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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2671-2672 / 2,6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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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 상품] '액상형 튜브 나이스버블껌'..짜서 씹는 껌

      ... 프랑스등에서 수입되던 튜브형껌 (일명 치약껌)을 중소기업이 국산화한 제품. 기존 껌과 달리 치약처럼 짜서 원하는 만큼 씹을수 있어 편리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칼슘과 비타민C를 첨가해 어린이와 신세대가 즐겨 찾도록 만들었다. 전국의 대형할인점 편의점 슈퍼에서 판매중. 가격은 1천5백원대인 수입품보다 3분의 1이 싼 1천원. 개미식품이 개발했다. (0342)757-659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4일자 ).

      한국경제 | 1998.09.14 00:00

    • [방카슈랑스 시대다] (5) '40만 대군이 떨고 있다'

      ... 44만5,508명. 이중 실제 가동 인원은 60~70%선인 30만명 안팎이다. 이들 설계사들은 방카슈랑스 오일슈랑스 슈퍼슈랑스 등 "슈랑스" 접미어가 붙은 신조어가 쏟어질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란다. 맨발의 전사. 누가 뭐래도 설계사들은 ... 흡수됐다고 설계사들은 자부하고 있다. 일본의 50만, 한국의 45만 보험설계사들은 세계 보험사에서도 독특한 개미 군단형 판매조직이다. 하지만 이들 조직도 방카슈랑스란 물결 앞에선 자칫 사라지는 노병이요 흩어지는 모래알 신세가 ...

      한국경제 | 1996.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