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코스피, 중국 증시 안정에 상승폭 확대…외국인·기관 '사자'

... 출발 한 후 장 초반 191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규모를 확대하자 상승 전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억원과 177억원을 순매수중이다. 개인은 399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704억원 매수 우위다. 섬유의복 통신업 기계 운수창고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SK텔레콤 LG화학 고려아연 등을 뺀 대부분이 오름세다. 코웨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을 ...

한국경제 | 2016.01.05 11:13 | 김근희

코스피, 보합권서 '오락가락'…외인·기관 '사자'

... 규모를 확대하자 상승 전환한 뒤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억원, 93억원 순매수중이다. 기관중에선 금융투자 기타법인이 매수세를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나홀로 256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84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종이목재 철강금속 기계 운수장비 운수창고 금융업 등이 상승중이고 음식료업 섬유의폭 화학 의약품 의료정밀 전기전자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리고 ...

한국경제 | 2016.01.05 09:18 | 채선희

코스피, 하락 출발…개인·외국인 '팔자'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다. 5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9포인트(0.26%) 하락한 1913.86에 거래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3억원 30억원 순매도중이고 기관은 35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이 우위다. 삼성전자가 1%대 하락중이고 한국전력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이 줄줄이 내림세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01.05 09:03 | 채선희

야간선물 0.43%↓…"코스피 0.4% 하락 출발 예상"

...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3% 떨어진 234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11포인트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702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92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0.4%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01.05 07:33 | 박상재

새해 벽두에 새파랗게 질린 증시…'중국 암초'에 '1월 효과' 사라지나

... 가까이 폭락한 충격이 컸다.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매도주문이 쏟아졌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887개)의 77.34%인 686개 종목이 무더기로 떨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3457억원, 외국인이 1572억원 동반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첫 거래일부터 최근 1년 만의 최저가를 기록하는 종목이 속출했다.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등 두산그룹주를 비롯해 SK텔레콤 삼성카드 KB금융 현대로템 대한항공 등이 최악의 출발을 한 것이다. 안병국 ...

한국경제 | 2016.01.04 17:38 | 김동욱

낮아지는 4분기 실적 '눈높이'…삼성전자, 1년 만에 최대폭 하락

... 밝지 않다는 전망이 실적에 대한 불안을 부추겼다. 4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37% 하락한 120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1년 내 가장 큰 하락폭이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755억원, 기관투자가는 682억원을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 대장주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8조원 넘게 증발했다. 지난해 10월 120만원대를 회복하고 11월 140만원에 육박한 주가가 이날 추락으로 다시 120만원 선을 위협받게 됐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

한국경제 | 2016.01.04 17:36 | 윤정현

'새해 첫 거래일' 지수선물, 中 증시 폭락에 2% 급락 마감

...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은 중국 지수가 폭락하며 거래가 중단되자 빠르게 낙폭을 키웠다. 이날 중국 증시는 올해 처음 도입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으며, 장중 7% 넘게 빠지면서 매매 거래가 중단됐다. 외국인은 6688계약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04계약과 5965계약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37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72였다. 프로그램은 차익 304억원, 비차익 ...

한국경제 | 2016.01.04 15:51 | 채선희

'새해 첫 거래일' 파랗게 질린 코스피…中 증시 폭락에 1910선 '털썩'

... 1954.47에서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중국 증시의 폭락과 외국인, 기관의 쌍끌이 매도가 더해지며 1910선으로 주저앉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75억원, 3429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중에선 금융투자가 3489억원 순매도 하며 팔자를 주도했다. 프로그램으로는 2739억원어치가 빠져나갔다. 업종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전자 건설업 증권은 3~4% 급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LG화학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

한국경제 | 2016.01.04 15:18 | 채선희

(마감)코스피 외국인 1574억 순매도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16.01.04 15:02

[특징주]삼성전자, 4분기 실적 둔화 우려에 3%대 하락

... 거래일보다 4만4000원(3.49%) 하락한 12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DSK CS UBS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반면 씨티그룹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4만8867주 순매도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조5500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11% 감소할 것"이라며 "반도체 사업은 PC와 스마트폰 수요부진으로 매출액 증가폭이 예상보다 적을 ...

한국경제 | 2016.01.04 14:01 | 이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