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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1-10 / 148건

    수출품목별 관세환급 [customs duty drawback by export item] 경제용어사전

    수출품목별로 환급받을 관세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수출 제품을 제조하는 데 사용된 원재료와 부자재의 관세 납부 내역을 구체적으로 계산하여 환급액을 지급한다. 정확한 환급액 산정을 위해 세부 자료를 요구하며, 주로 대기업이나 환급 내역이 복잡한 수출업체에서 활용된다.

    MS 사태 [Microsoft's Azure Outage] 경제용어사전

    2024년 7월 19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서비스 중단 사태를 의미한다.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의 장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약 850만 대의 기기가 영향을 받았으며, 자동차, 항공,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 보안 업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owdStrike)가 자사의 바이러스 방지 소프트웨어인 '팰컨 센서(Falcon Sensor)'를 업데이트하는 ...

    MSCI ESG등급 [MSCI ESG Ratings] 경제용어사전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MSCI)에서 제공하는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 MSCI는 산하 연구소인 MSCI ESG리서치를 통해 2003년부터 세계 1만여 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등급을 매기고 있다. AAA부터 CCC까지 등급을 총 7개로 나뉘며, 높은 등급을 받은 기업은 ESG 리스크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세계 ...

    뮌헨안보회의 [Munich Security Conferende] 경제용어사전

    매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국제 안보 정책 회의이다. 1963년부터 시작된 이 회의는 세계 각국의 정치인, 군사 지도자, 학자 및 비정부기구(NGO) 대표들이 모여 국제 안보 문제를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안보 회의로 자리 잡았다. 주요 주제로는 국제 분쟁, 군비 통제, 테러리즘, 기후 변화, 핵위협, 기술과 안보 등이 있다.

    생성형 AI [generative AI] 경제용어사전

    ...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더욱 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분석기관 IDC에 따르면 2023년 세계 생성형 AI 시장 규모는 1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7년에는 14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MS 오피스 제품에 생성형 AI를 탑재한 'MS 365 코파일럿'을 출시했다. 구글은 2023년 2월 AI 챗봇 바드를 공개한 데 이어 12월 차세대 다중언어모델(LLM) 제미나이(Gemini)를 선보였다. 생성형 AI의 발전과 ...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 경제용어사전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는 기업이 각종 재해와 재난 등으로 인해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해도 그 영향을 최소화하고 최단 시간 내에 핵심 업무를 복구해 사업을 정상화 시키는 능력을 의미한다.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에 대한 국제표준은 'ISO 22301'이다. ISO 22301을 인증 받으면 기업의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고객과 투...

    하쿠나 마타타 랜섬웨어 경제용어사전

    ... 제한하며, 복구를 위해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는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악성 코드로 2023년 7월에 등장했다. 하쿠나 마타타는 영화 '라이온 킹'의 대사다. '모두 잘될 것이다'라는 뜻이다. 하쿠나 마타타 랜섬웨어에 감염된 PC에서는 MS 오피스 프로그램 등이 모두 강제로 종료된 뒤 암호화가 이뤄진다. 암호를 풀고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선 72시간 내에 해커에게 연락하라는 내용의 메모만 열 수 있다. 메모엔 암호화된 파일을 영영 못 쓰는 것은 물론이고, 해킹 과정에서 ...

    앤스로픽 [Anthropic] 경제용어사전

    ... 이미 인정받았다. 2023년 5월 테크크런치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향후 2년간 5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고 12개 이상의 주요 산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구글과 협력관계에 있는 앤스로픽이 생성AI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MS-오픈AI 동맹과의 경쟁이 더욱 격화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챗GPT 앱 다운로드 횟수와 트래픽이 감소하는 상황인 만큼, 이번 클로드2 출시로 인해 챗GPT의 입지가 더욱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클로드2 [Claude 2] 경제용어사전

    ... 차별점이다. 앤트로픽은 이를 위해 '헌법적 AI(CAI)' 기술을 적용했다. *클로드2의 전망 클로드2는 오픈AI의 챗GPT에 대한 강력한 대항마로 평가받고 있다. 클로드2는 GPT-4보다 더 많은 용량을 처리할 수 있고, 사회적 편견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클로드2의 출시로 인해 생성AI 경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오픈AI 동맹과 구글-앤스로픽 진영 간의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키 [Kimsuky] 경제용어사전

    2012년 북한이 한국과 미국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위해 만든 해킹 조직으로 정찰총국 산하 조직이다. 전 세계 정부와 정치권·학계·언론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해 얻어낸 정보를 북한 정권에 제공한다. 2014년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도면 유출, 2016년 국가안보실 사칭, 2021년 대우조선해양 잠수함과 함정 개발기술 절취 시도, 한국항공우주(KAI)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등 다양한 무기체계 절취 시도, 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