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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남편 강씨 유부남 사실 속이고 접근"

      현재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MBC 김주하 아나운서 측이 "교제 당시 남편 강씨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이고 접근했다"고 주장해 또 다른 파장을 예고했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김주하 아나운서와 남편 강모씨의 ...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매우 컸다"며 "폭행은 결국 아이들에게 까지 번졌고 이를 본 김주하가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11.26 11:10 | 김정훈

    • 재벌男, 이혼 시 위자료 이정도일 줄은…깜짝

      ... 이혼에 합의했다. 온바오닷컴은 관영 신화통신 보도를 인용, 미국 현지 언론을 인용해 지난 6월 세번째 아내 덩원디와의 이혼소송을 제기한 루퍼트 머독이 지난 20일 뉴욕 법원에서 부인과의 이혼에 원만히 합의해 14년간의 혼인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독과 덩원디는 공동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이혼과 관련한 모든 문제들에 대해 원만히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면서 두 딸의 ...

      한국경제 | 2013.11.25 13:33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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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남편, 뺨 때리며 '전치 4주' 폭행하더니 결국

      ... 4차례 폭행해 2~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 씨가 김 씨를 고소한 사건 2건에 대해선 1건만 김씨에게 폭행 혐의가 있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계획이다. 김 씨는 지난 6월 아이들 생일파티에 늦게 왔다는 이유로 강 씨를 때린 혐의가 있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9월 현재 남편 강 씨와 이혼 소송 중이며 6일 있었던 첫 조정에서는 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11.22 13:09 | 한예진

    • 조던, 세 번째 친자 확인 소송 휘말렸다가

      미국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50)이 최근 세 번째 친자 확인 소송에 휘말렸다가 승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법원은 라퀘타 세우스(30)란 여성이 조던을 상대로 제기한 ...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며 소를 취하했으나 조던은 무고죄로 고소했다. 법원은 스미스에게 9700달러(1000만 원)의 소송비용을 조던에게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조던은 자신과 사이에 2남1녀를 낳은 첫 부인과 2006년 이혼하고 혼자 ...

      한국경제 | 2013.11.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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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앵커 '시어머니 협박' 녹음파일 들어보니…

      ...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며 "김씨에 대해 불구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씨의 그의 시어머니는 지난달 초 이삿짐을 싸며 김씨와 말싸움을 벌이다가 김씨가 자신을 협박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이혼소송 중인 김주하와 남편 강모(43)씨가 서로 각각 상해와 폭행 등 혐의로 고소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주 초 수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11.14 10:11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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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앵커 시어머니 협박? '무혐의' 결론

      ... 초 이삿짐을 싸며 말싸움을 하던 중 김 앵커가 자신을 협박했다며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 측은 당시 상황을 목격한 이삿짐센터 직원의 진술과 김 앵커다 당시 상황을 녹음한 내용 등을 바탕으로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이혼 소송 중인 김씨와 남편 강모 씨(43)는 서로 각각 상해·폭행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조사 중이며 경찰은 이르면 다음 주 초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11.13 19:47 | 김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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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시원 징역 8월 구형 "원심 형량 너무 가벼워"

      ... 강도가 중하진 않으나 다른 사건들과 비교했을 때 원심 형량은 지나치게 가볍다"며 이 같이 구형했다. 류시원의 소송대리인은 "1심에서 폭행의 증거가 된 녹취록의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뺨을 때리는 소리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 받았으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무용학도인 조씨와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조씨의 이혼조정 신청으로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11.08 19:11 | 한예진

    • "의처증 남편, 위자료 지급해야"

      서울가정법원 가사 5단독(판사 김윤정)은 부인에게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혼을 청구한 남편에게 위자료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009년 이혼 소송에서 조정을 거쳐 별거를 선택한 남편 A씨와 부인 B씨는 2011년 재산을 분할했다. 재산분할 결과에 불만을 품은 A씨는 두 번째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B씨가 결혼 전 사생아를 낳았다는 등 혼인 파탄 책임을 B씨에게 돌렸다.

      한국경제 | 2013.11.03 21:17

    • 김주하 MBC 앵커, '경제뉴스' 하차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 MBC 앵커(40)가 진행하던 '경제뉴스'에서 하차한다. 29일 MBC 관계자는 "김 앵커가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경제뉴스'를 그만둔다. 앞으로 프리랜서인 유선경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앵커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현재 소속 부서인 인터넷 뉴스부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BC 측은 진행자 교체의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

      한국경제 | 2013.10.29 17:10 | 최인한

    • '이혼 소송' 김주하, MBC 뉴스 진행 하차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 MBC 앵커가 진행하던 '경제뉴스'에서 하차한다. 29일 MBC 관계자는 "김 앵커가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경제뉴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 앵커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현재 소속 부서인 인터넷 뉴스부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하 후임으로는 프리랜서인 유선경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김 앵커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씨(43)를 상대로 이혼 소송과 함께 "남편의 접근을 ...

      한국경제 | 2013.10.29 16:56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