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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경(27.SK텔레콤)이 일본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모중경은 지난 16~19일 일본 미야자키CC(파72)에서 끝난 98일본PGA투어 프로테스트 5차전에서 4라운드합계 8언더파 2백80타(72.66.70.72)를 기록했다. 공동7위의 좋은 성적으로 최종 시드선발전에 나가게 됐다. 모중경은 23~26일 UMK코스에서 치러지는 최종 시드선발전에서 60위안에 들면 내년 투어카드(풀시드)를 받는다. 최종전에는 모두 1백21명이 출전한다. ...

한국경제 | 1998.12.21 00:00

김종덕(38.아스트라)이 98일본PGA투어 시즌마지막 대회에서 공동40위를 차지했다. 김은 13일 오키나와의 다이쿄CC(파71)에서 열린 오키나와오픈골프대회(총 상금 8천만엔) 마지막날 1언더파 70타(버디2 보기1)를 기록, 4라운드합계 3오버파 2백87타(76-70-71-70)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이 대회전까지 상금랭킹 59위를 달렸던 김은 이번대회 상금 40만엔을 추가해 내년 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투어카드를 받게 됐다. 일본으로 ...

한국경제 | 1998.12.14 00:00

... 김종덕(38.아스트라)이 98일본PGA투어 시즌 마지막대회인 오키나오픈(총상금 8천만엔)에서 중위권을 달리고 있다. 김은 11일 오키나와의 다이쿄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5 보기1 트리플보기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김은 합계 4오버파 1백46타(76.70)로 공동50위를 기록하며 3,4라운드에 진출했다. 커트는 5오버파였다. 선두는 합계 7언더파인 데이비드 이시와 가네모토 다카시.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

한국경제 | 1998.12.12 00:00

... 오픈골프대회(총상금 8천만엔)에서 부진한 출발을 했다. 김은 10일 오키나와 다이쿄C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6타를 기록, 1백19명의 출전선수중 공동92위를 달리고 있다. 김은 2라운드에서 5언더파정도를 쳐야 커트를 통과할수 있다. 현재 투어 상금랭킹 59위인 김은 그러나 커트를 미스하더라도 내년 시즌 투어카드를 얻는데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선두는 후쿠자와 요시미츠 등 5명으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중이다. ( 한 ...

한국경제 | 1998.12.11 00:00

김종덕(38.아스트라)이 98일본PGA투어 시즌 마지막대회인 오키나오픈(총상 금 8천만엔)에서 중위권을 달리고 있다. 김은 11일 오키나와의 다이쿄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5 보기1 트리플보기1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김은 합계 4오버파 1백46타로 오후 4시현재 65위권을 마크중이다. 커트통과 여부는 유동적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2일자 ).

한국경제 | 1998.12.11 00:00

... 오픈골프대회(총상금 8천만엔)에서 부진한 출발을 했다. 김은 10일 오키나와 다이쿄C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6타를 기록, 1백19명의 출전선수중 공동95위를 달리고 있다.(오후 4시현재) 김은 2라운드에서 5언더파정도를 쳐야 커트를 통과할수 있다. 현재 투어 상금랭킹 59위인 김은 그러나 커트를 미스하더라도 내년 시즌 투어카드를 얻는데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선두는 후쿠자와 요시미츠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중이다. ( 한 국 경 제 ...

한국경제 | 1998.12.10 00:00

우승직후였지만 강욱순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다음은 전화통화 내용. -승리를 확신한 때는. "17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16언더파를 기록했을 때다" -경쟁자는 누구였는가. "전반 한때 2타차로 쫓아온 장 리안웨이다. 대만의 세이 친셍도 좋은 선수다" -컨디션은. "목부상이 완쾌됐다. 체중을 5kg정도 늘려 현재 70kg을 웃돈다. 그로인해 드라이버샷도 평균 2백70~2백80야드정도 나간다" -2주연속 우승한 요인이라면. "좋은 컨디션외에 ...

한국경제 | 1998.12.07 00:00

... 아이언샷과 퍼팅의 정확성이 높아진 평가되고 있다. 데이비드 프로스트(39.남아공)와 한팀으로 출전한 박은 6일 새벽(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타펀스프링스의 웨스틴이니스브룩 리조트골프코스(파71)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박.프로스트조는 합계 15언더파 1백98타로 선두에 8타 뒤진채 팻 허스트. 스코트 맥캐런조 등과 함께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3라운드 경기는 1라운드처럼 매홀 두 선수가 각자 볼로 플레이한뒤 낮은 스코어를 ...

한국경제 | 1998.12.07 00:00

... 시즌 막바지에 일을 냈다. 오메가투어 출범이래 최초로 2주연속 우승했다. 물론 상금왕 타이틀을 땄다. 강은 6일 홍콩의 클리어워터베이GC(파70)에서 끝난 98오메가PGA챔피언십(총 상금 50만달러)에서 4라운드합계 17언더파 2백63타로 1위를 차지했다. 첫날 선두에 나선뒤 단 한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고 이끌어낸 완벽한 우승이 었다. 강은 지난주 홍콩오픈에 이어 최고상금이 걸린 이 대회마저 연속석권, 오메가투어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강의 ...

한국경제 | 1998.12.07 00:00

...리(21.아스트라)가 올시즌 마감대회인 JC페니클래식에서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박은 7일 새벽(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틴이니스브룩 리조트골프코스 (파71)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데이비드 프로스트와 팀을 이뤄 4언더파 67타를 쳤다. 박.프로스트조는 이로써 4라운드합계 19언더파 2백65타로 1위팀에 10타 뒤진채 비키 오데가드.짐 카터조 등과 함께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경기는 남녀 두 선수가 번갈아 타구를 하는 얼터니트샷 방식으로 ...

한국경제 | 1998.1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