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91-100 / 5,4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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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네 번째) 등이 23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엄지를 세워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최 회장, 안 장관, 한문희 코레일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뒷줄 왼쪽부터 김지준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기획실장, 안성훈 ...
한국경제 | 2025.01.23 18:03 | 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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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한국의 경제 발전 DNA 세계에 알리겠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DNA와 혁신역량을 세계에 알리겠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3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는 단순한 국제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무대의 중심에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
한국경제 | 2025.01.23 16:07 | 김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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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최혁 기자
한국경제 | 2025.01.23 15:47 | 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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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PEC 투어' 가이드북 발간
경상북도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미리 둘러보는 2025 APEC 경북 투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를 중심으로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문화유산, 자연경관을 소개한다.
한국경제 | 2025.01.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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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025 APEC 개최 '올인'…경주·외교부와 협력체계 구축
경상북도가 올 10~11월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외교부와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경상북도와 외교부, 경주시는 22일 APEC 준비 상황을 점검한 뒤 체계적이고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외교부 청사에서 3자 간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APEC 정상회의 개최 계획, 준비 체계, 도시 환경 및 회의장·숙소 등 제반 시설 조성, ...
한국경제 | 2025.01.22 18:17 | 오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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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정되면 셔틀외교 이어가자…한일관계 개선 모멘텀 유지"
... 중요한 이웃나라"라며 "현재의 국제적 전략 환경하에서 양국 관계의 중요성은 변함 없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 협력 사업들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오는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4~6월 일본 오사카 국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한미일 3국 협력의 제도화가 진행될 것이란 뜻도 내비쳤다. 그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3국 협력을 이어질...
한국경제 | 2025.01.13 19:33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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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미 APEC SOM 의장 "美 기업, 경주 APEC에 높은 관심"
윤성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이 올해 경주 APEC 회의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 주석 중국 국가주석이 모두 방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제적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윤 의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미국 APEC 센터 연례회의에 참석한 뒤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미국 기업 대표들은 한국 ...
한국경제 | 2025.01.12 10:16 | 실리콘밸리=송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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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韓·美 경제협력 강화 논의
... 아·태지역 경제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면서도 “이를 실현하려면 규제의 명확성, 안정적인 투자 환경 마련 등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등을 통해 한국의 회복력과 전략적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암참과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하겠다”며 “활기차고 ...
한국경제 | 2025.01.09 11:21 | 김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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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특별자치"…지자체 새해 화두는 '행정체계 개편'
... 지자체도 있다. 인천시는 잇따라 열릴 국제행사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오는 9월 15일 열릴 인천상륙작전 75주년 기념행사는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한 8개 참전국 정상 참석을 추진 중이다. 11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7~10월 인천에서 APEC 고위관리회의와 5개 분야 장관회의도 열린다. 충청남도는 올해 최대 역점 사업으로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미래 모빌리티·바이오·인공지능(AI)·양자산업 ...
한국경제 | 2024.12.31 17:03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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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열고 철도 5개 개통…"경북 新관광시대 열겠다"
경상북도가 내년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5개 철도의 동시 개통을 계기로 대대적인 관광 혁신에 나선다. 국정 혼란으로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도 인프라 개선과 국제 행사를 적극 연계한다는 포석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26일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말과 내년 초 5개 철도가 동시 개통돼 경북의 초광역 철도경제 시대가 개막한다”며 “올해 정부 정책으로 확대된 경북의 농업과 ...
한국경제 | 2024.12.26 18:10 | 오경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