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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로 잘 전달되는 성질의 LNP를 확보했다”고 했다. EPD-301은 내년께 임상에 나설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중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2026년엔 임상에 진입하는 게 목표다. 단일요법으로 안전성과 효능을 보인 뒤엔 제넥신의 기존 후보물질과도 병용임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우상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8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6 08:33 | 이우상

... 예상한다”며 “스코프아이 외 다른 제품의 해외 판매를 맡을 글로벌 유통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가가 높은 3D현미경이 해외에서 승인을 받고 판매가 시작되면 매출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2027년에는 매출 1000억 원이 목표”라고 말했다. 오현아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8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6 08:22 | 오현아

... 형태의 비만약이 나온다는 것은 획기적”이라며 “위고비가 망하게 될 수도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최형진 교수는 서울대 의대에서 학사, 내과학 석사, 분자유전체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부터 서울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며 비만 등 대사질환 연구를 하는 의사과학자다. 이영애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8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6 08:19 | 이영애

“마이크 타이슨의 표현을 빌리면, 모두가 계획이 있었다. 엔화가 그들 입에 한 방 먹이기 전까지는 말이다.”(캐나다 외환결제업체 코페이의 칼 샤모타 시장전략본부장) 엔화를 거의 공짜로 빌려 고위험·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지난 2주간 주식·채권·외환 등 자산시장 급등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지난달 말 일본은행의 ‘깜짝 금리 인상’에서 비롯한...

한국경제 | 2024.08.15 17:39 | 이상은/김일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자 그 규모를 두고 추정이 분분하다. 계산에 따라 엔 캐리 트레이드 규모는 수백조원에서 수경원까지 널뛴다. 왜 이렇게 해석 간 편차가 클까.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경제보좌관 겸 조사국장은 지난 9일 SNS에 “(BIS에) 엔 캐리 트레이드 규모와 관련한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를 추정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BIS가 내놓은 국제 은행...

한국경제 | 2024.08.15 17:37 | 이상은

... 대한민국 기업과의 협업도 고려하는가? 밀러 파트너십 기회는 항상 열어놓고 있다. <저자 소개> 이진근 포스텍(POSTECH)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에콜 노르말 쉬페리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동아에스티, 휴젤에서 사업개발(BD)을 담당했다. 2020년부터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8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4 08:43 | 이영애

... 있겠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 후지필름 등 대형사의 증설과 이들 설비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의 수요는 지속 증가 중이므로 유기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도 매우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측면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2년 실적이 크게 성장한 데 따른 영향이 다소 남아 있으나, 2024년 하반기에 접어들며 뚜렷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8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4 08:32 | 남정민

... 치료방법을 제공하는 정밀의료를 앞당길 것이다. <저자 소개> 이철주 서울대학교에서 학·석·박사학위를 받았다. KIST의 테라그노시스 연구단장을 역임했고, 현재 화학생명융합연구센터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단백체 기술 개발 및 응용이며 한국단백체학회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8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4 08:29 | 이영애

... 들어오면 현장 정보 공유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제이엘케이의 플랫폼 내에서 즉각적인 판단이 내려질 수 있게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2028년까지 미국에서만 매출 5000억 원을 내는 것이 목표”라며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8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8.14 08:28 | 남정민

'소확횡'을 하는 직원을 징계할 수 있을까? '소확횡'이란 얼마 전 직장인들 사이에 유행한 단어로, 회사 탕비실의 간식거리, 업무용으로 제공된 볼펜 등 비품을 들고 가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을 말한다. 이는 회사의 물품을 들고 가는 행위 뿐 아니라 근무시간 중 개인 업무를 보는 식의 시간에 대한 횡령도 포함된다. 외국에서는 회사의 자산이나 시간, 정보를 훔치는 것을 '직원 절도 (Emplo...

한국경제 | 2024.08.13 17:07 | 백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