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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과의사에게 3개월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으나 그를 도와 수술을 집도 했던 의사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았다고. 한편 이 환자는 그후 감염됐던 다리가 완전히 회복됐으나 다른 원인으로 몇달후 사망했다는 것. *** 자선선교단 차량에 치어 2명 숨져 ***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테레사 수녀가 운영하는 자선 선교단에 소속된 한 자동차가 13일 차선을 이탈하면서 행인들을 덮쳐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 테레사 ...

한국경제 | 1990.01.18 00:00

서울동대문경찰서는 4일 청소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김상희씨 (22/여/무직/서울강남구 논현동105의2 동현아파트2동 603호)를 붙잡아 특정범죄가중처벌법(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혐의로 관할 서초경찰서에 넘겼다. 김씨는 지난 88년 12월24일 상오6시55분께 친구들과 나이트클럽을 돌아 다니며 밤새 놀다 집으로 가기위해 자신의 서울1구 5526호 르망스용차를 몰고가다 서울서초구 잠원동16의7 앞길에서 손수레를 몰고오던 서초구청 소속 ...

한국경제 | 1990.01.04 00:00

28일 밤11시5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설악아파트 6동 앞길에서 서울 강남교육구청 장학사 김은환씨(50.여.서초구잠원동 한신아파트 342동904) 가 뺑소니 승용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김씨는 이날 망년회를 마치고 귀가하던중 길을 건너다 잠원동쪽에서 뉴타운쪽으로 1차선을 따라 과속으로 달리던 서xx7096 로얄승용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다.

한국경제 | 1989.12.29 00:00

... 피살된 윤보살집에 출동, 초동수사를 위한 현장조사를 하다 예금증서를 훔침. 81.12.17 = 서울강남경찰서 압구정동파출소장 전홍진경위 (당시 38세)가 술을 마시고 자동차를 몰다 서울대병원장 홍창의교수(당시 58세) 부부를 치어 부상을 입힘. 82.4.26 = 경남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순경 (당시 27세)이 내연의 처와 다툰뒤 지서에서 카빈총 2정과 실탄 129발 수류탄 6발을 탈취 4개마을을 돌며 주민들에게 무차별 난사, 56명을 사살하고 ...

한국경제 | 1989.12.11 00:00

서울형사지법 항소5부 (재판장 강홍주부장판사)는 12일 자동차전용도로 에서 무단횡단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심중경피고인 (27/서울 성동구 구의동 199의17)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심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심피고인은 지난 3월30일 밤 10시30분께 자신의 프라이드 승용차를 몰고 서울 구로구 구로동 620앞 서부간설도로를 달리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갑자기 무단횡단하던 안모씨(27)를 치어 ...

한국경제 | 1989.10.12 00:00

... 도봉동 600 성황당로터리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서울3더4554호 포니엑셀승용차(운전자 박경래/57/상업)가 청색신호를 받고 출발하다 갑자기 횡단보도에 뛰어든 김옥순씨(57/여/ 도봉구 도봉동 431)의 왼쪽발목을 치어 전치10주의 상처를 입혔다. 사고자 나자 운전자 박씨는 곧바로 김씨를 인근병원에 옮겨 입원시킨뒤 경찰에 신고하자 김씨로부터 "신호등이 깜박거릴때 뛰어들었고 사고당시 에는 적색신호였다. 나의 잘못이다"라는 진술서와 합의서를 받아내 ...

한국경제 | 1989.09.29 00:00

... 31일 손해보험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신동아화재를 대상으로 낸 박상목 김이만씨의 대인배상(진료비청구) 분쟁신청을 심의,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험가입차량 운전자인 박상목씨는 지난 2월 경남 마산시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운전중 도로를 건너던 김이만씨를 치어 마산 고려병원에 입원, 치료중에 있으나 진료비를 지급할 의무가 있는 보험회사가 지난 5월까지도 이를 이행치 않아 병원으로부터 진료비지급 독촉을 받자 분쟁조정신청을 냈었다.

한국경제 | 1989.07.31 00:00

... 수교환둔화등으로 페류생산이 부진했으나 추계이후 해황여건의 호전으로 해 조류생산이 순조로워 87년의 86만6,000톤보다 2.4% 증가한 88만7,000톤을 생 산했다. 한편 작년의 전체 수산물가격은 선어개류가 생산량이 감소한 생태, 오징어 등을 중심으로 12.2% 상승했고 염건어류는 생멸치어황부진으로 인한 마른멸 치가격 상승에 힘입어 11.8% 올랐으며 해조류는 대일 미역수출부진과 김풍작 으로 생산이 9.7%줄어 87년 대비 9% 상승했다.

한국경제 | 1989.03.15 00:00

한국전력 (사장 안병화)은 15일 충남 보령군 오천면 소재 보령화력발전소 구내에 발전소에서 나오는 온배수를 이용한 고급어류양식시험장을 준공했다. 치어를 지역어민에 분양하고 근해에 방류하기 위해 마련된 이 시험양식장은 앞으로 참돔, 광어, 우럭, 꽃게등의 종묘치어 생산과 월동기술, 먹이배양기술 등 각종 양식기술의 개발시험 사업등을 하게 된다. 한전은 지난 88년 4월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해양 연구소와 "발전소 온배수이용 ...

한국경제 | 1989.02.15 00:00

... 합금철등 원부자재 5만여톤을 수입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올들어 오금공사 본사와 직접 상담을 벌이고 있으녀 제3국선을 이용, 부산 마산에서 상해 대련으로 철강재를 직송하고 있다. 양측의 신용장개설은 오금공사의 자회사인 홍콩의 치어글로리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동국은 중국에 철근 5만3,000톤 (1,600만달러)을 수출했으며 중 국으로부터는 고철 3만3,000톤 (430만달러), 슬라브 4,000톤 (100만달러), 합금철 1,500톤 (120만달러)을 ...

한국경제 | 1989.0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