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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 존슨 "미라클" (소니뮤직) = 24~25일 앨범홍보차 우리나라를 찾은 흑인여가수 퍼프 존슨의 데뷔음반. 수록곡중 5월초 미리 판매한 싱글 "포에버 모어"는 빌보드차트 40위권에 진입했다. 리듬앤블루스 "비코즈 오브 유"등 모두 12곡. 김혜정 "러시안 콘체르토" (삼성뮤직) = 피아니스트 김혜정의 두번째 솔로음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심포니(지휘 알렉산더 드미트리예프)와 함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1번" ...

한국경제 | 1996.07.26 00:00

... 집중됐지만 단기과열양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또 1부에 포함된 소형주들은 신용융자물량의 상환연장으로 인한 매물공백 으로 단기상승했지만 연장된 상환만기가 되는 8,9월께 상환물량부담을 안을 수 있다는점에서도 소형주의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증권 투자전략팀 문종관과장은 "소형주의 일봉차트상으로도 고점을 연결한 하락추세선에서 하락세를 보여 조정기간은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6.07.25 00:00

"KMTV 가요본부" (오후 6시) = 매일 저녁 VJ이본과 함께 하는 최신가요. 데뷔 1개월만에 각종 챠트를 휩쓸며 정상에 우뚝 선 그룹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를 신나게 들어본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윤종신의 "환생" 아름다운 하모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녹색지대의 "끝없는 사랑"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사랑을 노래하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가 소개된다. 멤버 교체와 함께 2집 앨범으로 새롭게 활동을 제개한 루키의 "베이비 ...

한국경제 | 1996.07.23 00:00

... 청와대 홈페이지와 영화 은행나무침대 홈페이지를 제작한 (주)아이네트의 박준씨가 나와 인터넷의 개념 역사 용도를 설명하고 인터넷 이용자가 되기위해 갖춰야할 장비와 부품을 소개한다. "팝스 인터넷" (오후 4시) = 인터넷 차트 50위를 소개한다. 각국 팝차트를 비교 평가해 보는 "차트 클릭" 코너에서는 빌보드, 유럽, 캐나다 차트를 소개한다. 지난주부터 KMTV의 신인VJ 박정권이 진행하는 "팝뉴스" 코너에서는 오늘도 변함없이 팝계 정보와 화젯거리가 기다리고 ...

한국경제 | 1996.07.22 00:00

... 업체들도 뒤따라 가격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68-4161 .소니뮤직은 미국의 여자 리듬&블루스 가수 퍼프 존슨을 초청 24~28일 음반판촉행사를 갖는다. 퍼프 존슨은 데뷔앨범 "미라클"을 발매 1달만에 빌보드차트 66위로 올려 놓은 주목받는 신예.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등 정상급 가수의 앨범을 제작한 프로듀서 마이클 윌든에게 발탁돼 음반발매(미국 5월말, 국내 6월말)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525-9014 .한국BMG뮤직은 ...

한국경제 | 1996.07.19 00:00

... 우려감이 크게 일어나는 모습이었다. 이에따라 이날 하락종목수는 하한가 1백32개를 포함 무려 7백70개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오른 종목은 상한가 13개등 97개종목에 불과했다. 쌍용투자증권 홍성태투자분석부장은 "가뜩이나 신용상환물량으로 허덕이는 증시에 정부의 한국통신주매각소식이 찬물을 끼얹었다"며 "일봉차트상 긴 음선이 나와 추가하락은 불가피해 800선마저 붕괴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6.07.16 00:00

... 밑으로 떨어졌다. 15일 증권시장에서 대형주는 상한가 없이 5개종목만이 상승했을뿐 하한가 24개를 포함, 177개종목이 대거 하락세를 보이며 업종지수 592.87로 마감됐다. 이같은 업종지수는 연간고점대비(4월29일) 23%, 94년 사상고점대비 32% 하락한 것이다. 대형주지수는 지난 6월29일 603.40포인트로 연중최저치를 경신한 이후 차트상 긴 음선을 형성하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6.07.15 00:00

... 주인가 하는 각도에서 접근하면 성공하기 어렵다. 기본적 분석이 불필요하다는 것을 아니지만 좋은 주라고 전부 오르고 나쁜 주라고 전부 내리지는 않는다. 좋은 주식과 오르는 주식이 일치하는 것을 아닌 것이다. 따라서 실전투자에서는 오르는 주식인지 내리는 주식인지를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된다. 오르내림을 판별할때는 챠트를 융통성없이 과신하지 말고 집중력을 가지고 세심하게 주가를 관찰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6.07.15 00:00

차트란 과거주가나 거래량의 자취를 일목요연하게 표시한 것이다. 역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듯 과거주가를 분석해서 미래주가를 내다보는 기법이 차트다. 무용성을 주장하는 사람도 많지만 아직까지 차트만큼 과학적인 투자기법은 발견되지 않았다. 장님은 지팡이 없이도 혼잡한 거리를 갈수 있지만 지팡이로 인해 더욱 안전하게 걸어갈수 있다. 마찬가지로 앞이 보이지 않는 주식시세의 미래를 헤쳐나가는 지팡이 역할을 하는 것이 차트다. 차트를 과신할 필요는 ...

한국경제 | 1996.07.08 00:00

... 하나가 "3단상승 3단하락"이다. 오를 때는 3단계로 오르고 내릴 때도 3단계로 내린다는 것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시세이론인 "엘리오트 파동이론"도 결국은 3단상승 2단하락이라는 뜻으로 비슷한 얘기다. 상장주식의 주가변동추이를 차트로 보면 3단상승 3단하락의 예가 많다. V자형 천정을 친 종목도 있고 4단 5단으로 상승한 종목도 있지만 3단계 상승이 일반적이다. 단계적으로 상승.하락하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수 있다. 그러나 왜 3단계냐 하는데는 정설이 ...

한국경제 | 1996.07.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