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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父 "아들 부상 제때 치료하지 못해" 폭로…엑소 또 탈퇴하나?

엑소 타오 아이돌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가 탈퇴설에 휘말렸다. 지난 22일 타오의 아버지는 웨이보를 통해 "내 결정이 많은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아들 타오에게도 그럴 것으로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타오의 아버지는 "(타오가) 3년 동안 크고 작은 부상이 있어 무대를 할 때마다 불안했고 치료를 위해 그를 중국으로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며 "부상을 제때 적절하게 치료하지 ...

한국경제 | 2015.04.23 07:07 | 유원

타오 엑소 탈퇴 요구한 父 "아들 데뷔 3년만에 만신창이" 무슨일?

그룹 엑소(EXO)의 멤버 타오의 아버지가 아들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타오가 탈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오의 아버지는 2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아들의 그룹 탈퇴를 요구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타오의 아버지는 "내 결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아버지로서 타오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책임이 있다. 타오를 열심히 설득했지만, 타오는 이기적인 ...

한국경제 | 2015.04.23 06:30 | 김현진

타오父 글에 충격 받은 SM, 탈퇴 '총력 저지' 들어가나…"발전 방향 모색

그룹 엑소 멤버 타오의 아버지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탈퇴 암시글을 게재한 것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였다. 23일 해당 글이 알려지며 타오의 엑소 탈퇴설은 '설'에 그치지 않고 더욱 무게가 실리는 상황. 이에 SM은 23일 "최근 타오, 그리고 타오의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15.04.23 02:44

엑소 지키려는 타오와 탈퇴 종용하는 타오父…탈퇴설 '재점화'

인기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가 다시 탈퇴설에 휘말렸다. 이번엔 아버지의 글이 발단이 됐다. 22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자신이 타오의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해 타오의 엑소 탈퇴를 기정사실화 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 글에서 "지금 매우 가슴 아프고 복잡한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다"며 "내 결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고, 아들인 타오에게도 그럴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15.04.23 00:51

엑소 타오 탈퇴설, SM "부친과 대화 통해 방향 모색할 것" [공식입장]

엑소 타오 탈퇴설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엑소 타오 아버지가 밝힌 탈퇴 의견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3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타오 측과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SM은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

한국경제 | 2015.04.23 00:41 | 한예진

엑소 타오 탈퇴설에 SM 측 "사실무근" 일축

(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타오가 탈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SM 측이 부인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사실무근이다”고 탈퇴설을 일축했다. 앞서 같은 날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는 타오가 이미 SM에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타오는 지난 설 연휴 방송된 MBC ‘아육대’ 녹화 도중 농구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

모바일한경 | 2015.04.17 11:20 | 박수정

엑소 타오 탈퇴설까지…EXO-M 휘청? SM 입장 들어보니

엑소 타오 탈퇴설 SM엔터테인먼트 타오의 엑소 탈퇴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보도한 그룹 EXO-M(이하 엑소) 멤버 타오 계약해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중국 매체에서 오늘(16일) 보도한 엑소 타오의 계약해지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중국 매체는 엑소 멤버 타오와 관련 '측근'을 인용해 ...

한국경제 | 2015.04.16 22:26 | 천지현

썰전 오정연 "돌아올거죠?" 발언, 레이워크샵 설립으로 재조명

... 중국 활동이 엑소와 회사에 도움이 된다고 확신하며 회사의 성장과 한·중 문화의 교류와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과 전속계약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이미 중국 진출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회사이기에 의문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같은 중국인 멤버 타오와 타 그룹의 중국인 멤버들 간의 형평성 문제 역시 논란이 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4.16 20:12 | 천지현

타오 엑소 탈퇴설에 SM 입열어 "전혀 사실이 아니다"

타오 엑소 탈퇴설 SM엔터테인먼트 타오의 엑소 탈퇴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보도한 그룹 EXO-M(이하 엑소) 멤버 타오 계약해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중국 매체에서 오늘(16일) 보도한 엑소 타오의 계약해지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중국 매체는 엑소 멤버 타오와 관련 '측근'을 인용해 ...

한국경제 | 2015.04.16 19:17 | 천지현

엑소,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하며 대세 입증

... ‘콜 미 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2주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린 엑소는 “저번 주에 이어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타오와 레이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멤버 세훈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건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EXO, 허각, 미쓰에이, 백지영 with 송유빈, 민아, 케이윌, NS윤지, 에릭남, 마마무, ...

모바일한경 | 2015.04.12 17:00 | 황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