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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뇨 흙탕물더미에 휩쓸려온 오염물은 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 전염병의 온상이다. 쥐의 배설물은 렙토스피라나 유행성출혈열을 일으킬수 있다. 또 모기에 물려 생기는 일본뇌염이나 말라리아도 주의해야할 질환이다. 홍역 풍진 볼거리 ... 이들 식품을 먹을때 주의가 필요하다. 이들 음식이 오염된 물에 젖었을 때엔 버리는게 좋다. 기타 전염병 1. 일본뇌염.말라리아 =모기에 물려 전염되므로 모기박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웅덩이 화장실 정원에 살충제를 뿌린다. ...

한국경제 | 1998.08.10 00:00

... 12~15개월, 4~6세에 모든 소아에게 2회 기본접종한다. 생후 9개월째 실시하던 예방접종은 없어졌다. 홍역이 유행하면 홍역백신만 따로 맞는다. 풍진항체가 없는 가임여성들은 임신전에 풍진예방접종을 맞아야 임신중 풍진감염으로 일어나는 ... 간격으로 2회 접종후 다시 1년후에 한번더 추가접종한다. 이후에는 2년간격으로 6월말 이전에 추가접종 받아야 하며 일본뇌염이 유행할때는 생후 6개월부터 접종해야 한다. 장티푸스 = 장티푸스유행지역에 거주하거나 다녀온 사람, 보균자의 ...

한국경제 | 1997.05.22 00:00

... 병원체에 대한 저항력이 미미해지는 경우도 있다. 예방접종에 따른 항체 생성률은 홍역은 96%, 볼거리 90%, 풍진 99%, 수두는 94%를 각각 넘는다. 그러나 더러 항체가 생기지 않으므로 4~6세에 추가접종하는 것이 좋다. ... 콜레라는 50%로 낮다. 또 콜레라는 접종후 3~6개월이 지나면 예방효과가 떨어지며 장티푸스는 3년마다, 일본뇌염은 1~2년마다 재접종이 필요하다. 콜레라 장티푸스 일본뇌염 등이 유행하는 시기에 예방주사만 믿고 개인 위생을 ...

한국경제 | 1997.03.06 00:00

서울중앙병원 부설 아산생명과학연구소 이호왕소장팀은 일본뇌염과 유행성 출혈열의 예방백신을 한데 섞어 두 전염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혼합 백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백신은 각각의 백신을 따로 주사하는 것보다기존 ... 항체생산능력은 차이가 거의 없다. 혼합백신 개발은 국내에서는 처음이고 미국(DPT혼합백신)과 일본(홍역. 이하선염.풍진 혼합백신)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다. 한국 일본 중국 및 동남아지역에는 치사율이 높은 일본뇌염과 유행성출혈열 ...

한국경제 | 1995.09.28 00:00

보사부는 19일 생후 15개월된 유아에게 접종하는 MMR혼합백신이 뇌수막염 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일본후생성의 부작용정보에 따라 전국의 병.의원과 약 국 등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기관을 통해 이 예방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집중감시에 나섰다. MMR백신은 홍역(Messles), 유행성이하선염(Mumps), 풍진(Rubella) 등 3종 의 전염병을 한꺼번에 예방하기 위한 혼합백신으로 생후 15개월때 1차례 접 종으로 대부분 평생 면역효과를 ...

한국경제 | 1994.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