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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종의 건설기계중 무한궤도를 장착, 별도의 이동수단에 얹혀 이동함으로써 도로및 교량의 파손 위험이 적은 포클레인 크레인등 비자주식 17종에 대한 형식승인제가 신고제로 전환된다. 이와함께 레미콘의 도로유출및 레미콘 세척수의 무단방류로 인한 교통장애 와 수질.토양등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콘크리트믹서트럭에 폐콘크리트 수거장치 부착이 의무화된다. 이밖에 최초제작 건설기계의 검사를 현행 국립건설시험소이외 일정시설을 갖춘 민간단체 또는 업체에서도 할 수있게 되며 ...

한국경제 | 1995.10.28 00:00

설악산국립공원 및 동해안 관광휴양지에서 무허가 건물 신축, 농지의 무단 형질변경, 임야훼손등의 불법행위가 만연하고있는 것으로 17일 드러났다. 국무총리실 정부합동점검반은 지난9월 이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 총 1백40건의 ... 것으로 지적됐다. 합동점검반은 또한 공원내 무허가 건물을 축조한후 음식점, 휴게소로 사 용한 사례 농지를 무단 형질변경해 야영장,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례 오 수, 분뇨등의 무단방류로 환경오염을 유발한 사례등을 적발하고 관계 ...

한국경제 | 1995.10.17 00:00

서울시는 29일 시내 1천7백79개 환경관련업소중 오염물질 무허가배출시설을 설치하거나 폐수를 무단방류하는등 대기와 수질환경을 해친 1백64개소를 적발,21개소를 폐쇄명령하는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5,6월에 걸친 단속에서 용산구 동빙고동 임상병리과의원(원장 이규범) 과 광진구 중곡동 신우화학공업사(대표 이성희)등 21개소는 무허가로 폐수 또는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영업하다 적발돼 고발과 함께 폐쇄명령을 받았다. 또 폐수를 무단방류한 ...

한국경제 | 1995.07.29 00:00

폐수방류.불법소각 충남북 17업체적발 [ 대전=이계주기자 ]산업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악취발생물질을 불법 소각해온대전 충남.북지역 업체들 이 무더기 적발됐다. 18일 금강환경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동안 대전 충남.북지역 공단내 2백9개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벌인 결과 17개 위반업체를 적발,에런기업 한국특수메탈 대신주물공업사 신광초자공업사 범우 동양금속공업등 6개업체를 검찰에 고발조치하는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

한국경제 | 1995.04.18 00:00

환경부는 9일 전국적으로 봄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전국 시.도및 지방환경관리청 에 하천순찰과 산업체의 폐수 무단방류행위를 집중단속하도록 긴급지시했다. 환경부는 장기적인 가뭄현상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하천주변에 쌓여 있던 각종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쓸려 들어가 하천수질을 악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환경부는 특히 산업체에서 처리가 곤란한 폐수를 모아두었다가 비가 ...

한국경제 | 1995.03.09 00:00

... 11월부터 3개월동안 갈수기 수질환경사범 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전국적으로 총 1천3백88명을 적발하고 이중 폐수 방류정도가 심한 염색업체대표와 세차장업자등 68명을 수질환경보전법위반 혐의로 무더기로 구속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난해 ... 가좌동)대표 이복재(41)씨는 지난해 11월 9일 중금속이 함유된 도금폐수 1t을 침전조하단 파이프에 호스를 연결해 무단방류한 혐의이다. 함께 구속된 부산 영도구 남항동 소재 성광세차장대표 이경호씨(31)는 지난해 10월10일 화학...

한국경제 | 1995.02.03 00:00

환경부는 설날연휴를 이용한 폐수의 무단방류와 오염물질배출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 환경부는 25일 오염물질의 부적정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대비, 오염물질 배출업소및 주요하천에 대한 집중감시를 오는 27일부터 1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단속 기간중 매일 8백여명의 인력을 투입, 4대강등 전국 주요 하천에 대한 감시및 수질측정활동 나서는 한편 위법행위업소를 적발해 의법 조치할 방침이다. 또 본부에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

한국경제 | 1995.01.26 00:00

지난 신정연휴기간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폐수를 무단 방류하거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20개오염배출업소가 당국에 의해 적발돼 조업정지,배출부과금 부과,고발등 행정제재를 받았다. 환경부는 14일 연휴기간중 전국적으로 4천8백여명의 단속반을 투입, 오염물질배출업소를 조사,인천 동우실업과 대전 진로종합식품등 20개 업소가 적발했다고 밝혔다. 20개 오염배출업소를 유형별로 보면 배출허용기준초과 7개업소 오염방지시설 부적정운영 5개업소 각종 ...

한국경제 | 1995.01.15 00:00

시안과 중금속등이 포함된 악성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사진관 인쇄소 금은세공업소들과 이들 업체로부터 폐수를 위탁받아 제대로 처리하지않은 위탁처리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부는 23일 지난11월중 전국의 9천9백72개 소량폐수배출업소와 ...에 의거,내년부터 강화되는 폐수처리업의 시설기준은 폐수처리장에 불필요한 배관을 설치하지 못하도록했고 최종방류구는 쉽게 눈에 띄는곳에 설치토록했다. 또 폐수 위.수탁확인서 허위발행자에대한 행정처분기준도 강화해 허가취소까지 ...

한국경제 | 1994.12.23 00:00

... 0.04, 8일 0.03mg/l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카드뮴은 지난7일 사문진교지점에서 수질기준(0.01mg/l)의 2배인 0.02mg/l가 검출됐다. 이에대해 환경처관계자는 "이번 중금속검출이 대구지역 공단의 도금업체나 무허가업체에서 폐수를 무단방류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이미 낙동강환경관리청과 합동으로 단속에 들어갔으며 곧 중앙기동단속반을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4.1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