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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인생] 건강과학 CEO과정..각분야 전문가 릴레이 강연

... 배우자와 함께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강의시간마다 혈압과 당뇨,시력 등을 점검받으며 수료한 뒤에도 재교육 기회를 제공받는다. 아카데미측은 신청자가 몰려들자 제1기 과정(3.29∼8.23)에 당초 40명 가량을 모집하려던 계획을 변경,김재철 무역협회 회장,고두모 대상 고문,노경섭 한화건설 부회장,위성복 조흥은행 이사회 회장,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등 58명을 뽑았다. (02)709-9726최승욱 기자 swchoi@hakyung.com

한국경제 | 2003.04.29 00:00

[동정] 위성복(한국CFO협회장)

▷ 위성복 한국CFO협회장(조흥은행 이사회 의장)은 18일 기업체 최고재무책임자와 관련한 지식과 정보를 담은 계간지 'CFO'를 발간했다.

한국경제 | 2003.04.18 00:00

[2003 한국의 경영자상] 박용오.조충환.강성모.유상옥.김승유씨 수상

... 2000 이용태 (주)삼보컴퓨터 회장, 성재갑 LG화학(주) 부회장, 김동수 한국도자기(주) 회장, 김정태 한국주택은행 은행장, 한갑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제33회 2001 박영주 이건산업(주) 회장, 유종열 한국바스프(주) 회장, 김승호 보령제약(주) 회장 제34회 2002 손경식 제일제당 회장, 위성복 조흥은행 회장, 이경숙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김기용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회장 권영설 경영전문기자 yskw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4.15 00:00

신한 새부행장 3명 선임 .. 시중은행 4곳 주총 큰 파행없이 마무리

... 소액주주들은 신한은행과의 합병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한 주주는 "조흥은행을 공적자금 회수라는 명목만으로 매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영진은 정부에 끌려다니지 말고 강력하게 대응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위성복 이사회 의장은 "대주주(정부)의 뜻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나 고객과 종업원 등 이해관계자 입장을 고려해 볼 때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금융시장과 기업가치가 좋아진 뒤 매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외환은행은 집행이사였던 ...

한국경제 | 2003.03.28 00:00

위성복 조흥銀회장 "임기전 사임안해"

위성복 조흥은행 회장이 2005년 3월까지인 임기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위 회장은 25일 정부의 은행 회장제 폐지방침과 관련, "주어진 임기까지 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3월 조흥은행 이사회 회장직을 맡은 위 회장의 임기는 2005년 3월까지로 보장돼 있다. 위 회장은 "자리에는 연연하지 않겠다"며 "다만 은행 매각문제가 걸려 있는 현 상황에선 물러나는 것보다는 주어진 일에 충실하며 은행이 잘 되도록 돕는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

한국경제 | 2003.03.25 00:00

은행 회장제 폐지 .. 현회장 임기 보장

... 당혹스럽다"고 푸념했다. 이런 가운데서도 각 은행별 반응은 현 회장의 임기에 따라 엇갈렸다. 김경림 회장의 임기가 오는 4월1일 만료되는 외환은행 관계자는 "김 회장 임기만료에 맞춰 회장직제를 폐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위성복 조흥은행 회장과 김상훈 국민은행 회장의 경우 각각 임기가 오는 2005년 3월과 2004년 11월까지라 해당 은행들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금융계의 한 인사는 "정부의 발언은 결국 회장 스스로 알아서 거취를 결정하라는 압박성이 아니겠느냐"고 ...

한국경제 | 2003.03.07 00:00

[시중 은행 회장제 폐지] 정책 '오락가락' 해당은행 '혼선'

... 만료되므로 자연스럽게 해소될 문제라며 다소 느긋한 입장이다. 이 은행 관계자는 "정부가 대주주인 만큼 정부가 하라는대로 따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김 회장 임기 만료에 맞춰 회장직제를 폐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위성복 조흥은행 회장과 김상훈 국민은행 회장의 경우 각각 임기가 오는 2005년 3월과 2004년 11월까지라 해당 은행들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금융계의 한 인사는 "정부의 발언은 결국 회장 스스로 알아서 거취를 결정하라는 압박성이 아니겠느냐"며 ...

한국경제 | 2003.03.07 00:00

은행 회장제 폐지 검토 .. 재경부

... 기관투자가들이 유상부 포스코 회장의 연임에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앞으로 기업지배구조 개선작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임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현재 9개 시중은행 가운데 상근 이사회 의장을 둔 은행은 조흥(위성복 전 행장) 외환(김경림 전 행장) 국민(김상훈 전 행장) 등 세 곳이다. 이 관계자는 "당초 은행의 이사회 의장은 사외이사가 맡아 행장 등 집행부를 견제토록 하려는 취지였으나 등기이사인 전임 행장을 예우하는 자리로 변질된 것은 문제가 ...

한국경제 | 2003.02.25 00:00

조흥.외환銀 회장 거취 '관심' .. 은행 28일부터 주총

...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총은 신정부 출범과 맞물려 회장직 폐지여부와 임원 인사폭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 회장제 폐지 여부 핫이슈 =정부가 은행 회장제에 대한 재검토 의지를 밝힘에 따라 정부가 대주주인 조흥은행 위성복 회장과 외환은행 김경림 회장의 거취가 이번 주총의 최대 이슈로 부상했다. 이들 은행은 전임 행장에 대한 예우 등을 고려, 비상임이사가 담당하던 이사회 회장을 상근이사가 맡도록 해 인수위로부터 '옥상옥'이란 지적을 받은 바 있다. ...

한국경제 | 2003.02.25 00:00

"CFO 위상.역할 높여야" .. 'CFO 제도도입' 워크숍

국내기업들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업전략을 평가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직제도 최고경영자(CEO) 바로 밑의 수석임원으로 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CFO협회(회장 위성복)가 창립 1주년을 맞아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CFO제도 도입방안' 워크숍에서 오세경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CFO는 단순히 자금 조달과 경리 등을 담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CEO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

한국경제 | 2003.0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