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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증자공시] (27일) 동국산업 등

▲동국산업=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CB 발행 결정. ▲신민상호저축은행=보통주 252만주에 대한 감자 완료. ▲쏠리테크=SK텔레시스와 173억1000만원의 LTE 유선 전송장비 납품 계약 체결. ▲씨티엘테크=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심의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 ▲엔티피아=사업 다각화를 위해 아이팬컴게임즈 주식 2만1441주(41.88%) 장외매수 결정. ▲유니슨=11억4850만원, 1억달러, 1억1150만달러의 풍력발전기 및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스틸플라워, 포스코 후광 효과 기대-동부證

...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전날 후육강관 생산업체인 스틸플라워는 포스코를 대상으로 17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의 지분 참여는 전략적 투자자(SI) 형태로 스틸플라워 주식 11.0%(160만주)에 대한 지분투자다. 투자자금은 신성장동력 개발을 위한 설비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만승 동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투자 효과로 원자재 공급의 안정화, 특수 강종 개발 및 고부가 제품 생산, 설비투자 재원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 minari

[초점]배당락 후 PR 매물 '주의보'…청산 신호탄은?

배당락일인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전날까지만 주식을 보유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배당락일 이후로는 선·현물 시장에서 자금이 보다 활발히 이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 밑으로 떨어지면 지난주 베이시스 -0.9포인트 이상에서 유입된 3000억원 규모의 매수 차익 잔고(대부분 국가지자체 자금)가 청산될 전망이고 1.0포인트 이하로 내려가면 이달 만기일에 롤오버된 외국인과 국내 기관의 매수 차익 잔고가 추가로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 bky

예당, 호재 공시후 자회사 지분 매도 '논란'

예당컴퍼니가 자회사인 테라리소스의 주가 급등을 이용, 지난 27일 주식을 대량 처분했다. 예당은 해외 유전 개발업체인 테라리소스 지분 5.05%(1210만주)를 처분하기로 27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예당의 지분율은 기존 24.20%에서 19.15%로 낮아졌다. 이 자금은 차입금 상환과 테라리소스에 자금을 빌려주는 데 쓰기로 했다. 예당은 내년 12월29일까지 1년간 테라리소스에 60억원을 대여하기로 이사회에서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 서정환

[유가증권 기업공시] (27일) 국도화학 등

... 자산·부채 인수에 관한 기본 합의서 체결. ▲웰스브릿지=최대주주가 커넥트라에서 윤태근 씨로 변경. ▲케이아이씨=운영자금 목적으로 80억원의 BW 발행 결정. ▲하나투어=최현석 대표를 추가로 선임해 박상환 최현석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 계약 수주. ▲현대글로비스=현대차, 기아차와 각각 7518억7667만원, 5780억6220만원의 완성차 해상운송 계약 체결. ▲현대에이치씨엔=포항종합케이블방송사의 주식 235만9059주(97.46%)를 466억원에 취득.

한국경제 | 2011.12.28 00:00

"직장인 이상적인 노후자금 7억3000만원"

직장인들이 이상적인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자금은 평균 7억3000여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330명을 대상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가족(45.5%) △친구(28.2%) △종교(10%)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직장인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노후자금 마련책은 △은행 저축(52.4%) △국민연금(47%) △보험(40%) △개인연금(36.7%) △펀드·주식(20.3%) ...

한국경제 | 2011.12.27 14:48

국내 주식펀드 10거래일째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로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139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12일 시작된 자금 유입세가 10일째 계속되는 ... 머니마켓펀드(MMF)에서 각각 1530억원, 1130억원, 7370억원이 빠져나가 펀드 전체로는 617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설정원본+평가금액)은 88조1600억원으로 전날 대비 8610억원 증가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

한국경제 | 2011.12.27 00:00 | bky

[BizⓝCEO] 코리아에프티주식회사, 세계 시장점유율 9%…글로벌 친환경 車부품 회사로 성장

... 역경을 극복해내며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은 사례들은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결코 멈추지 않는 기술력과 정도경영으로 주식 상장까지 앞두고 있는 코리아에프티㈜가 그 좋은 사례다. 코리아에프티 오원석 회장은 철저한 계획으로 현재를 중시하는 ... 요구했다. 코리아에프티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ERGOM은 이 제안에 흔쾌히 응했고 이 투자로 수십억 원의 여유자금이 생긴 이후 오 대표는 자신의 구상대로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우선 플라스틱 필러 넥을 앞세웠다. 국내는 물론 ...

한국경제 | 2011.12.27 00:00 | 박종민

채권 수익률 '뚝'…주식투자 매력 커졌다

... 이후 줄곧 3~4%포인트 수준을 유지했으나 올 들어 1%포인트 가까이 줄었다. 유럽 재정위기 확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채권에 자금이 몰린 반면 주가는 부진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고배당 업종인 통신주들은 지난해 배당-채권 수익률이 역전된 뒤 올 들어 차이가 더욱 확대됐다. KT나 SK텔레콤 주식의 경우 투자금액의 약 6%에 해당하는 배당을 챙길 수 있지만, 두 회사의 채권 수익률은 연 4% 정도에 불과하다. 투자자들이 원금 손실에 대한 ...

한국경제 | 2011.12.27 00:00 | 이태호

美 소비자지수 '껑충'…경제 낙관론 '솔솔'

... 보이고 있다. 반대 방향으로 디커플링이 재현된 것이다. 이는 미 증시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WSJ는 분석했다. 유럽 등 해외시장 여건이 불확실해지자 미국 투자자들이 해외 투자분을 처분하고 미 주식을 사들였다는 얘기다. 펀드정보업체 EPFR글로벌에 따르면 올 한 해 아시아와 서유럽의 주식형펀드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미국의 두 배에 달한다. 기관투자가들은 올 들어 11월까지 미국 주식형펀드에 514억달러의 신규 자금을 투입했다. ...

한국경제 | 2011.12.27 00:00 | 전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