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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ESG] 글로벌 - 밸류업 일본 최대 광고대행사 덴츠는 2025년 3월 25일 기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 향상을 돕기 위한 서비스 ‘IR for Gross’를 새롭게 선보였다.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원활히 해 기업의 PBR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덴츠는 자사가 보유한 광고 제작 및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자료와 통합 보고서를 제작하고, SNS 콘텐츠 및 동영상 등을 통해 효과적인 ...

한국경제 | 2025.07.03 06:02 | 이승균

... 세제 혜택 조기 종료 추진 EU, 글로벌 ‘기후 규범 보안관’으로 주목 도요타, 수소 경쟁 재시동…“수요 확대 열쇠는 가격인하” 세키스이화학, 3조 투자로 차세대 태양전지 승부수 광고대행사 덴츠, IR 컨설팅 강화한 이유는 투자 “상법개정으로 증시 부양”…투자 전략 셈법은 삼성전기 삼성전기, ‘유리기판’ 선도… 주가 부양 이슈로 주목 리튬전지 ...

한국경제 | 2025.07.03 06:00 | 이승균

...을 선언했습니다. ‘온도주의’는 적정 실내온도 26℃ 준수 등 절약 행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함께하자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슬로건입니다. 이날 2025년 에너지절약 공익광고 모델로 선정된 개그우먼 이수지 씨도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캠페인 동참을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2 18:19 | 김영석

... 공감으로 반응하는 기업만 고객에게 선택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들은 AI 접목 사례를 소개했다. 강민수 LG전자 MS사업본부 담당은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음성인식 인터랙션 강화, 맞춤형 광고 등을 통해 스마트TV를 라이프 디바이스로 진화시키고 있다”며 “AI는 제품 지능화를 넘어 고객 일상의 경험을 재설계하는 핵심 수단”이라고 말했다. 전우암 KT 디지털채널기획팀 팀장은 “보이스봇, ...

한국경제 | 2025.07.02 17:34 | 황정환

LG 계열 광고대행사 HSAD는 협력사와 함께 공정한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SAD는 협약을 맺은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동반성장펀드', '상생협력기금' 등 다양한 금융 지원과 함께 교육, 복지 등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협력사별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를 ...

한국경제 | 2025.07.02 17:13 | 라현진

이원주 산업부 대변인(왼쪽)과 에너지절약 공익광고 모델로 선정된 개그우먼 이수지가 2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마친 뒤 온도주의 스티커를 부착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2 17:07 | 임형택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자사 플랫폼 내 검색 결과를 조작하는 시도를 차단하기 시작하면서 법적 분쟁이 불거지고 있다.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 노출을 보장하는 대가로 광고비를 받는 마케팅업체와 이를 의뢰한 사업주 사이에서 광고대금 환불을 요구하는 사례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서비스 이용정책을 개정해 특정 대상을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도록 하는 행위를 '금지 대상'으로 정했다. 종전에도 검색 ...

한국경제 | 2025.07.02 14:18 | 김대영

... "앞으로 학교·공공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도주의가 활용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거 말했다. 그는 그 첫 단계로 제작한 ‘온도주의 지비츠’를 배포했다. 또한 올해 에너지절약 공익광고 모델로 선정된 개그우먼 이수지 씨의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다짐을 담은 영상 광고도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수지 씨는 모델 선정 소감 및 절약 실천요령 등을 주제로 출범식에 참석한 내빈 및 시민·학생들과 ...

한국경제 | 2025.07.02 11:00 | 김리안

... 배상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앞서 원고 측이 2019년 1400만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대표해 집단소송을 제기한지 6년 만이다. 배심원단은 원고 측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였다. 원고 측은 구글이 특정 소비자 집단을 타깃으로 하는 광고에 이용할 목적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에서 사용자들의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뒤 해당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과정에서 사용자들에 비용이 전가되는 셀룰러 데이터를 소모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

한국경제 | 2025.07.02 09:30 | 실리콘밸리=송영찬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소혜 연구원은 "회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100억원, 영업이익 1269억원으로 시장 추정치(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며 "광고와 스토리, 모빌리티 등 전반적으로 모든 사업들의 우호적인 계절성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의 신사업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낮은 점에 주목했다. 회사는 연내 챗GPT 개발사인 오픈 AI와의 공동 서비스 출시를 ...

한국경제 | 2025.07.02 09:03 |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