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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01-110 / 15,1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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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KB·신한, 비은행 위험자산 110조 넘었다

      국내 1, 2위 금융그룹인 KB와 신한의 비은행 자회사 위험가중자산(RWA)이 1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가 내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RWA 관리가 중요한데 카드사, 증권사 등 비은행 ... 신한금융이 34.9%(119조4000억원)로 가장 높았고 KB금융이 32.3%(111조6000억원)로 뒤를 이었다. 하나금융은 27.9%(78조원), 우리금융은 18.5%(43조7000억원)였다. RWA는 금융지주 밸류업의 성공을 가르는 ...

      한국경제 | 2025.04.07 17:35 | 조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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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폭탄 대응 나선 당국 "100조 규모 시장안정 프로그램 집행"

      ... 정부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민관 정책협의체 구성도 추진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 ... 추진 중인 5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참석자들에게 "금융지주사와 정책금융기관들이 중심이 돼 금융시장 안정과 함께 기업 등 실물 부문 자금지원에 더 적극적 역할을 해달라"고 ...

      한국경제 | 2025.04.07 15:34 | 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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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환 "미 관세 영향 기업 자금지원…50조 첨단기금 박차"

      ... 정책들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발 관세 충격을 줄이기 위해 5대 금융지주와 정책금융기관들을 소집해 수출기업과 협력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금융상황 ...관장, 금융협회장이 참석했다. 그는 "지난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국내외 경제·산업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다음 정부 출범까지 남은 2개월여 동안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을 ...

      한국경제 | 2025.04.07 08:09 |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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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창립 24주년…사회공헌 강조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앞줄 왼쪽 세 번째)은 지난 2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창립 2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애인 연계고용 기업 등 우리금융이 진행 중인 사회공헌 사업의 수혜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우리금융은 창립기념식을 간소화해 절감한 비용으로 보육원 아동들에게 돌잔치를 열어줬다.

      한국경제 | 2025.04.03 18:06

    • 유가증권·코스닥 상장사 2024년 연간 결산 실적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사 2024년 실적현황(연결) '* 금융업은 매출 관련 지표와 부채비율을, 자본전액잠식 기업의 경우 부채비율을 표시 안함 <연결기준 657개사> (단위 : 백만원, %) 종목코드 ... 흥아해운 188,001 14.07 27,541 12.12 39,961 15.05 138930 BNK금융지주 875,920 9.33 749,976 10.47 016610 DB금융투자 61,859 190.46 ...

      한국경제 | 2025.04.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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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호 KCD 대표 "제4 인뱅, 소상공인에 구휼 아닌 금융 제공할 것"

      ... 한국신용데이터(KCD)의 김동호 대표가 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소호은행은 소상공인에게 구휼이 아닌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이 ... 캐시노트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다. 현행 법령은 개인이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하지 않는다면 같은 금융지주 산하에 있는 계열사끼리도 고객의 개인정보를 영업 목적으로 공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KCD의 실시간 캐시노트 ...

      한국경제 | 2025.04.01 19:45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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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中企 침체 직격탄…기업대출 2.5조 급감

      ... 죄는 연말을 제외하고 기업대출 잔액이 전월 대비 줄어든 것은 2020년 6월 이후 약 5년 만에 처음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825조2093억원이었다. 2월 ... 은행의 건전성과 배당 여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기업대출을 많이 늘리면 CET1이 떨어진다. 은행을 자회사로 둔 금융지주들이 지난해부터 줄줄이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등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나서면서 1분기 ...

      한국경제 | 2025.04.01 17:33 | 정의진/박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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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급등에…은행 자본건전성 '뚝'

      ... 원·달러 환율이 10% 이상 오르면서 달러 표시 위험자산이 큰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지주의 CET1을 보면 KB금융이 13.53%로 가장 높았지만 지난해 3분기 말(13.84%)과 비교하면 0.31%포인트 ... 올라갔다. 지난해 9월 말 13.17%로 하나금융과 같았던 신한금융의 CET1은 작년 말 13.06%로 내려갔다. 농협금융(12.44%), BNK금융(12.28%), JB금융(12.20%), 우리금융(12.13%), DGB금융(11.72%) ...

      한국경제 | 2025.03.31 17:44 | 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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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보험사 인수 검토…오래 걸릴 것"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보험사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8일 김 회장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 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보험사 인수 계획을 묻는 말에 "여러 검토 사항 중 하나"라며 "지켜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덧붙여 "우리가 보험은 처음이어서 검토할 게 많다"며 "(인수 작업을) 빨리하면 좋겠지만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

      한국경제 | 2025.03.28 15:02 |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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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프로 "韓증시 볕든다…반도체·지주사 주목" [2025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⑦]

      ... 지능순’이라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국내 증시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겁니다.” 하나증권 영업부금융센터의 이정희 부장(48)과 김지홍 대리(31)로 구성된 별프로팀은 27일 최근 증시 상황에 대해 “주가가 ... “올해는 한국 증시가 미국보다 선방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우선 작년에 우리 증시 수익률이 글로벌 증시와 비교해 크게 부진했던 만큼 가격 매력이 높고, 반도체 섹터를 중심으로 한 기업 이익 ...

      한국경제 | 2025.03.27 08:00 | 한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