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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291-300 / 3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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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구 이마산업 명예회장 별세

      ... 역임했으며 78년 이마산업주식회사를설립했다. 고인은 86년 7월 장학재단 심재문화재단을 설립해 개안시술 등으로 장애인과 불우학생을 돕는 등 재산의 사회환원에 앞장서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연수(洪硏洙)여사와 경훈(京勳),경재(京宰),경순(京純)씨 등 2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영안실 3호실에 마련됐으며 4일 오후 4시 장례미사를 드린 후 5일 오전 8시30분에 발인할 예정이다. 장지는 충주시 소태면 주치리 선영.2072-2011

      한국경제 | 2006.02.03 00:00 | 우종근

    • [신설법인 현황] (2005년 9월8일~21일) 서울<2>

      ... ▷가을밥상(차예순·50·프랜차이즈) 봉천동 948의15 2층 201호 ▷건황(강필중·50·부동산개발) 반포동 97의8 미사빌딩 3층 ▷게이트픽쳐스(석동 준·300·영화제작배급) 삼성동 148의14 성지빌딩 2층 ▷고고에셋(고종완·... ▷금강드림씨티(이웅근·200·부동산컨설팅) 잠원동 8의24 크레신타워1209호 ▷금강종합상조(차용섭·200·장례서비스) 합정동 396의7 ▷기현기계장비(조성석·50·중기대여) 여의도동 94의82 대도빌딩 302호 ▷김남...

      한국경제 | 2005.09.23 17:16

    • 만화 '수호지' 고우영 화백 별세

      ... 1972년부터 20년간 일간스포츠에 '임꺽정''수호지''일지매''초한지''삼국지'등을 연재하며 인기를 모은 고인은 대한민국문화예술상,민족문학작가회의 문예인 우정상을 받았고 중국 역사탐방 '십팔사략'(전10권),한자학습만화 '고우영과 함께 하는 교육부 지정 상용한자 1800'(1,2권)등의 작품을 남겼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발인 27일 오전 9시.장례미사는 오전 10시 일산시 마두동성당에서 열린다. 011-9090-8678

      한국경제 | 2005.04.25 00:00 | 고두현

    • [부고] 金松雄 신한시스템 대표이사 별세 등

      ... 별세,殷圭강동개발대표.煥圭대륙광업대표 동생상,元圭자영업.仁圭식품의약품안전청의약품평가부과장 형님상=22일 서울아산병원 영결미사 24일 오전 6시30분 3010-2351 ▶尹康燮에젤팀장 부친상=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10-2240 ... 장인상=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410-6917 ▶강영호경기일보하남주재기자 부친상=21일 전북 무주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8시 (063)322-4444 ▶李惠滿前동아일보사회부장대우.惠榮포항두호초교사.賢順계명문화대교수 ...

      한국경제 | 2005.04.22 17:44

    • 교황선출비밀회의 '콘클라베' 18일 시작

      ... 전까지 사실상의 언론 접촉금지 조치가 취해진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매체들은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을 집전하고 차기 교황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이 유일하게 이 조치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후임 교황 선출권을 쥐고 있는 80세 이하 추기경단 1백15명은 18일 오전 미사를 봉헌한 뒤 시스티나 성당에 모여 콘클라베를 시작,같은 날 오후 첫 투표에 들어간다. 선거가 시작되는 첫날 오후에는 투표를 ...

      한국경제 | 2005.04.11 00:00

    • "콘클라베까진 언론접촉 없다"..추기경단 18일 첫 회의

      ... 전까지 사실상의 언론 접촉금지 조치가 취해진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매체들은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을 집전하고 차기 교황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이 유일하게 이 조치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후임 교황 선출권을 쥐고 있는 80세 이하 추기경단 1백15명은 18일 오전 미사를 봉헌한 뒤 시스티나 성당에 모여 콘클라베를 시작,같은 날 오후 첫 투표에 들어간다. 당초 이번 콘클라베에 참석할 추기경은 ...

      한국경제 | 2005.04.10 00:00

    • [지구촌이 지켜본 교황 장례식] 미사 끝나자 "산토… 산토…"

      ... 문화를 가진 수십억명의 지구촌 사람들도 종교의 벽을 뛰어넘는 인류애를 실천했던 고인을 기리며 TV로 생중계된 교황 장례식에 시선을 모았다. ○…추기경단 의장인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이 집전한 이날 장례미사는 지난 2000년 출판된 바티칸의 ... 미사일,저격수,폭발물 탐지팀도 동원됐다. 바티칸 앞을 흐르는 테베레 강에는 해군 순찰 경비정이 배치됐고 8천여명의 보안 요원과 2천여명의 사복경찰이 장례식장 안팎에서 순찰 활동을 벌였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4.09 00:00

    • [세계가 숨죽인 교황 장례식] 차기교황 누가? ‥ 18일 비밀회의

      장례식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제 관심은 차기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오는 18일 열리는 추기경 비밀회의(콘클라베)에 쏠리고 있다. 로마 교황청 시스티나 성당에서 열리는 콘클라베에는 교황 선거 투표권을 가진 80세 이하의 추기경들이 ... 추기경의 경우 건강 악화로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1백16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18일 오전 미사를 드린 후 콘클라베를 열고 투표를 시작하게 된다. 역대 가장 빨리 끝난 콘클라베는 지난 1939년으로 이틀만에 ...

      한국경제 | 2005.04.08 17:41

    • 교황 추모 400만명...인류 최대 장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이 세계 각국 종교·정치 지도자와 일반 추모객 4백여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2시간45분 동안 엄수됐다. 이날 장례식은 교황의 시신이 성 베드로 성당 밖 제단으로 운구된 뒤 장례미사,하관식,안장 등의 순으로 장엄하게 거행됐다. 교황의 시신은 3중관에 입관돼 본인의 유언에 따라 성 베드로 성당 지하의 땅 속에 묻혔다. 수십억명이 TV 생중계로 지켜본 이날 ...

      한국경제 | 2005.04.08 00:00

    • 추모객 400여만명 .. 요한 바오로 2세의 인류 최대 장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이 세계 각국 종교·정치 지도자와 일반 추모객 4백여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2시간30여분간 엄수됐다. 이날 장례식은 성 베드로 성당 안에 안치된 교황의 시신이 광장으로 운구된 뒤 장례미사,하관식,안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례식을 보기 위해 전세계에서 4백여만명이 몰려들어 인구 2백70만명의 로마 시내는 큰 혼잡을 빚었다. 수십억명이 TV로 지켜본 ...

      한국경제 | 2005.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