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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er in Venture] 일본 '쓰네타 씨'
서울 테헤란 밸리 근처의 한컴벤처타운 3층에 위치한 한컴리눅스 사무실엔 "한국열병" 때문에 간호사에서 벤처인으로 "팔자"를 바꾼 일본 여성이 근무하고 있다. 쓰네타 아유미씨(34)가 그 주인공.쓰네타씨는 일본 열도의 최북단인 홋카이도의 삿포로에서 왔다. 쓰네타씨가 현재 하는 일은 일본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리눅스용 한컴오피스(일본 출시 상품명.두오피스) 프로그램을 일본인들이 사용하기에 보다 친숙하고 편안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일본어 홈페이지 ...
한국경제 | 2001.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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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주] 'SM엔터테인먼트'..일본 대중문화 개방 수혜로 강세
신규등록 프리미엄의 약효가 다해 주가움직임이 시들해졌었으나 일본 대중문화 3차 개방초치 이후 다시 초강세다.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9일 종가는 4만8천1백50원. 하마자끼 아유미등 일본 대중가수의 음반을 발매한 레코드사 아벡스,음악출판사인 TV아사히뮤직 등과 이미 제휴관계를 맺어놓았다는게 호재로 작용했다. 오시모토 그룹계열의 인터넷회사인 판당고의 한국법인을 설립키로 하는등 일본과 연관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점도 재료가 됐다. ...
한국경제 | 2000.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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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작년 최우수여자골퍼 고우순 일본프로테스트 합격
... 기록, 11명의 합격자중 2위로 프로관문을 통과했다. 고우순은 테스트 첫날 72타를 치면서 좋은 출발을 했으나 2라운드에서는 폭우가 내려 77타로 다소 부진했으며 최종 3라운드에서는 다시 이븐파를 치며 선전, 일본의 이마이 아유미에 이어 2위로 합격했다. 고우순은 이로써 국내여자프로로는 12번째로 일본프로자격증을 얻었으며 현재 일본투어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로서는 구옥희 김애숙 김만수 이영미 김정수 원재숙 신소라에 이어 8번째가 된다. 지난 85년8월 ...
한국경제 | 1993.08.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