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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수목드라마 대전에 뛰어든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근석은 이 드라마에서 천재사기꾼 사도찬과 원칙만 지키는 검사 백준수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능글맞고 천연덕스러운 매력과 전형적인 검사의 고뇌까지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수목드라마로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KBS &...

연예 | 2018.03.28 11:53 | 김예랑

배우 정웅인이 '악역 끝판왕'에 도전한다.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작품에서 정웅인은 말투, 제스처, 표정까지 겉과 속이 판이하게 다른 금태웅 역을 맡아 소름돋는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그는 "겉으로는 해박한 지식을 뽐내는 갤러리 대표인데 뒤에선 검은돈을 끌어들인다"라고 악역 끝판왕을 예고했다. 정웅인은 "SBS에서 ...

연예 | 2018.03.28 11:45 | 김예랑

배우 장근석이 '대박' 이후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근석은 이 드라마에서 천재사기꾼 사도찬과 원칙만 지키는 검사 백준수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능글맞고 천연덕스러운 매력과 전형적인 검사의 고뇌까지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이날 "정의롭고 바르게 살아 가는 검사와 높은 아이큐의...

연예 | 2018.03.28 11:35 | 김예랑

'스위치'의 남태진 PD가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 등 주요 배역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드라마는 드라마 ‘미녀공심이’, ‘귓속말’ 공동연출, ‘비정규직 아이돌’의 남태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남 PD는 '스위치' 배우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

연예 | 2018.03.28 11:34 | 김예랑

배우 한예리가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 조희봉, 신도현, 안승환 등이 출연하는 '스위치'는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트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 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을 다룬 드라마로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

연예 | 2018.03.28 11:10 | 변성현

배우 장근석이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 조희봉, 신도현, 안승환 등이 출연하는 '스위치'는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트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 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을 다룬 드라마로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

연예 | 2018.03.28 11:08 | 변성현

SBS 수목극 '스위치'(백운철, 김류현 극본, 남태진 연출, 씨제스 프로덕션 제작)에서 장근석과 한예리, 그리고 정웅인이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남겼다. 수목극 1위로 종영된 '리턴' 후속으로 3월 28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스페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진짜와 가짜의 콜라보!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이다. 특히, 최근 촬영중 ...

연예 | 2018.03.26 15:44 | 김현진

... 소속사는 "따로 입장을 밝히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오달수는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탔다. 오달수는 박해일·정웅인과 공동 주연을 맡은 영화 '컨트롤' 개봉을 앞두고 있고, 올해 중순 개봉 예정인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도 출연했다. 또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이웃사촌'에서는 예비 대선주자 ...

연예 | 2018.02.23 11:32 | 이유미

... 구부리고 왼쪽 손목은 비튼 채로 다리를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연기를 하면서도 어색함이 없었다. 달콤한 회유와 협박을 동시에 하는 리차드의 언변은 황정민의 안정감 있는 발성과 명징한 발음이 있어 빛을 발했다. 에드워드4세를 맡은 배우 정웅인, 그의 부인 엘리자베스를 연기한 김여진의 호연도 극에 힘을 더했다. 연극은 무엇이 리차드를 뒤틀리게 했는지 보여준다. “세상은 약하고 가난한 자에게 원하는 것을 제때 준 적이 없다”는 그의 말에는 상처받은 이의 ...

한국경제 | 2018.02.20 17:24 | 마지혜

... 배우 황정민의 연극 복귀작으로 이달 초부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셰익스피어 희곡을 토대로 한다. 광기와 비틀린 권력욕의 소유자 리차드 3세는 셰익스피어가 탄생시킨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평가받는다. 황정민이 그를 연기하고 정웅인과 김여진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설 당일을 포함한 연휴 내내 공연이 있다. 다음달 4일까지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3만3000~8만8000원. 국립극장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는 설의 ...

한국경제 | 2018.02.13 17:40 | 마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