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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차두리 고마워"…둘이 무슨 사이길래?

'장예원'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차두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두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 같은 차두리 선수.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예원은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

한국경제 | 2015.02.01 13:45 | 이현정

"한국식 BBQ 세계화"…강호동 고깃집, 아시안컵 축구 효과 '톡톡'

... 있다. 육칠팔에 따르면 27일 차범근 해설위원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식사를 하고, 매장에서 현지 교민들과 현지인들도 선수들에게 우승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응원을 했다고 전했다. 비록 강호동은 현지에 없었지만 매장을 방문한 차두리, 손흥민, 기성용, 김진현 등 선수들은 현지의 강호동 실사 판넬 옆에서 사진도 찍고 현지 매장 직원들과도 흔쾌히 어깨동무를 하는 친근함도 보이며, 전 선수가 친필 사인볼과 유니폼도 즉석에서 증정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한국경제 | 2015.02.01 09:44 | 김현진

한국, 아시안컵 준우승…네티즌 감동 선사 '차두리 고마워'

...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연장 접전 끝에 호주에 1-2로 패배했지만 네티즌들은 "졌지만 잘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또 14년간 국가대표로 뛰어준 차두리에게 '차두리 고마워'라는 키워드를 만들어 고마움을 전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개최국' 호주와의 2015 아시안컵 ...

한국경제 | 2015.02.01 09:35 | 장세희

차두리 은퇴에 호주 감독도 아버지 차범근도 아쉬움 표해 "축구선수로 그만큼 했으니…"

차두리가 아시안컵 축구 결승 한국 호주전을 통해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를 치뤘다. 31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시안컵 축구 결승 한국 호주전서 연장 혈투 끝에 석패했다. 비록 아시안컵 축구 결승 한국 호주전이 마지막 경기였음에도 차두리의 활약은 여전했다. 이날 아시안컵 축구 결승 한국 호주전에서도 차두리는 전반 38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손흥민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선물했다. 골로 연결되지 못했지만 차두리다운 모습이었다. ...

한국경제 | 2015.01.31 21:15 | 김재민

아시안컵 축구 결승 깜짝 라인업…"핵심은 박주호다"

... 공격을 박주호의 압박수비를 통해 차단하려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남태희(레퀴야)가 출격하고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수비진은 김진수(호펜하임), 차두리(서울)가 좌우에 서고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휘(알 힐랄)가 중앙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킨다. 아시안컵 축구 결승 라인업을 본 누리꾼들은 "아시안컵 축구 결승 박주호 화이팅" "아시안컵 ...

한국경제 | 2015.01.31 17:42 | 김재민

한국 이라크전 2-0 승리, 이라크 집에 보내고…55년만에 결승 진출

...시티)과 박주호(28·마인츠05)가 호흡을 맞추었다. 또한 센터백으로는 김영권(25·광저우에버그란데)과 곽태휘(34·알힐랄)이 좌-우측 윙백에선 김진수(23·호펜하임)와 차두리(35·서울)가 수문장으로는 김진현(28·세레소 오사카)이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이라크를 압박하기 시작한 한국 대표팀은 전반 20분 이정협의 선제골로 이라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이 오른쪽 ...

한국경제 | 2015.01.26 22:51 | 김기용

[아시안컵] 한국, 이라크 잡고 55년만에 우승 도전…31일 결승전

... 후방에서 올라온 볼을 몸으로 밀어 떨어뜨리자 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2골을 앞섰지만 후반 10분부터 체력을 많이 소진해 후반 10분 이후부터 조직력이 약해지면서 이라크의 집중 공세가 이어졌다. '맏형' 차두리는 후반 12분에는 한국 진영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이라크의 두르감 이스마엘이 시도한 슈팅을 엉덩이로 막아내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수비 안정 차원에서 후반 35분 남태희를 빼고 장현수(광저우 부리)를 투입한 한국은 후반 38분 ...

한국경제 | 2015.01.26 20:03 | 김민성

한국 이라크 아시안컵 4강, 선발 라인업 공개…해외 도박사들 '베팅' 봤더니

...)과 박주호(28·마인츠05)과 지키게 되며 센터백에는 김영권(25·광저우에버그란데)과 곽태휘(34·알힐랄)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또 좌-우측 윙백에는 김진수(23·호펜하임)와 차두리(35·서울)로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은 경기 초반 부터 이라크를 봉쇄하며 발빠른 선수들을 기용함으로써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표팀의 수문장은 5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의 ...

한국경제 | 2015.01.26 17:41 | 김기용

차두리 드리블, 우즈벡 경기전 이영표 예언 알고보니…'대박'

차두리 드리블, 차두리 손흥민, 이영표 한국이 2-0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이기며 아시안컵 4강을 확정지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8강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연장 전반 13분 헤딩골로 포문을 열었다. 연장 후반 14분, 차두리가 환상의 드리블을 선보이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이 ...

한국경제 | 2015.01.23 14:20 | 이혜지

공보다 빠른 차두리 드리블, 손흥민 골까지 폭발…'소름'

차두리 드리블-손흥민 골 차두리와 손흥민이 완벽한 호흡으로 골망을 갈랐다. 22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차두리 드리블과 손흥민 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장 후반 14분 차두리는 우리 진영에서부터 번개같이 빠른 드리블로 70m 가까이를 혼자 돌파했다. 수비수 2명이 따라 붙었지만 스피드를 따라갈 수 없었고 상대 진영에서 손흥민에게 공을 넘겼다. ...

한국경제 | 2015.01.23 13:29 | 한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