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01-110 / 41,4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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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지수 기반 ETF, 순자산 20조원 돌파
... 큰 상품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삼성그룹주'로, 약 1조3천200억원이다. 최근 상장된 주요 ETF로는 IBK자산운용의 ‘ITF K-AI반도체코어테크’, 신한자산운용의 ‘SOL 화장품TOP3플러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등이 있다. 이 밖에도 한화자산운용의 ‘PLUS K방산’(1조1700억원), ‘PLUS ...
한국경제 | 2025.06.25 16:59 | 맹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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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보다 싸다더니 진짜네"…명품족 몰린 '이곳' 인기 폭발 [트렌드+]
... 현대면세점은 1분기 각각 23억원, 18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롯데면세점은 1분기 153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따이궁' 매출이 줄면서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22% 넘게 줄었다. 면세점 업체들의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장품, 고급 주류 등의 올 상반기(1~5월) 매출은 3사가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에선 면세점의 실적 반등이 3분기부터 나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정부가 3분기부터 중국 단체관광객(유커)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 ...
한국경제 | 2025.06.25 06:10 | 배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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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깊어지는 투자자 불신
... 단번에 해결될 것으로 봤다. 하지만 그 기대는 빗나갔고 자본 확충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암호화폐에 특화된 미국 투자운용사에 경영권을 넘긴 배경이다. 브릿지바이오 사태는 바이오업계에 숙제를 남겼다. 신약으로 돈을 벌기 전까지는 화장품이나 빵집 같은 사업을 병행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확인시켜줬기 때문이다. 나스닥에 상장하고 10년 넘게 빌빌거리다가 신약 개발에 성공하고선 기적처럼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한 길리어드사이언스 같은 성공 사례를 코스닥시장에선 기대하기 어렵다는 ...
한국경제 | 2025.06.24 17:37 |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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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초에 1대씩 팔렸다"…에이피알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 400만대 돌파
... ‘부스터 프로’가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울트라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 프로 미니 등 2세대 뷰티 디바이스들도 견조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출시는 물론 화장품부터 뷰티 디바이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연동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스마트 홈 케어’ 체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
한국경제 | 2025.06.24 10:16 | 박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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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대 주식이 14만원'…김희선 앞세우더니 결국 일냈다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 급증했지만, LG생활건강은 3090억원에서 1582억원으로 48.8% 쪼그라들었다. 에이피알의 고속 성장을 이끈 일등 공신은 뷰티 디바이스인 ‘메디큐브 에이지알’이다. 미세전류를 통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고 화장품 흡수를 도와주는 기기다. 에이지알은 평균 20만~30만원대로 일반 화장품보다 단가가 높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메디큐브 화장품을 함께 사도록 해 ‘연계 구매’ 효과도 크다. 최근 글로벌 홈 뷰티 시장이 확대되면서 ...
한국경제 | 2025.06.24 09:32 | 이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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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업 혁신의 원동력 된 AX
... 시간을 단축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부서 간 협업을 강조해 빠르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핵심 파트너와의 네트워크도 중요해졌다. 로레알은 증강현실과 AI 분야 기업인 모디페이스를 인수해 아마존웹서비스 AI 기반 화장품 가상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레알의 파트너를 통한 AX 혁신은 아마존 고객이 휴대폰 전면 카메라를 사용해 다양한 색상의 립스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농기계 제조사 존디어는 실시간으로 잡초를 식별해 골라내는 기술을 보유한 블루리버테크놀로지를 ...
한국경제 | 2025.06.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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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크 강자' 에이피알, LG생건 시총 추월
국내 뷰티 상장사의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1년4개월 차인 에이피알이 해외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앞세워 상장 25년 차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뷰티 디바이스는 일반 화장품보다 단가가 높고,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시장에 비해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시장이 빠르게 커지자 LG생활건강도 이에 맞서 뷰티 디바이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로 했다. ◇에이피알 시총 1년 새 ...
한국경제 | 2025.06.23 17:25 | 이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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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투표했더니 '쏠쏠'
... 보유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성별, 연령 등 개인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베이’가 제공되며, 설문 응답을 완료하면 대표 계좌로 리워드가 실시간 입금된다. 서베이 주제는 금융 생활뿐만 아니라 전자제품, 화장품, 운동, 반려동물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 이 서비스는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이 고르게 이용하고 있다. 특히 40대(21.4%)와 50대(22.6%)의 참여가 가장 많았고, 10대(14.7%)의 비중도 만 14세 ...
한국경제 | 2025.06.23 16:01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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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LG전자·에스엠씨지 담은 초고수들…JB금융지주는 팔아
...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기에 매력적인 가격에 있다"고 판단했다. 초고수들은 이날 에스엠씨지 주식도 대거 담고 있다. 이 회사는 ‘K뷰티’ 밸류체인의 한 축을 맡은 화장품 유리용기를 생산한다. 해외에서 한국 화장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유리용기 수요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SK증권은 에스엠씨지가 올해 매출액 726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33%, 130% 늘어난 규모다. ...
한국경제 | 2025.06.23 11:15 | 류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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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디바이스 융합" LG생활건강, LG전자 '프라엘' 양수
LG생활건강이 최근 LG전자의 미용기기 브랜드인 'LG 프라엘' 브랜드를 양수했다. 2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LG프라엘 양수는 화장품 제조와 뷰티테크 산업 간의 융합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프라엘의 상표권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이 LG생활건강에 이관됐다. 프라엘 제품 개발과 출시, 마케팅 활동 등도 LG생활건강이 맡는다. 기존 판매된 제품의 애프터서비스(AS)는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
한국경제 | 2025.06.23 10:30 | 안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