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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대의원 접촉을 확대했으며 휴일인 24일에는 전당대회 참석차 상경하는 지방대의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또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신민계의 박영록 이우정 박영숙최고위원,김원기 김영배 정대철 조세형의원,박일 김상현당선자등 9명과 민주계의 김현규 조순형 김정길 이부영최고위원,장기욱당기위원장등 5명은 전국을 순회하며 대의원들을 상대로 한득표전을 계속했다. 모두 8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은 당초 통합정신에 따라 신민.민주계가 각각 4명씩 당선되도록 ...

한국경제 | 1992.05.23 00:00

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23일 사무총장에 김영구의원,정책위의장에 황인성의원당선자,원내총무에 김용태의원을 각각 임명하고 정무장관에 김용채의원을 내정하는등 핵심당직개편을 단행했다.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이날 노대통령에게 전화로 당직개편안을 건의,재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당4역개편에 따라 대변인 사무부총장등의 후속 개편인사도 국회요직개편과 함께 이달말께 단행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당직개편은 정기전당대회가 끝남에 따라 실시된 정기인사의 ...

한국경제 | 1992.05.23 00:00

김영구사무총장=경남함양(52세),동국대경제과졸,원내부총무,총재 비서실장,11.12.13대의원,국회 재무위원장,14대당선(서울동대문을) 김용태원내총무=경북안동(56세),서울대법대졸,조선일보편집국장, 11.12.13대의원,국회예결위원장,민자당정책위의장,14대당선(대구북) 황인성정책위의장=전북무주(66세),육사4기,전북지사,교통부장관, 농수산부장관,11.12대의원,아시아나항공회장,14대당선(진안/무주/장수) 김용채정무1장관(내정자)=경기포...

한국경제 | 1992.05.23 00:00

민자당은 다음주 초 당기위원회를 열고 이종찬 후보의 징계문제를 매듭짓는다는 방침아래 오늘 오전 이춘구 사무총장의 주재하에 실무 당직자 회의를 열고 징계절차와 방법을 논의한다. 민자당은 또한 14대 국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무소속 당선자의 적극적인 영입을 계속, 이달안으로 10여명을 추가 영입할 방침 이다.

한국경제 | 1992.05.23 00:00

... 최소한 12월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실시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임시당무회의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우리당은 14대국회 개원협상에서 단체장선거를 반드시 선결요건으로 할것이며 이 문제의 타결 없이 어떠한 타협도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결의문은 "정부여당의 이같은 결정은 김영삼민자당후보를 부정선거로 당선시키려는 의도"라며 이 문제의 실현을 위해 국민당 및 무소속의원들과 도 협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5.23 00:00

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23일오후 당4역을 모두 교체하는 당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에서 사무총장에 김영구의원, 원내총무에 김용태의원, 정책위의장에 황인성당선자, 정무1장관에는 김용채의원이 각각 기용됐다.

한국경제 | 1992.05.23 00:00

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22일 비서실장을 원내와 당무담당 2명으로 늘리고 원내 비서실장에 차수명 의원당선자를 내정했다. 현 이병규비서실장은 당무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2.05.23 00:00

14대총선 진주선거구의 하순봉당선자(52.11대 민정당의원)가 22일오전 진주시대안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자당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14대 민자당 의석수는 1백53석으로 늘어났다.

한국경제 | 1992.05.22 00:00

... 공동대표추대 최고위원선출 대통령후보선출순으로 대회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김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기택대표의 민주계측이 요구한 대선후 2선퇴진을 수용,이번 대선에서의 당락에 관계없이 당권에 더이상 연연하지않겠다"며 "당선이 되어도 마지막이고,당선이 되지않아도 마지막"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김대표는 이어 "정치인은 물러갈때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대선이후 물러가는것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김 이대표측은 후보등록마감일인 ...

한국경제 | 1992.05.22 00:00

... 대해서는 언급하지않았다"고 전했다. 김수석은 이와관련,이날 이춘구사무총장을 만나 노대통령의 뜻을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의원측은 이날오전 광화문사무실에서 이의원과 장경우 박범진 박명환 남재두 강우혁 구천서씨등 14대당선자 7명과 윤길중고문 이동진 오유방 김현욱의원등 모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치모임"발기인대회를 갖고 비주류로 남아 세결집을 추진키로했다. 이 모임의 회장에는 채문식고문이,대변인에는 박범진당선자가 선임됐다. 그러나 박태준최고위원과 ...

한국경제 | 1992.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