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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3월23일(화)-종이없어 책 못 만든다…출판업계 '대란

... (B7면 톱) -위안화 절상 임박, 중국 본토 펀드에 주목을 (B12면 사이드) -버핏의 눈엔 났지만 외국인들 눈엔 들었다 (B13면 톱) ▶ 동아일보 -오바마, 美 건보 개혁 '100년 숙원' 풀었다 (1면 톱) -공정택 前교육감 2억대 새 차명계좌 (1면 2단) -"임나일본부는 없었다" 日 역사학자들도 인정 (1면 2단) 한일역사공동위, 2기 최종 연구결과 오늘 발표 -안중근 의사 사형집행 기록 日문서 발견 (2면 톱) -정년연장用 안되게 '임금피크 ...

한국경제 | 2010.03.23 00:00 | cheol

'인사비리' 의혹 공정택 전 교육감 검찰 출석 조사 받아

[한경닷컴] 서울시교육청 인사비리와 관련해 공정택 전 서울시 교육감이 19일 오전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공 전 교육감은 재직 시절인 2008∼2009년 시교육청 인사를 총괄하는 측근 간부들을 통해 장학관ㆍ교장 승진과 장학사 임용,교장 부임 등과 관련된 청탁을 들어줄 것을 지시하고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 사건으로 구속된 간부 중 일부가 “최고 윗분 때문에 비리를 저질렀다”고 진술함에 따라 공 전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

한국경제 | 2010.03.19 00:00 | 정태웅

[조간 브리핑]3월19일(금)-中企 '성장족쇄' 철폐…산업 미드필더 키운다

... 내놓겠다" (경제 11면 톱) 한국에 온 구글 모바일사업 총괄 -주식형 판매보수 1% 이하로 (경제 12면 톱) 펀드 투자자들 연 2000억 수익 늘어 ▶ 동아일보 -중견기업, 中企졸업때 8년간 세부담 완화 (1면 톱) -공정택 前서울교육감 오늘 소환 (1면 사이드) -전면 무상급식 내건 野에 보육비 맞불… 선거용 '선심 대결' (4면 톱) -교육청 비리 '검은 사슬' 드러나나 (14면 톱) -현직 경관이 10代 성폭행 (14면 사이드) -'종교 분단국' ...

한국경제 | 2010.03.19 00:00 | max

서울교육청 '인사비리' 현직 女교장 체포

... 검찰 조사 결과 이씨는 시교육청에서 초중고교 교원 인사 담당 국장으로 근무하던 임씨 남편 김모(60·구속기소)씨의 도움으로 지난해 8월 교사들이 좋아하는 학교로 꼽히는 K중으로 발령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시교육청의 핵심 간부였던 김씨를 중심으로 시교육청의 교원 인사비리가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정황을 포착, 김씨가 받은 돈이 공정택 전 교육감까지 전해졌는지를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3.18 00:00 | 사회부

인사 청탁 댓가로 돈 받은 현직교장 체포

... 김모(60.구속기소)씨의 도움으로 지난해 8월 교사들이 좋아하는 학교로 꼽히는 K중으로 발령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시교육청의 핵심 간부였던 김씨를 중심으로 시교육청의 교원 인사비리가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정황을 포착, 김씨가 받은 돈이 공정택 전 교육감까지 전해졌는지를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시교육청의 인사비리와 관련, 현직 교장 신분이던 김 전 국장과 장모(59) 전 인사담당 장학관, 목모(63) 전 인사담당 국장 등 4명을 구속했다. 서보미기자 ...

한국경제 | 2010.03.18 00:00 | 고경봉

"공정택 前교육감 도우려 돈 받아"

서울시 교육청 인사 과정에서 거액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장학사가 법정에서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을 도와주려는 의도로 비리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서울시 교육청 전 장학사 임모씨(51)는 11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왜 교사들한테 거금을 받았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당시 최고 윗분(공 전 교육감)이 재판 중이라 짧은 소견에 비용이 들어간다고 생각해 그렇게 했다"고 답변했다. 이날 검찰은 임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으며,선고 ...

한국경제 | 2010.03.11 00:00 | 서보미

교육감 인사·재정권 대폭 줄인다

... 서울시내 현직 중학교 교장 2명과 고등학교 교장 1명을 체포해 조사했다. 또 승진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시교육청 전 인사담당 장학관인 장모씨(59)와 전 교육정책국장 김모씨(60)도 8일 구속 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장학관 · 교장 인사에서 20여명이 부정한 방법으로 승진하고 이 과정에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이 개입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건네받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홍영식/임도원 기자 y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3.09 00:00 | 조성근

[조간 브리핑]3월4일(목)-은마APT 재건축 최고 50층 짓는다

... -중견기업 투자 14.6% 감소…'나홀로 뒷걸음' -이번엔 육군헬기 추락… 2명 순직 -칠레 韓관광객 2명 지진이후 연락 안돼 -日언론 "김정일 이달말 비공식 訪中" - 교육강화 효과? 중3-고1 학력미달 3분의1 줄어 -공정택 '무혐의 과거 자료' 전면 재수사 -출근 막힌 김재철 MBC사장, 주차장 천막에서 업무 시작 -오바마 "건보개혁 공화당 의견 수용" -그리스 7조5000억원 긴축안 확정 -모든 금융회사 지배구조 일괄 규제 -은행권 사외이사 ...

한국경제 | 2010.03.04 00:00 | max

"서울 교육감 출마하겠다" 김경회 권한대행 사퇴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인 김경회 부교육감이 6월2일 실시되는 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4일 사퇴했다. 김 부교육감은 작년 10월 공정택 전 교육감이 선거법 위반으로 중도사퇴하면서 교육감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김 부교육감마저 사퇴함으로써 최근 각종 비리로 주요 간부들이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서울시교육청은 당분간 행정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조만간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을 임명할 예정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

한국경제 | 2010.03.04 00:00 | 정태웅

장학관·교장 승진비리 수사…검찰 "공정택 연루의혹 조사"

검찰이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 재직 시절 장학관과 교장 승진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서울서부지검 관계자는 2일 "감사원이 올초 적발한 '장학관 및 교장 승진 비리'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수뢰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장모 전 서울시교육청 인사담당 장학관(59)이 2008~2009년 장학사와 교감 등 26명을 근무평점 조작으로 장학관과 교장으로 승진시켜준 사실을 밝혀내고 지난달 ...

한국경제 | 2010.03.02 00:00 | 김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