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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들었다. 윤경호는 "멀리서 보면 후덕하지만 클로즈업하면 비열해 보인다고들 한다. 이번에는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동네 오빠, 삼촌 같은 캐릭터로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외계+인'에서 김태리 아역으로 활약한 최유리는 이번엔 '좀비딸'에서 조정석의 딸 '수아' 역을 맡았다. 그는 "오래전부터 애정을 갖고 있던 작품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

연예 | 2025.06.30 12:52 | 김예랑/변성현

... 넷플릭스는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을 공개하며 한국 창작 애니메이션의 영역을 확장했다. 2050년 서울을 배경으로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 제이의 만남과 사랑, 꿈을 그린 이 작품은 김태리와 홍경의 감성적 목소리 연기로 몰입감을 더한다. 김태리, 홍경은 더빙뿐만 아니라 캐릭터 설정과 실사 촬영에도 직접 참여하며 자유롭고 사실적인 움직임을 완성했다. "멀리 떠나고 나서야 알게 되는 진짜 소중한 가치, 사랑이 ...

한국경제 | 2025.06.06 06:49 | 김예랑

배우 김태리, 홍경이 넷플릭스 첫 한국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에서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4일 김태리는 '이 별에 필요한'에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 속 대사나 나레이션이 정말 좋았다. 읽으면서 두근거렸고, 그 속에서 목소리 연기할 걸 상상하니 너무 설레었다. 배우가 되기 이전부터 목소리 연기에 큰 흥미가 있었고, 애니메이션 작업의 A to Z가 궁금했기 때문에, 작품에 함께할 수 ...

연예 | 2025.06.04 11:23 | 김예랑

... 큰일 날 뻔"이라며 땀을 식히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후 노란 하트와 초록 하트까지 연달아 보내며 "방심했다, 땀 좀 닦고 올게"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팬들에게 해명했다. '제로베이스원'의 김태래도 선거 시즌 중 손가락 브이 사진을 버블에 올렸다가 "지금 시즌에 브이 하면 안 된다고 들었다”며 본인의 휴대폰 케이스 색상(파란색)으로 '중화'하겠다는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

한국경제 | 2025.05.28 11:18 | 유지희

"(캐스팅 제안이) 꿈 같았지만, 걱정이 앞섰다" 데뷔 후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배우 김태리가 한 말이다. 김태리는 2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한지원 감독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가 컸다. 그때부터 내 목소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관심이 생겼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태리는 넷플릭스의 첫 한국 ...

한국경제 | 2025.05.27 20:04 | 이보배

... 만들었다. 천장 방향에 설치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구조로, 앵글 하나만으로도 역동적인 사진 연출이 가능해 콘텐츠용 사진을 원하는 밀레니엄+Z(MZ)세대의 감성에 잘 맞는다. 특히 최근 백상예술대상과 협업해 찍힌 변우석, 김태리, 김혜윤, 주지훈, 노윤서 등 수상자들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고, 지드래곤과의 협업도 호평받았다. '플랜비 스튜디오'는 세탁기, 뉴욕 지하철, 자동 엘리베이터 등 현실에서 보기 어려운 공간을 구현했다. 건대점은 하루 ...

한국경제 | 2025.05.10 14:29 | 유지희

... 치열한 심사 끝에 방송, 영화, 연극 부문의 30개의 상과 구찌 임팩트 어워드, 프리즘 인기상 총 33개의 상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방송 부문 대상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최우수 연기상에 주지훈과 김태리가 각각 수상했으며, 영화 부문 대상에 '하얼빈' 홍경표 촬영감독, 최우수 연기상에 조정석과 전도연이 각각 수상했다. 프리즘 인기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일까지 프리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

한국경제 | 2025.05.08 10:25 | 신용현

... 기분인 것 같아서 이 상이 너무 감사하고 더 받고 싶었다. 이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 거미와 딸 사랑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도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년이' 김태리, '중증외상센터' 주지훈이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리는 "여성 국극이 찬란한 시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저희 드라마엔 오롯이 담기지 못했을 ...

연예 | 2025.05.06 00:52 | 김예랑/변성현

'정년이' 김태리, '중증외상센터' 주지훈이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김태리는 "여성 국극이 찬란한 시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저희 드라마엔 오롯이 담기지 못했을 더욱 진한 명암의 시기를 지나 지금도 그 자리에서 우리의 것을 ...

연예 | 2025.05.05 23:47 | 김예랑

배우 김태리가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뿐사뿐 우아하게~ △매력적인 미소 △예쁜 미소로 하트~ △독특한 드레스에 시선강탈 △아름다워~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5.05.05 22:52 | 변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