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201-210 / 9,6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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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Intro] NOW AND NEXT, I'm 블록버스터… 끝나지 않는 항체의 전성시대
... 항체치료제 시장의 미래 COVER STORY ❻ VIEW 암 정복에 나선 ADC와 이중항체, 항암제 차세대를 넘어 핵심으로 COVER STORY ❼ COMPANY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이비엘바이오·와이바이오로직스·오름테라퓨틱·아이엠바이오로직스 글·기획 김유림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18 08:27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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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는 전쟁, 파나마는 가뭄…급소 찔린 '글로벌 해상물류'
세계지도를 펴놓고 보면 남반구와 북반구를 잇는 좁디좁은 땅이 두 곳 있다. 인류는 이들에 운하를 뚫어 배로 두 바다를 건너갈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와 유럽 바닷길을 잇는 수에즈운하와 북미와 남미 사이를 통과하는 파나마운하다. 세계 바닷길의 ‘혈맥’으로 불리는 이 두 운하가 작년 가을부터 막혔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수에즈운하)과 가뭄(파나마운하) 때문이다. 두 운하가 동시에 막힌 건 유례 없는 일. 각종 공...
한국경제 | 2024.03.17 17:59 | 김재후/김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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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돈은 변하지 않는 것을 통해서도 벌 수 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이 변할 것 같으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했다. 그러고는 이렇게 덧붙였다. “그런데 ‘앞으로 1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은 무엇입니까?’란 질문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나는 사실 이 두 번째 질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베이조스는 아마존을 키우기까지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했다. 온...
한국경제 | 2024.03.15 19:09 | 신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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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라운지] 카카오벤처스가 생각하는 'K헬스케어' 생존법
... 꾸준히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카오벤처스가 운용하고 있는 금액은 약 3700억 원이다. 김 상무는 “포트폴리오 개수 기준으로는 약 10%를 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며 “다만 앞으로 몇 개 기업에 더 투자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는 없다”고 말했다. 오현아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15 08:42 | 오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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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집중분석] 알지노믹스 'RZ001', RNA 염기서열 교정 … 간세포암에서 교모세포종으로 적응증 확대
... 유전성 망막색소변성증 환자 중 10%는 우리 약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데노바이러스로 전달하는 RZ001과 달리 RZ004는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로 전달한다. 더 장기적인 효과를 노릴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 번의 치료로 병이 완치되는 ‘원샷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이우상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15 08:39 | 이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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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프런티어] 메디웨일 “'닥터눈' 2025년 상반기 FDA 승인 목표 … 경쟁력 자신”
... 되기도 한다. 또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위험도를 예측하는 솔루션도 연구 중이다. 마지막으로 최 대표는 “한국서 개발한 오리지널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일은 가슴 떨리는 일”이라며 “응원과 비판을 새겨들으며 모시장인 한국서 검증에 나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현아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15 08:29 | 오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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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유니콘] 엑셀세라퓨틱스 “무혈청 화학조성 배지로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 선점할 것”
... 총판계약을 하고 글로벌 사업에 본격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장 추진을 글로벌 사업화 전초기지를 마련하는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단순히 배지를 국산화하는 게 아니라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앞서 나가려면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애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14 08:54 |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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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원 변호사의 법률 스터디] 바이오텍의 투자 유치 ③ 주주 간 계약 시 유의사항
...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저자 소개> 이여원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50회 합격, 사법연수원 40기 수료 후 2011년부터 제약·바이오 및 금융 분야를 주력으로 변호사 활동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LG생명과학, LG화학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화현 파트너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14 08:48 |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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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컴퍼니] 인벤티지랩 “장기지속형 플랫폼으로 제2의 렉라자 만들겠다”
... 여러 기술이전 성과를 낸 비결에 대해 ‘신뢰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번 인연을 맺은 기업들과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편”이라며 “성과를 과장하기보다는 꾸준하고 신중하게 기술개발에 집중하면 결국엔 시장에서 알아봐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14 08:39 |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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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애플레이션'…키울 농부도 없다
기후 변화로 사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다. 지금 추세대로 연평균 기온이 오르면 2100년 무렵에는 강원 일부 지역에서만 사과를 재배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이런 관측은 최근 통계 수치로 가시화하고 있다. 주요 사과 산지이던 대구와 경북에선 사과나무가 사라지고 있는 반면 강원지역은 사과 재배 면적이 30년 전 대비 세 배 이상 넓어졌다. 13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경북의 사과 재배 면적은 2만151㏊로 30년 전인 199...
한국경제 | 2024.03.13 19:04 | 전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