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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증시, 조정이어질 듯..개인수급에 '기대' - 거래소의 경우 이번주 중반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IT중심 매수세가 주춤해지고 환율과 유가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 당분간 조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 -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참여가 확산되는 점을 고려할 때 개인 비중이 큰 코스닥은 추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 * 뉴욕증시 주간전망 (1월 24-28일) - 올들어 계속되는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는 또다시 ...

한국경제 | 2005.01.24 08:04

[관심주] 동원금융지주 ‥ 한투증권 인수 임박

동원금융지주 주가가 24일 한국투자증권 인수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으로 날개를 달았다. 올해초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1만원선을 가볍게 뛰어넘은데 이어 최근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동원금융 주가는 전주말보다 3.24% 오른 1만1천1백50원에 마감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투증권 인수 협상이 차질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인수가 확정되면 동원금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도 ...

한국경제 | 2005.01.24 00:00

푸르덴셜,"통신업..실적개선과 인수합병이 재료"

푸르덴셜투자증권이 통신서비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24일 푸르덴셜 김상윤 연구원은 올해 통신업종에 대해 실적개선과 배당투자,인수합병 등의 이슈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비용절감과 배당수익률 증대 기대, 인수합병 논의 지속 등으로 투자에 우호적 환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신규 서비스 등장에 따른 성장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보수적 관점에서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면서 과거 초고속 인터넷과 PCS 사업의 예에서 ...

한국경제 | 2005.01.24 00:00 | ch100sa

美, 롄샹 IBM인수 제동가능성 ‥ "보안이유로 승인안할수도"

...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미국 법무부와 국가안보부 재무부 등 정부 부처와 11개 연방기구를 포함한 외국인투자위원회가 안보문제를 이유로 중국 롄샹(미국 이름 레노보)의 IBM PC부문 인수를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관계자들이 롄샹이 IBM의 북캐롤라이나 설비를 이용,스파이 활동을 할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고 덧붙였다. 롄샹과 IBM이 외국인투자위원회의 PC사업 매각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공식적인 조사 ...

한국경제 | 2005.01.24 00:00

제일銀 인수한 SCB도 먹잇감?

제일은행을 인수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이 그 스스로도 피인수설에 시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은 최근 SCB가 제일은행을 인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수·합병(M&A)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영국 금융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HSBC 등은 SCB가 비틀거리기만 기다리고 있다"며 "조만간 M&A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AWSJ는 특히 SCB의 ...

한국경제 | 2005.01.24 00:00

우방, 재상장 첫거래 '선방' ‥ 법정관리 탈출할듯

... 비교적 순조롭게 시작했다. 24일 거래소시장에 재상장된 우방은 9천원에 마감돼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지난달 24일의 7천9백50원(10대1의 감자를 반영한 주가)보다 25.6% 급등했다. 우방은 지난해 12월 쎄븐마운틴해운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우리은행이 설립한 PEF가 국내 처음으로 4백20억원(8백40만주,31.9%)을 투자,주목받기도 했다. 우방은 내달 4일 법정관리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여 신규 수주와 매출 증가세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방의 대주주인 ...

한국경제 | 2005.01.24 00:00

정문수 보좌관 일문일답 ‥ "외자관리·규제 시스템 필요"

... 확대되는데 대한 우려가 많은데. "외국자본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은 기본적으로 환영할 만한 일이다. 개방경제체제에서는 당연한 것이다. 다만 외국자본이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관리하고 규제할 필요는 있다. 외국자본이 국내 금융기관을 인수할 때도 적정한 자격을 갖췄는지에 대해 충분히 따져봐야 한다. 이는 외국에서도 다 하고 있는 것이다." -자유무역협정(FTA)문제는 향후 어떻게 추진해야 한다고 보는가. "FTA문제는 동아시아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관점에서 ...

한국경제 | 2005.01.24 00:00

CJ, 중국·미국 외식시장 공략..글로벌 브랜드 도약 채비

... 사전 검증 차원"이라고 밝혔다. CJ는 연내 새로운 한식 브랜드를 추가 런칭할 계획이다. 현재 CJ 외식서비스 부문은 CJ㈜의 베이커리'뚜레쥬르'와 베이커리카페 '투썸플레이스',CJ푸드빌의 패밀리레스토랑 '빕스''스카이락''한쿡''스위트리',테이크아웃 전문점 '델쿠치나'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엔 면 전문점 '시젠'과 레스토랑 '애프터 더 레인' 등을 인수,총 9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송주희 기자 yok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1.24 00:00

[거래소 기업공시] (24일) LG건설 등

△LG건설=주당 1천2백50원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임. △GS홀딩스=LG카드 채권 1천1백5억원 중 2백80억8천만원을 출자전환 조건부로 제3자에 매각키로 결정. △동방=동방생활산업 지분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조만간 체결할 예정임. △LG전자=캐나다 통신장비회사인 노텔네트웍스와 통신장비와 네트워킹 솔루션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전개키로 합의하고 합작법인 'LG-노텔'(가칭)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한국경제 | 2005.01.24 00:00

하나銀 작년순익 1조돌파.34년 연속배당 '대기록'

... 가결산한 결과 순익이 1조원을 넘어 34년째 흑자배당을 하게 된 것.하나은행은 이를 토대로 오는 2009년엔 '국내의 리딩뱅크'로 자리매김한 뒤 2015년엔 '동아시아의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가적인 인수·합병(M&A)도 적극 검토 중이다. ◆양대 클럽 동시가입 '30년 클럽'이란 30년 이상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흑자배당을 한 기업들을 말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71년 한국투자금융으로 출범한 이후 올해까지 34년 연속 흑자배당을 ...

한국경제 | 2005.0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