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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인더스트리 선두 여자실업배구 B조 선경인더스트리가 94한국실업배구대 제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꺽고 여자부B조리그 선두에 나섰다.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B조리그에서 선경인더스트리는 장신 공격수 장소연(184cm.5득권9득점) 김연(2득권8득점) 김지연(3득권 7득점)의 활약으로 한국도로공사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선경인더스트리는 2승을 기록, 여자부B조리그 단독선두를 달렸다. 앞서벌어진 여자부A조리그에서는 한일합섬이 ...

한국경제 | 1994.11.15 00:00

"94 BCV컵국제여자배구대회 첫날경기에서 한국은 세계최강 쿠바에1-3으로 패했다. 한국은 13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몽트뢰에서 열린 대회 A조 첫경기에서 장소연 장윤희가 활약했으나 쿠바의 높은 블로킹벽을 넘지 못하고 1세트를 뺏는데 그쳤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첫세트를 접전끝에 12-15로 패한 뒤 2세트를 15-11로 따내 선전이 기대됐으나 3,4세트에서 수비가 무너져 5-15,11-15로 주저앉았다. 같은 A조에서 미국은 ...

한국경제 | 1994.04.14 00:00

"94 BCV컵국제여자배구대회 첫날경기에서 한국은 세계최강 쿠바에 1-3으로 패했다. 한국은 13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몽트뢰에서 열린 대회 A조 첫경기에서 장소연 장윤희가 활약했으나 쿠바의 높은 블로킹벽을 넘지 못하고 1세트를 뺏는 데 그쳤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첫세트를 접전끝에 12-15로 패한 뒤 2세트를 15-11로 따내 선전이 기대됐으나 3,4세트에서 수비가 무너져 5-15,11-15로 주저앉았다.

한국경제 | 1994.04.13 00:00

대한배구협회는 12일 선수강화위원회를 열고 오는4월 스위스에서 개최되 는 BC컵 국제여자배구대회에 출전할 여자국가대표선수 12명을 확정했다. 감독=김철용(호남정유) 코치=차해원(호남정유) 선수=이도희 이현주 장윤희 정선혜 홍지연 박수정 오윤경(이상 호남정유) 김남순 박미경(이상 한일합섬) 김영숙(현대) 정은선(흥국생명) 장소연(선경)

한국경제 | 1994.03.12 00:00

지난해 대통령배대회 4위팀인 선경인더스트리가 조직력에서 앞선 배구를 보 이며 미도파에 역전승을 거뒀다. 27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93한국실업배구대제전(총상금 2천4백만원)여자 부 예선A조리그에서 선경인더스트리는 세터 김현정의 정확한 볼배급과 국가 대표 장소연 최보숙 박미경등의 호흡을 맞춘 공격에 힘입어 미도파를 3-1로 꺾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예선B조리그에서는 현대가 한국도로공사를 3-0으로 완 파하며 2승을 올렸다.

한국경제 | 1993.09.27 00:00

... 우크라이나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또 이탈리아를 3-1로 이겨 전승으로 4강에 오른 쿠바는 1조 2위인 페루와 대결한다. 한국은 이날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적극공세를 펼쳐 15-7로 쉽게 1세트를 빼냈고 2세트에서도 장소연의 블로킹이 잘 먹혀 역시 15-7로 이겼다. 여유가 생긴 한국은 3세트에서 전선수를 고루 기용하며 연습경기를 하듯 15-9로 승리했다. 준준결승리그 한국3 15-7 15-7 15-9 0아르헨티나 쿠 바 3-1 이탈리아 ...

한국경제 | 1993.08.21 00:00

... 우크라이나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또 이탈리아를 3-1로 이겨 전승으로 4강에 오른 쿠바는 1조 2위인 페루와 대결한다. 한국은 이날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적극공세를 펼쳐 15-7로 쉽게 1세트를 빼냈고 2세트에서도 장소연의 블로킹이 잘 먹혀 역시 15-7로 이겼다. 여유가 생긴 한국은 3세트에서 전선수를 고루 기용하며 연습경기를 하듯 15-9로 승리했다. 준준결승리그 한국3 15-715-715-9 0아르헨티나 쿠 바 3-1 이탈리아 조순위=m쿠바 ...

한국경제 | 1993.08.20 00:00

... 이탈리아는 20일 각각 아르헨티나 쿠바와 한 경기씩을 남겨놓고 있는데 한국은 아르헨티나를 쉽게 이길 것으로 보이는 반면 이탈리아는 쿠바의 적수가 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한국의 4강진출은 확실시 되고 있다. 한국은 장신센터 장소연(1백84Cm)이 다리나 미코바(1백88Cm) 미세라 모나리(1백87Cm) 실비아 크로아르(1백83Cm)등 장신 트리오의 블로킹 벽에 막혀 공격력을 잃은데다 거의 후위공격에 가까운 이탈이아의 타점높은 오픈강타에 속수무책, 1.2세트를 ...

한국경제 | 1993.08.20 00:00

... 이탈리아는 20일 각각 아르헨티나 쿠바와 한 경기씩을 남겨놓고 있는데 한국은 아르 헨티나를 쉽게 이길 것으로 보이는 반면 이탈리아는 쿠바의 적수가 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한국의 4강진출은 확실시 되고 있다. 한국은 장신센터 장소연(1백84 )이 다리나 미코바(1백88 )미세라 모나 리(1백87 )실비아 크로아르(1백83 )등 장신 트리오의 블로킹 벽에 막혀 공격력을 잃은데다 거의 후위공격에 가까운 이탈이아의 타점높은 오픈강 타에 속수무책,1.2세트를 ...

한국경제 | 1993.08.19 00:00

... 쿠바가 남은 경기중 한경기를 져주지 않는한 4강에 오를수 없게된다. 한국은 C조2위인 일본과의 경기에서 첫세트 13-13의 접전을 15-13으로 힘겹게 이긴뒤 2세트 역시 15-13으로 신승했다. 한국은 마지막세트에서 강혜미 장소연 박미경 트리오의 활약으로 사기가 떨어진 일본을 공략,15-10으로 마무리함으로써 귀중한 1승을 올렸다. 준준결승리그 1차전 한국 15-13 15-13 15-10 일본 (3승1패) 3-0 (2승2패) 쿠바 3-0 아르헨티나 ...

한국경제 | 1993.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