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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21일 SK텔레콤에 온세통신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이날 오후까지 요구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21 10:56

△엔바이오테크놀러지=7백50만달러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의.표면이자율 0%,만기이자율 0.5%임.행사가격은 1만2천원임. △에스피컴텍=최대주주인 주해성이 소유한 경기 광주 곤지암리 일대 토지 8필지를 15억원에 매수키로 결의. △엔써커뮤니티=제1회차 전환사채 전환가격을 3천7백원에서 1천7백40원으로 조정.

한국경제 | 2001.12.20 20:41

△기라정보통신=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을 기존 3천60원에서 2천3백20원으로 변경했음. △코오롱상사=분할되는 코오롱CI 보통주와 우선주를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22일간 매수할 예정임.매수가격은 보통주는 주당 2천95원,우선주는 주당 1천5백55원임. △현대엘리베이터=담보제공 대상이 현대전자 보통주 57만주(9백49억원)에서 현대상선 보통주 53만주(1백21억원)로 변경됐음.

한국경제 | 2001.12.20 20:37

... 앞당기기 위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밝히고 "법정관리 신청 후에도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수 새롬기술 전 사장과 새롬기술은 법정관리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파산법원의 허가를 얻어 다이얼패드를 인수할 계획이다. 오 전 사장은 지난달 설립한 DAC(다이얼패드 애퀴지션 코퍼레이션)를 통해 다이얼패드에 자산 인수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총 2백65만달러를 투입키로 했으며 새롬기술은 다이얼패드에 빌려준 4백만달러(약 52억원)를 출자전환하기로 ...

한국경제 | 2001.12.20 20:31

하이닉스반도체는 지난 17일 주문형반도체(ASIC) 설계회사협회가 발표한 하이닉스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부문 인수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ASIC협회에 항의서한을 발송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닉스는 ASIC협회가 밝힌 하이닉스 생산라인 인수 대상과 방식,일정 등의 내용이 사실과 크게 다르며 구체적으로 협의된 바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 2001.12.20 20:28

... 법원에 법정관리(Chapter11)를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롬기술은 다이얼패드에 대한 대여금의 지분전환 방식으로 미국 법인의 지분 50%를 확보, 추가적인 자금 부담 없이 미국 다이얼패드의 사업권과 기술 라이센스를 모두 인수한다. 이번 법정관리 신청은 다이얼패드 경영 정상화 방안의 일차적인 단계로 채권단과의 협상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일괄 타결하고 조기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법정관리 신청시 ▽채권단 대표와의 일괄 협상으로 ...

한국경제 | 2001.12.20 17:55

... 기록했던 지난 9월(0.11%)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부도업체수도 4백9개로 전달 4백14개보다 소폭 줄었다. 부도율이 다시 급락한 것은 대우계열 등 기존 대형 부도업체들의 어음.회사채 교환액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한편 8대도시의 신설법인수(3천2백33개)를 부도법인수(1백96개)로 나눈 신설.부도법인 배율은 16.5배로 전월 17.6배에 비해선 소폭 하락했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20 17:41

자화전자=컬러음극선관용 컨버전스 장치와 본드자석용 영구자석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각각 취득. 한진해운=6백45억7천만원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의.행사가격은 5천원임. 퍼시스=자사주 56만주의 소각을 완료했음. 현대건설=제3자배정 유상증자(지난 14일 납입일)와 관련,신주교부예정일이 오는 27일에서 24일로,신주상장예정일이 오는 28일에서 26일로 각각 변경됐음. 팬택=핀란드 노키아사로부터 단말기 분야 제품개발 및 ...

한국경제 | 2001.12.20 17:39

신규상장=외환신용카드 주권변경상장=라보라(자본감소) 진도(주식병합-보통주 및 무상소각-1우선주) 보통주추가상장=SKC(합병) 남선알미늄 한섬 이지닷컴(이상 전환) 라보라 새한미디어(이상 제3자배정증자) 웅진닷컴(신주인수권행사) 유상신주배정기준일=신성무역

한국경제 | 2001.12.20 17:35

... 해임 등을 안건으로 하는 주총을 개최해 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조흥캐피탈은 이를 받아들여 내년 1월11일에 주총을 열기로 결의했다가 내년 2월8일로 늦추려고 했었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안영수 변호사는 "이번 법원 결정으로 소수주주의 경영권 참여 요구에 맞서 회사가 주총소집 고의 지연과 같은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기업인수합병(M&A) 방어에 나서는 행위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20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