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11-20 / 78,268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포토] 에이티즈 우영, '멋지다 이 남자'
그룹 에이티즈 우영이 30일 오후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미니 10집 'GOLDEN HOUR : Part.1(골든 아워 : 파트 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4.05.30 16:58 | 변성현
-
[포토] 에이티즈 산, '미소가 멋진 남자'
그룹 에이티즈 산이 30일 오후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미니 10집 'GOLDEN HOUR : Part.1(골든 아워 : 파트 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4.05.30 16:54 | 변성현
-
금연클리닉 6개월 다녔더니…230만명 '노담'에 성공했다
... 떨어졌다. 흡연률이 빠르게 낮아졌지만 한국의 흡연률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낮은 편은 아니다. 2019년 기준 매일흡연율(15세 이상)을 비교한 결과 한국은 16.4%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평균(16.5%)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남자의 매일흡연율은 28.5%로 OECD 평균보다 7.9%포인트 높았고, 38개 OECD 회원국 가운데 상위권이었다. 그나마 한국이 OECD 평균 수준인 이유는 여자의 매일흡연률이 4.4%로 OECD 평균보다 8.4%포인트 낮기 때문이었다. ...
한국경제 | 2024.05.30 16:04 | 황정환
-
비거리에 최적화된 볼빅 신형 우레탄볼 '콘도르'
... ‘콘도르(CONDOR)’가 메이저 챔피언의 골프공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볼빅이 6년째 메인 후원 중인 김홍택은 얼마 전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7년만에 2승을 달성했다. 김홍택은 “볼빅 남자 선수로는 정규대회 첫 우승이라 감개가 무량하다”며 “한 달 전에 바꾼 콘도르가 우승에 일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구의 일관성과 그린 주변 컨트롤이 정말 좋고 퍼팅 롤링도 한층...
한국경제 | 2024.05.30 15:51 | 신연수
-
'팝아트 황제' 앤디 워홀이 무려 6년간 변주한 어떤 남자의 얼굴
“마치 아비뇽에서 라이벌 교황 두 명이 마주친 것 같은 아우라였다.” 1378년 유럽에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같은 하늘 아래 두 명의 교황이 생기면서다. 클레멘스 7세는 프랑스 아비뇽에서, 우르바노 6세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전세계 교회의 최고 지도자로 등극했다. 물론 두 명의 교황이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 하지만 미국의 저술가 데이비드 갤러웨이는 '아비뇽 유수' 이후 600년 만에 그런 일이 벌어진 ...
한국경제 | 2024.05.30 15:22 | 최지희
-
장위안, 일 끊기니 혐한 발언 주워담기 '급급'…"본래 의도 아냐"
... 앞서 장위안은 최근 틱톡 방송을 통해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한국인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서도 묻겠다"면서도 "명나라나 송나라 때 황제 옷을 입고 한국의 궁 같은 데 가서 한 번 돌아보겠다. 시찰 나온 느낌으로 지하철을 타거나 번화가, 왕궁을 다니면서 중국 남자 복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겠다"고 말해 지탄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5.30 14:01 | 김예랑
-
셰플러의 폭행 피소, 증거불충분으로 기각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도중 경찰에게 체포돼 머그샷(범인 판별용 사진)까지 찍었던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사진)가 모든 혐의를 씻었다. 30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의 제퍼슨 카운티 검찰은 셰플러에 대한 네 가지 혐의를 기각해 달라고 판사에게 요청했고, 청문회 개시 10분 만에 검찰 측 요청이 받아들여졌다. 검찰은 “증거 전체에 근거해볼 때 셰플러에게 제기된 혐의의 ...
한국경제 | 2024.05.30 13:11 | 서재원
-
'넷플릭스 로그아웃' 부르는 최고 탐정극, 콜린 파렐의 '슈거'
... 보인다)이고 또 그의 아들의 아들, 곧 손자인 데이비드는 한때 데이비라는 극 중 이름으로 인기를 얻었던 아역배우 출신의 망나니 데이비드(네이트 코드리)이다. 조너던의 아들이자 사라진 올리비아의 아버지, 곧 이 시걸 집안의 2대인 남자 버니의 여자는 전부 4명이었다. 첫 번째가 마깃 소렌슨(안나 귄)이고 그녀와의 사이에 바로 아들 데이비드가 있는 것이고 두 번째가 주요 인물인 멜라니이며, 세 번째가 올리비아의 친모 레이첼이다. 그리고 지금은 아시안 계 여성(엘리자베스 ...
한국경제 | 2024.05.30 11:09 | 오동진
-
시련 없는 삶이 어디 있겠나, 함께 가자 <찬란한 내일로>
... 시작이 있고, 어두운 어둠 끝에 해는 떠오르고,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듯, 절망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 영화 현장에서는 완성을 위협하는 문제들이 연이어 터지고, 아내의 이혼 선언에, 이제 20대 중반의 딸은 60대에 가까운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하고, 조반니를 둘러싼 환경은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는 법이 없다. 긴 터널과 같은 어둠이 지배하는 일상일지라도 <찬란한 내일로>의 톤은 상영 내내 밝고 유쾌한 기운으로 예상하지 못한 빛을 여름 햇살처럼 ...
한국경제 | 2024.05.30 10:13 | 허남웅
-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장 1위는 대기업…공무원 한참 앞질러
... 장래성'(11.1%), '안정성'(10.9%) 순이었다. 청소년의 양성평등, 인권 의식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초등(4∼6학년)·중·고교생의 96.7%는 '남자와 여자가 모든 면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난 2022년 조사 때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청소년의 94.2%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에게도 동일한 교육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고 ...
한국경제 | 2024.05.30 09:24 | 김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