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91-100 / 12,8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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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매물마당] 일본 오사카 난바 인접 초역세권 빌딩 등 6건
◆서울 중구 초역세권 투자용 빌딩, 140억원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지구 프랜차이즈 분식 전문점 상가, 5억1000만원 ◆일본 오사카 난바 인접 초역세권 수익형 빌딩(사진), 1억1500만엔 ◆충남 천안시 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사진), 12억원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역세권 빌딩, 70억원 ◆충남 천안시 불당동 1층 상가, 7700만원 매물마당 게재문의 : 02-3277-9966 / landplus@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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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000호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8일부터 '24년 1차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2일 LH에 따르면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LH는 지난해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약 1만4000호를 공급했다. LH는 이번 공고를 통해 ...
한국경제 | 2024.04.02 08:50 | 오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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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동산 바닥 쳤다…외국인 증시 복귀"
...)와 선전지수(+21.95%)가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김 파트장은 “지난해부터 중국의 기존주택 가격이 급락하며 2021년 초 수준까지 내려왔고, 신축주택 가격도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가격이 낮아지자 최근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며 주택 거래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 경기가 바닥을 찍으면 부동산에 투자한 중국인의 역자산 효과(담보 주택 가격이 대출금보다 낮은 것)가 완화돼 중국 내수 ...
한국경제 | 2024.04.01 18:22 | 양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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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본마을·염곡마을 등 6곳, 1종전용→1종일반 종상향 추진
서울 서초구 남쪽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린 6개 마을에 4층 빌라 건축이 허용될 전망이다. 내곡동 공공주택지구에 속해 있거나 가까운 곳으로,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과도 가깝다. 그동안 2층짜리 단독주택 건축만 허용돼 개발 요구가 ... 및 불법증축 건축물이 많고 근린생활시설이 부족한 곳”이라며 “용적률 인센티브 계획을 수립해 신축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동 436의 5 일대에 있는 서초구 본마을(4만4426㎡)과 신원동 ...
한국경제 | 2024.04.01 18:07 | 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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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초구 남부 6개 마을에 고급빌라 들어서나…"종상향 추진"
서울 서초구 남쪽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린 6개 마을에 4층 빌라 건축이 허용될 전망이다. 내곡동 공공주택지구에서 속해 있거나 가까운 곳으로,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과도 가깝다. 그동안 2층짜리 단독주택 건축만 허용돼 개발 요구가 ... 저층주거지의 미래상을 가지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용적률 인센티브 계획을 수립해 신축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동 436의 5 일대에 있는 서초구 본마을(4만4426㎡)과 신원동 ...
한국경제 | 2024.04.01 17:00 | 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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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한강변 '입지 대이동'…가양·자양·천호·암사 등 유망
... 시점에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시 시작될 수 있습니다.”(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 “한강변 신축 아파트가 될 땅을 잡아야 합니다. 앞으로 학군지보다 한강변의 가치가 더 뛸 겁니다.”(정형근 제이피크루 ... 집 마련 프로젝트, 무엇이냐? 언제냐?’를 주제로 올해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짚었다. 그는 “주택 구입을 위해선 시장의 변화부터 인정해야 한다”며 “지금 주택시장은 10년 만에 온 약세장”이라고 ...
한국경제 | 2024.03.31 17:53 | 심은지/유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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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 완화하는 동시에 용도지역 상향, 공공기여 부담 완화 등 각종 인센티브를 마련해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신축 빌라가 많은 지역은 노후도 요건을 맞추기 어려운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빌라 밀집지, &lsquo... 사라진다. 2004년 1·2·3종으로 종 세분화되면서 기준보다 높은 용적률을 갖고 있는 주택의 ‘현황용적률’을 인정하기로 했다. 또 보정계수 제도를 도입해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는 ...
한국경제 | 2024.03.31 17:31 |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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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보다 여기가 더 뛴다"…부동산 전문가 콕 집은 동네
... 시점에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시 시작될 수 있습니다.”(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 “한강변 신축 아파트가 될 땅을 잡아야 합니다. 앞으로 학군지보다 한강변의 가치가 더 뛸 겁니다.”(정형근 제이피크루 ... 집 마련 프로젝트, 무엇이냐? 언제냐?’를 주제로 올해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짚었다. 그는 “주택 구입을 위해선 시장의 변화부터 인정해야 한다”며 “지금 주택시장은 10년 만에 온 약세장”이라고 ...
한국경제 | 2024.03.30 21:40 | 심은지/유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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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택 구입시 주택수 제외…취득세 최대 4200만원 절감 [김수정의절세노트]
주택 매수를 계획 중이라면 취득세 고민을 빼놓을 수 없다. 다주택자는 취득세 세율 중과가 중요한 부분인데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3월 26일자로 공포되면서 취득세 부담이 완화됐다. 개인이 주택을 유상 취득하면 가구별 보유 ... 보유 주택 수나 조정대상지역 여부와 무관하게 12%의 중과세율이 적용된다. 개인의 취득세 중과에서 관건이 되는 주택 수를 산정할 때 이번 개정으로 신축 소형주택과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한 기축 소형주택, 지방 미분양 아파트는 취득 ...
한국경제 | 2024.03.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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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파트촌 된다고?"…'역대급 풀린다' 들썩이는 동네
... 완화하는 동시에 용도지역 상향, 공공기여 부담 완화 등 각종 인센티브를 마련해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신축 빌라가 많은 지역은 노후도 요건을 맞추기 어려운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빌라 밀집지, &lsqu... 사라진다. 2004년 1·2·3종으로 종 세분화되면서 기준보다 높은 용적률을 갖고 있는 주택의 ‘현황용적률’을 인정하기로 했다. 또 보정계수 제도를 도입해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는 ...
한국경제 | 2024.03.30 12:55 | 이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