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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시> 조선맥주/삼풍/럭키화재해상보험/대한투자금융
조선맥주=무학소주 인수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다만 소주시장 진출을 위 해 소주업체의 인수등에 대해 검토중임. 삼풍=안양공장부지를 매각할 계획이 없음. 럭키화재해상보험.대한투자금융=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을 뒷받침할만한 공시사항이 없음.
한국경제 | 1993.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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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일화의 충북진천 알루미늄캔 공장 인수 추진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롯데알미늄이 (주)일화의 알루미늄캔 공장인 충 북 진천공장을 금명간 인수, 본격적으로 알루미늄캔 생산에 들어간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알미늄은 일화측과 충북 진천군 덕산면 구산리소재진천공장 인수에 대한 협상을 진행중이며 현재 인수가격과 인 수조건을 거의 매듭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인수가격과 인수조건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알미늄캔은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두산제관과 일화 진천 공장이 전량 ...
한국경제 | 1993.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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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헌 전쥬리아 사장..화장품사업 다시 뛰어들 채비해
... 화장품사업에 다시 뛰어들 채비를 하고있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쥬리아의 소유주인 서광 장익룡 회장과는 처남매제 사이인 고사장은 쥬리아를 10여년간 경영하다가 지난해 4월 진로그룹의 계열사인 진로유리(현 금비)를 직접인수하면서 쥬리아 경영에서 손을 뗐다. 진로유리를 인수하여 진로그룹으로부터 독립한 후에도 진로유리내에 "화장품사업부"를 신설,일본의 가네보화장품을 수입 판매해오는등 화장품사업에의 미련을 좀처럼 떨치지 못하던 고사장이 이번에 기술제휴와 ...
한국경제 | 1993.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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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사, 지방소주사인수 제동..8개사대표 모여 연대결의
OB맥주의 경월소주인수로 활발히 움직이던 맥주회사들의 지방소주회사 인수작업에 제동이 걸렸다. 크라운맥주에 지분매각설이 나돌던 무학소주가 합작이나 지분매각을 하지않기로하는등 지방소주회사들이 앞으로 OB 크라운등 맥주회사들의 자도소주시장 진출을 연대해서 저지키로 결의했기때문이다. 경월소주와 진로를 제외한 8개소주회사 대표들은 지난 8일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이같은 방침을 확인했다. 특히 크라운에 일부지분을 매각할 방침인 것으로 ...
한국경제 | 1993.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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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상선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인수 유력 기업
... 유족소유주식을 무상소각토록 함에따라 이 회사의 새주인이 누가 될것인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 박회장유족들이 법원의 감자결정에 불복, 항고할 가능성도 없지않으나 은행측은 바로 정리게획안의 집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3자인수를 통한 경영정상화를 가능한한 앞당기겠다는 자세다. 이와관련, 재계에서는 범양상선 인수가 유력한 기업으로 삼성 대우등을 벌써부터 거론하고 있다. 범양상선 인수가 유력한 기업으로는 우선 삼성그룹과 대우그룹이 손꼽힌다. 이들 ...
한국경제 | 1993.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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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소주 시장 공략...조선맥주,무학소주 지분 인수합의
두산그룹의 소주시장 참여를 계기로 대기업의 소주업 진출이 적 극 추진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소주사들의 홀로서기가 어렵게 된 가운데 진로 롯데 해태 조선맥주가 이들 지방사의 인수 및 협력방안을 검토중이라는 것이다. 진로는 동양맥주와 맞붙게될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유통망 굳히 기에 주력하는 한편 지방소주사의 쿠어스맥주 지분참여를 통한 연 계관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조선맥주는 동양맥주에 소주시장 참여를 선점당함에 따라 이를 ...
한국경제 | 1993.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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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증보험의 유상증자계획에 8개손보사 증자불참 통보
... 낼 계획으로 있다. 이에따라 한국보증보험의 증자에 납입될 금액은 총2백53억원으로 당초 증자금액 4백31억원의 58.7%에 그쳤다. 보험당국은 한국보증보험의 대량실권이 확실시됨에 따라 실권주를 6개 기존생보사와 대형손보사에 인수시키는 방안등을 강구하고 있다. 이번 증자금액은 지난91년이후 보험사고로 인한 보험금지급예상액을 기준으로 최소한 필요자금을 추산한 결과 산출된 것으로 증자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한국보증보험의 지급능력에 심각한 타격을 ...
한국경제 | 1993.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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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공시 > 일진/경동보일러/하나은행 등
일진=대한중석의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 없음. 경동보일러=올1월1일을 기준일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38억3천4백만 원규모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음. 또 자본에 전입할 금액은 37억1천9백만원 임. 하나은행.새한종합금융=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을 뒷받침할 만한 사 항이 없음.
한국경제 | 1993.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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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상선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은행측 방침
... 하겠다"고 말했다. 신탁은행은 정리계획안 대로 고 박건석회장의 유족과 회사측지분 3백25만 주(1백63억원상당)를 소각하고 상황을 봐가면서 그만큼 신주를 발행할 방침이다. 발행규모는 3백40만주로 1백70억원상당이다. 발행시기와 인수자 는 차후 법원의 인가를 얻어 결정할 예정이다. 한상무는 "신주발행시기는 재무구조가 좋아지는 시점"이라고 말하고 "현재의 해운경기는 비교적 괜찮은 편이며 내년경기는 올해와 비슷하나 내후년이후는 더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범양의 ...
한국경제 | 1993.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