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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등 고급기술분야 진출

... 면방업체들도 P/C사의 경기하락과 고임금체제를 견디기위해 개발도 상국과의 기술합작을 적극 모색하고 있어 이같은 추세는 급격히 심화될 전망 인데 이에따른 국내 면방업계의 충격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P/C사의 경우 금년 2/4분기 이후 계속적인 경기하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생산시설로 OE(Open End)방적기로 사용하고있어 전력요금이 원가요인 의 상당부분을 차지, 주요 경쟁업체인 대만등지에로 갈수록 경쟁력이 떨어지 고 있다.

한국경제 | 1988.10.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