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해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 및 현재 임상시험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의 층분리배양법은 기존 줄기세포 분리 방식에 ... 진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이번 행사에서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중간엽줄기세포의 기초연구 및 치료적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 주요 제약·바이오 회사들과 협력 회의도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5.11 11:13 | 한민수

코아스템은 핀테라퓨틱스와 연구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코아스템이 보유한 중간엽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EV)와 핀테라퓨틱스가 가진 신약 물질 간의 초기 평가 연구를 시작한다. 확인된 특정 질환에서의 효과를 바탕으로 향후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맺고,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아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간엽 줄기세포에서 유래된 EV 분야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퇴행성 신경계 질환에 특화된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5.02 08:56 | 김예나

... 7.6%로 증가했다. 제대혈의 활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면서 제대혈 은행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과거 제대혈은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한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 혈액질환 치료에 주로 쓰였다. 최근엔 뇌 신경계질환, 희귀질환 등으로 치료 범위를 확대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제대혈에는 연골, 뼈, 근육 등을 만들어내는 간엽줄기세포가 있다. 미국 듀크대는 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해 자폐증, 뇌성마비 등 뇌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쓰임새가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4.26 17:23 | 이선아

... 7.6%로 증가했다. 제대혈의 활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면서 제대혈 은행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과거 제대혈은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한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 혈액질환 치료에 주로 쓰였다. 최근엔 뇌 신경질환, 희귀질환 등으로 치료 범위를 확대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제대혈에는 연골, 뼈, 근육, 신경 등을 만들어내는 간엽줄기세포가 들어있다. 미국 듀크대는 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해 자폐증, 뇌성마비, 수두증 등 뇌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4.26 15:12 | 이선아

... 발표하고, 이어 2b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기술수출과 해외 임상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CordSTEM-DD는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세포치료제다. 염증을 완화하고 추간판을 재생해 만성 요통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줄기세포에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고, 연골분화를 촉진하는성장인자(TGF-β)를 고발현하는 세포주를 사용해 약물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4.25 09:35 | 김예나

... 시료를 생산한다. 와이제이세라퓨틱스는 지난해 설립한 신약개발사다. 척수손상 파킨슨병 루게릭 다발성경화증 등 난치병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제를 연구 및 개발한다. 자체 개발한 저분자화합물을 활용해 중간엽줄기세포를 신경전구세포로 전환시키는 기술을 보유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020년 12월에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고 세포치료제 기반 CDMO 사업을 개시했다.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기준에 적합한 줄기세포 생산 설비를 보유했다.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4.22 09:20 | 박인혁

... 세포주(BxC) 기술, 유효성분 조절 기술, 분리‧정제 기술로 구성돼 있다. 대개 엑소좀 자체를 치료제로 개발하는 기업은 중간엽 줄기세포를 배양해 얻어낸 엑소좀을 이용한다. 하지만 이 경우 대량으로 엑소좀을 추출해낼 수 없어 저마다의 기술로 ... 방식이다. 특정 마커들을 이용해 가장 증식률이 높은 시기의 세포를 선별해내는 것이 회사의 기술이다. 이렇게 선별한 줄기세포는 증식을 거듭해도 줄기세포 효능이 오래 유지된다. 일반적인 중간엽줄기세포는 8회 정도 배양을 거듭하면 증식 효율이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4.13 09:50 | 최지원

... 배양‧분리‧정제 등의 과정을 새롭게 설정해야 한다. 엠디뮨은 엑소좀 추출에 많이 사용되는 불멸화세포(HEK-293),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UC-MSC), 적혈구, 혈소판, 면역세포 등 다양한 세포에서 CDV를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갖추고 있다. 배 대표는 “줄기세포의 재생능력을 활용하는 회사, CAR-T와 같은 세포치료제의 효능을 활용하고 싶은 회사 등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진 회사와 협업 혹은 기술이전을 할 수 있다”며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4.13 09:40 | 최지원

... 단백질이나 리보핵산(RNA) 및 마이크로 리보핵산(miRNA)을 비롯해 다양한 유전정보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세포의 정보를 그대로 보존해 전달하는 아바타로 불린다. 따라서 줄기세포와 같이 치료제로 사용되었던 세포들에서 분비되는 ...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기존 약물 전달체와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항염증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중간엽 줄기세포에서 유래된 엑소좀을 기반으로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아르기니노숙신 산뇨...

바이오인사이트 | 2022.04.12 10:04 | 최지원

... KRAS등의 암유전자 mRNA가 전달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암 전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상인 상피간엽이행(EMT‧Epithelial to Mesenchymal Transition)의 경우에도 암세포로부터 유래된 엑소좀에 ... 엑소좀을 이용하는 경우 등이다. 각각의 경우에 대해서 간략히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조작을 거치지 않은 세포에서 유래된 엑소좀(naive exosome) 중간엽 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나 수...

바이오인사이트 | 2022.04.12 09:45 | 최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