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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사상최고치도 갈아치웠다…2085.84

... 9시32분 현재 전날보다 0.64포인트 하락한 2085.40을 기록중이다. 장 초반 하락하며 2080선을 내 주기도 했지만 기관이 꾸준히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반전하며 2085.84로 사상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전 코스피 사상최고치는 2007년 11월 1일 장중 기록한 2085.45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5억원, 215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은 44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1.05 00:00 | crispy

[2011 대전망] 랠리는 시작됐다…펀드·랩으로 크게 웃어볼까

신묘년 새해 증권사 지점에는 유망 투자상품을 찾는 투자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한 해 전 은행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어도 주식투자는 리스크(위험)가 높다며 금융투자상품을 꺼려했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다. 지난해 증시 활황 속에 자문형 랩 등과 같은 증권 투자상품이 속속 큰 수익을 돌려주면서 나타난 일이다. ◆자문형 랩 상품의 진화 올해도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투자상품은 단연 '자문형 랩'이다. 올해 펀드 투자의 대안으...

한국경제 | 2011.01.05 00:00 | 조진형

증권사들 코스피 1월 2050~2100이 최고라더니…

... 장세를 점쳤지만 시장 예측 자체가 틀렸다"고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은 역사적으로 가 본적이 없는 장세를 가고 있기 때문에 지수가 어디까지 오를지는 예측하기가 사실상 힘들다"며 "경기와 경제지표 호조 등이 모멘텀이 있어 지수의 추가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1월 중순 어닝시즌이 시작되면 올 1분기 기업이익 하향 여부에 따라 일시적인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한국경제 | 2011.01.05 00:00 | cheol

코스피 '미지의 영역' 밟았다…랠리는 엿새만에 '제동'

... 장중 강세를 보였지만 나란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두산엔진은 상장 이틀째에도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오르며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박근혜 테마주로 부각된 신우는 전날 하한가에서 이날 다시 상한가로 치솟으며 롤러코스터 흐름을 나타냈다. 알앤엘바이오는 검찰 고발 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를 포함, 325개를 기록했고 491개 종목은 하락했다. 78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한국경제 | 2011.01.05 00:00 | aile02

중소형주라도 테마주는 위험…관심가질 종목은?

... 반등을 지지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실적 안정성 여부는 종목 선정의 최우선 점검요소라고 강조했다. 수익률만을 목적으로 테마주 전반을 겨냥하는 식의 공격형 전술을 시도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만만치 않다고 한 연구원은 주장했다. 그는 "지난 주말 발표된 국내 수출지표를 감안할 때 우선적인 매수권역에 놓인 것은 전방산업의 개선 기대감이 유지되는 자동차와 IT부품, 기계관련 업종의 중형주"라고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한국경제 | 2011.01.05 00:00 | star

경기·이익모멘텀 본다면 은행·자본재株 '비중확대'

... 은행주는 작년 한해 상대적으로 다른 업종대비 부진했지만 선행지수 증가율 반등과 함께 이익 추정치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돼 양호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경기 모멘텀 반등과 관련해서는 자본재의 비중확대가 유망해 보인다고 판단했다. 최근 중국의 경기 변동은 재정정책의 효과가 확실한 투자 부문을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났다는 점과 금융위기 이후 미국 민간투자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꼽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한국경제 | 2011.01.05 00:00 | star

코스피 사상최고치 문턱에서 숨고르기…2080선 등락

... 있지만 비차익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41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 양상이다. 전기전자업종이 부진한 흐름이지만 건설, 운수창고 업종은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등은 하락하고 있고 포스코, 현대차, LG화학 등은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280개를 기록하고 있고 350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1.05 00:00 | star

코스피 소폭 하락…시총상위주 혼조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5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1.81포인트 하락한 2083.33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양상이다.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은 하락하고 있고 포스코, 현대차, LG화학 등은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1.05 00:00 | star

코스피 2000에서 20% 더 오를 수 있다…"주식 사라"

... 2011년 코스피 목표치로 제시한 2450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단기적으로 주가가 쉬지 않고 올랐다는 기술적 부담, 중국의 긴축 강도가 세질 경우 경제가 받을 타격, 유럽의 잠복한 재정 리스크가 스페인으로 표출될 가능성 등은 주가 조정을 야기할 만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주가가 조정받을 폭보다 앞으로 상승할 여력이 많다면 투자전력은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한국경제 | 2011.01.05 00:00 | star

금융시장 '숨고르기'…증시 혼조·환율 상승

... 전체로는 556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코스피지수는 랠리를 멈췄지만 코스닥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1월효과를 누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6포인트 상승한 523.81로 마감하며 520선에 안착했다. 기관은 닷새만에 매도로 돌아섰지만 외국인이 24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도 53억원 사 들였다. 환율은 7일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원 오른 1126원으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한국경제 | 2011.01.05 00:00 | ch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