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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31-40 / 4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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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지텍, SK텔링크와 26억 규모 공급계약

      브리지텍은 SK텔링크와 26억 규모 새마을금고 텔레뱅킹 및 콜센터 장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6.5%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8.18 10:00 | 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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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마을] 카드도 통장도 스마트폰 속으로…핀테크, 금융 새 지평 열다

      ... 지난해 4분기 3조88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핀테크 전쟁》은 킹이 개인 간(P2P) 대출, 커뮤니티 뱅킹, 모바일 지급결제, 인터넷 전문은행, 디지털 화폐, 개인 재무관리 소프트웨어 등 핀테크 각 분야의 현황과 흐름, ... 본질적으로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의 필요성을 제거할 것”이라며 “냅스터가 음악계를, 스카이프가 텔레커뮤니케이션을 개편한 방식과 비슷하게 금융계도 개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금융시스템의 중심에 ...

      한국경제 | 2015.06.18 21:33 | 송태형

    • 1년 이상 사용안한 계좌 인터넷·텔레뱅킹 못한다

      정부가 다른 사람 명의를 도용한 이른바 ‘대포통장’ 피해를 막기 위해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소액계좌에 대해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 비대면(非對面) 거래를 막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1년에 두 번 이상 대포통장 명의자로 이름을 빌려주면 ‘금융질서 문란자’로 등록해 최대 12년간 금융거래를 제한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척결 특별대책을 12일 발표했다. 지난 ...

      한국경제 | 2015.04.12 20:33 | 김일규

    • 1년 이상 안 쓴 예금계좌 인터넷·전화거래 못한다

      ... 검토한다. 금감원은 이체효력 지연시간으로 12시간, 보상한도로 1000~3000만원을 제시했다. 아울러 의심거래 정보를 금융회사 간에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을 조기에 구축, 고도화하기로 했다. 텔레뱅킹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가이드라인도 만든다. 본인확인용 전화번호도 등록·변경 절차를 강화하고 대포폰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해 휴대전화 발급절차 개선을 해당 기관에 요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한국경제 | 2015.04.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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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팀 리포트] 나도 모르게 전화번호 위조…통장서 1억이 사라졌다

      전남 광양에 사는 이모씨(51)는 지난해 6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누군가 자신의 농협계좌에서 1억2000만원을 빼갔다는 것이다. 범인들은 자신의 전화 발신번호를 이씨의 번호로 위조한 뒤 텔레뱅킹 계좌에 접속, 미리 확보해 놓은 이씨의 보안카드 번호를 이용해 41회에 걸쳐 돈을 빼갔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피해액 인출 및 중국 송금을 맡은 일당 6명을 체포했다. 하지만 돈은 이미 중국으로 넘어간 뒤였고 이씨는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 ...

      한국경제 | 2015.04.11 09:05 | 윤희은 / 오형주

    • 신제윤 "보안 확보 안된 핀테크는 사상누각"

      ...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부정 거래 등으로 고객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신 위원장은 "앞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하고 운영해온 카드사와 달리 은행은 텔레뱅킹 인출사고 등을 미리 막을 수 없었다는 데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은행이나 증권사들은 실시간으로 계좌이체가 이뤄지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FDS구축을 완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금감원과 ...

      한국경제 | 2015.02.02 15:06 | 정형석

    • 농협銀, 텔레뱅킹 한도 축소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은 텔레뱅킹 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체 한도(보안카드 이용)를 다음달 9일부터 하루, 1회 각각 300만원으로 축소한다. 특히 사고 취약 시간대인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하루 이체 한도를 100만원으로 줄인다. 이체 한도를 높이려면 보안성이 강한 일회용 비밀번호(OTP) 생성기를 발급받아야 한다. 휴대폰 인증 기준도 기존 건당 30만원 이상, 하루 누적 300만원 이상에서 건당 30만원 이상, 하루 ...

      한국경제 | 2014.12.31 21:22 | 김일규

    • 100만원 넘는 텔레뱅킹 때 추가 본인인증 해야

      내년 3월부터 텔레뱅킹(전화를 통한 은행거래)으로 하루에 100만원이 넘는 돈을 이체하려면 문자메시지(SMS)나 자동응답전화(ARS) 등 추가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반기부터는 텔레뱅킹을 이용하는 전화번호를 미리 지정해두지 ... 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전기통신금융사기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텔레뱅킹으로 하루 100만원 이상의 돈을 보내려면 문자메시지나 자동응답전화로 추가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인터넷뱅킹은 ...

      한국경제 | 2014.12.18 21:49 | 박종서

    • 100만원 이상 텔레뱅킹 이체 시 추가 인증 거쳐야

      내년 3월부터 텔레뱅킹으로 하루 100만원 이상의 돈을 이체하려면 문자메시지(SMS)나 자동응답전화(ARS) 등 추가 본인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반기부터는 텔레뱅킹을 할때 3~5개의 미리 지정한 전화번호를 사용하지 않으면 ... 은행별로 검토토록 했다. 전화 지정제도는 내년 하반기에, 추가 본인확인 절차는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이다. 인터넷뱅킹이 활성화하면서 텔레뱅킹 이용은 크게 줄고 있으나 여전히 가입자가 4000만명에 이르고 이용자도 1200만명이나 된다. ...

      한국경제 | 2014.12.18 13:52 | 오정민

    • 기업銀, 내달 3~5일 ATM·인터넷뱅킹 등 중단

      기업은행은 전산시스템 전환을 위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신용카드를 제외한 모든 은행 거래를 중단한다. 연휴 동안 자동화기기 현금 입·출금과 송금, 인터넷·텔레뱅킹 등 전자금융, 체크카드 사용 등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신용카드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업무는 6일 오전 4시부터 재개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9.21 22:37 | 김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