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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냉면·칼국수 전문점 프랜차이즈인 '마이더덕'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1년 6월 설립됐으며 자체 기술로 개발한 더덕냉면 더덕칼국수 등을 만들어 팔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현재 1개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연말까지 30여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덕은 성인병 예방과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더덕 냉면·칼국수 전문점은 더덕을 원료로 만든 냉면과 칼국수를 제공한다...

한국경제 | 2003.04.13 00:00

돈가스.우동.생선초밥 복합점 프랜차이즈인 "코바코"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편으로 점포복합화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등장한 일식 복합점 프랜차이즈다. 이 회사는 2001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현재까지 7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올해 말까지 가맹점 개설 목표는 1백50개. 돈가스.우동.생선초밥 복합점은 정통 일본식 돈가스 및 우동,생선초밥을 함께 취급...

한국경제 | 2003.04.07 00:00

바닷가재요리 전문점 "LA바닷가재"를 운영해온 (주)미래에프에스가 바텐식 철판요리 전문점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OK철판시대"라는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현재까지 3개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올해 말까지 50개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텐식 철판요리 전문점은 바 스타일의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다양한 철판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음식점.기존의 철판요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주 메뉴는 철...

한국경제 | 2003.03.31 00:00

휴대폰 튜닝이 유망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튜닝이란 기존의 제품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성능을 개선하거나 디자인을 바꿔 새로운 형태로 개조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 회사는 나이스폰.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전국에 3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올해 말까지 1백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대폰 튜닝은 키패드를 교체해 버튼에 알록달록한 빛이 나게 LED(발광다이오드)칩을 심는 것.장식용 큐빅을 이용해 전화...

한국경제 | 2003.03.24 00:00

예비 창업자중에는 마땅한 아이템이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색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나쉬커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나쉬커리는 카레 전문점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카레 전문점이 드문 실정이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카레 전문점이 틈새 아이템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카레가 국내에 소개된 것은 20여년전.그러나 인스턴트 카레가 주종을 이루었기 때문에 수요가 많지않은게 사실이다. ...

한국경제 | 2003.03.17 00:00

케밥 전문 프랜차이즈 "본야고 케밥"으로 성공을 거뒀던 (주)리주인터내셔널이 최근 중화풍 쌀국수 전문점 가맹점을 모집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얌"이란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현재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1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했고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50여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화풍 쌀국수는 독특한 소스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국수나 우동,베트남 쌀국수와 달리 국물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면서도 면발이 쫄깃해...

한국경제 | 2003.03.03 00:00

영화 속 주인공처럼 될 수 있다면...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생각을 실현시켜주는 이색 사업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테마 프로필 스튜디오가 바로 그것이다. 테마 프로필 스튜디오에서는 사진 촬영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헤어,의상 등을 저렴한 가격에 빌려주고 연출 사진을 만들어준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연인과 함께 결혼식 장면을 연출해 볼 수도 있고 옛 교복을 입고 여고시절을 재현해 볼 수도 있다. 자신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에게 ...

한국경제 | 2003.02.24 00:00

(주)월드그랑프리가 급속 냉각테이블을 개발,생맥주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이 회사는 1998년 3월 설립된 이래 2년여에 걸쳐 연구한 끝에 급속 냉각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그랑프리"라는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현재 서울 홍대점을 비롯 4개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이 냉각시스템은 각 테이블 위에 의자 수 만큼 홈으로 파인 맥주잔 크기의 특수 냉장장치를 한 게 핵심이다. 이 장치 속에 냉각이 가...

한국경제 | 2003.02.17 00:00

천연소재로 만든 아기 기저귀를 대여,세탁,배달까지 해주는 전문업체가 등장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저귀 세탁 대여업은 순면으로 만든 기저귀를 대여해주고 사용한 기저귀를 수거해 살균처리 방식으로 세탁,건조,롤링(주름 펴기),포장한 다음 회원들의 가정에 직접 배달해주는 방문형 배달 서비스업이다. 이 사업은 일회용 종이 기저귀가 환경파괴 및 아토피성 피부염 등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려는 젊은 ...

한국경제 | 2003.02.10 00:00

... 사장(37)은 서울대 의대 대학원을 나왔다. 부와 명예가 보장된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블록 조립교실 사업에 뛰어든 이색 사업가이다. 블록 조립교실은 레고를 활용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아이들의 창의력을 계발해주는 교육사업이다. ... 위해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새로운 레고 구입을 제외하곤 별도의 재투자가 필요하지 않아 주부창업 아이템으로 적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흔히 오후에만 문을 열기 때문에 주부들이 집안 살림을 꾸리면서도 부업으로 할 수 ...

한국경제 | 2003.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