휴대이동( 디지털 )방송 기술 표준. 방송용 주파수 대역인 VHF, UHF 대역을 활용해 휴대폰으로 방송 콘텐츠를 보내는 전송기술이다. 미디어플로 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마치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백그라운드 전송'이라는 실시간 재생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고 재생하기까지 수초간 기다려...

    주식워런트증권 [equity-linked warrant] 경제용어사전

    특정 주식이나 주가지수 등 기초 자산을 미리 정한 조건에 따라 미래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증권(상품). 옵션과 비슷한 파생상품 이지만 증시에 상장돼 거래되는 점이 다르다. 살 권리인 ''''콜 워런트''''는 기초자산 가격이 오를 때, 팔 권리인 ''''풋 워런트''''는 주가가 내릴 때 각각 수익이 난다. 국내에선 ELW의 기초자산으로 개별종목 주가와 코스피 200지수가 활용된다. 예를 들어 A회사의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광가변잉크 [Color Shifting Ink] 경제용어사전

    광반사 특성이 서로 다른 물질로 구성된 특수 잉크로, 보는 각도에 따라 액면숫자의 색상이 달라지는 잉크를 말한다. 컬러 복사나 고해상 스캐너 를 이용한 컬러 프린터 출력물의 경우 이러한 특성이 나타나지 않는다. 현재 '마' 1만원권 점자에 적용하고 있으나 적용 부위가 작아 효과가 미미한 편이다. 새 은행권에는 이러한 광가변잉크가 더 크게 적용돼 쉽게 위·변조 여부를 판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