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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돼 각각 재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저축우수군부대로는 육군 제26사단이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한편 저축의날 기념행사는 이날 서울의 중앙행사와는 별도로 각 시도 저축 추진위 주관으로 지방에서도 각각 거행됐다. 주요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 목련장 = 하선정(학원원장, 서울 강남구 청담동 55-9) # 석류장 = 김인철(서울신탁은행 영업1부 부장), 구연석(농업, 경남 사천군 사천읍 수석동 231-2) 장창권(국민은행 영업부 ...

한국경제 | 1989.10.31 00:00

화학 물리학 의학 문학상등 11명의 역대 노벨상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1세기를 맞는 인류의 장래를 토의하기 위한 노벨상 수상자 서울 심포지엄이 세계 최초로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막됐다. **** 11월3일까지 서울 - 포항서 행사가져 **** 한국경제신문사가 창간 25주년 기념으로 한국방송공사와 공동주최하고 포항 종합제철이 협찬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화학 물리학 의학 문학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참석, 11월3일까지 서울과 포항에서 ...

한국경제 | 1989.10.30 00:00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노벨상수상자 서울심포지엄이 30일 오전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렸다. 11월3일까지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머리 겔만등 노벨수상자 12명이 참가해 각종 강연회와 토론회를 갖는다. 한편 강영훈 국무총리는 30일 심포지엄에 참석, 치사를 통해 "여러 석학들이 인류사회에 밀어닥칠 변화의 소용돌이는 무엇인지 또 인류의 장래를 더욱 번영되게 바꾸어 나갈수 있는 처방을 밝혀달라"고 당부했다. 이들 12명의 노벨수상자들은 ...

한국경제 | 1989.10.30 00:00

강영훈 국무총리는 30일 하오 시내 롯데호텔에서 열린 노벨상수상자 12인 서울심포지움에 참석, 치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움이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인류사회가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으며 또한 직면하게 될 제반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토론하며 공통된 의견을 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총리는 "2차대전후 동서간의 대립과 남북간의 갈등의 초점이 되어온 한반도에서 노벨상에서 수상한 학자들이 처음으로 자리를 같이하여 인류 장래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

한국경제 | 1989.10.30 00:00

본지창간 25주년 기념사업인 "노벨상 수상자 12인 서울 심포지엄"에 참석할 조지 포터박사(미/67년 화학)등 노벨상수상자 7명과 심포지엄을 주재하는 에드워드 드보노박사등 드보노재단관계자 5명이 28일 하오 서울에 왔다. 이날 내한한 노벨상 수상자는 조지 포터박사를 비롯, 더들리 허쉬바흐 (미/86년 화학), 리타 레비 몬탈치니(이탈리아/86년 의학), 월레 소인카 (미/76년 물리학), 허버트 브라운(미/79년 화학)박사등이다. 부부동반으로 ...

한국경제 | 1989.10.30 00:00

본지창간 25주년 기념사업인 "노벨상 수상자 12인 서울 심포지엄"에 참석할 조지 포터박사(미. 67년 화학)등 노벨상수상자 7명과 심포지엄을 주재하는 에드워드 드보노박사등 드보노재단관계자 5명이 28일 하오 서울에 왔다. 이날 내한한 노벨상 수상자는 조지 포터박사를 비롯, 더들리 허쉬바흐 (미. 86년 화학), 리타 레비 몬탈치니(이탈리아. 86년 의학), 월레 소인카 (나이지리아. 86년 문학), 월터 길버트(미. 80년 화학), 버튼 ...

한국경제 | 1989.10.28 00:00

76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대니얼 가이듀세크박사(66)가 본사창간 25주년기념 사업인 "노벨상 수상자 12인 서울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하오4시45분 CPA항공 CS410편으로 서울에 왔다. 가이듀세크박사는 1923년 미뉴욕주 영커스출생으로 지난 79년 전염병의 기원과 경로등 새로운 메커니즘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노벨의학상 을 수상했다. 가이듀세크박사는 현재 미 메릴랜드주의 베스다국립신경병연구소에 근무 하고 ...

한국경제 | 1989.10.26 00:00

대통령부인 김옥숙여사는 26일 하오 국립중앙박물관 및 경복궁내 전통 공예관에서 열리고 있는 고려청자 명품특별전과 전승공예대전을 차례로 관람 하고 공예대전의 수상자들을 격려. 김여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일반관람객들과 함께 전시된 국보급 청자 300여점을 돌아보며 안내하는 정양모 박물관학예연구실장에게 시대별 자기의 특징과 사용처등을 자세히 질문. 김여사는 특히 국보인 청자화병앞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병이란 설명명을 받고 "이같은 명품은 ...

한국경제 | 1989.10.26 00:00

최영철 노동부장관은 23일 하소 4시 KBS 별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경총/한국방송공사주최 제10회 노동문화제 음악부문 경연대회에 참석, 수상자를 시상하고 격려했다.

한국경제 | 1989.10.24 00:00

최영철노동부장관은 23일 하오4시 KBS별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경총/ 한국방송공사 주최 제10회 노동문화제 음악부문 경연대회에 참석, 수상자를 시상하고 격려했다.

한국경제 | 1989.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