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431-440 / 9,7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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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분석] 유전자 교정 치료 시대의 개막
... 위스콘신-매디슨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툴젠을 공동설립해 최고경영책임자(CEO) 및 최고과학책임자(CSO)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 서울대 화학부 교수를 역임한 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을 지냈다. 2022년엔 엣진과 그린진을 창업해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있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1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1.10 08:29 | 이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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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유니콘] 이노보테라퓨틱스 “AI 플랫폼으로 '퍼스트 인 클래스' 합성신약 개발”
... 효과를 확인했다. 여기에 인체 피부조직과 유사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진 미니 돼지에서 벤즈브로마론을 상처 부위에 도포함으로써 흉터의 크기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킴도 연구를 통해 발견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벤즈브로마론은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현재 진행 중인 흉터억제 임상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유림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1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1.10 08:22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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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거부에도 계속되는 사랑고백…'직장내 성희롱'입니다
최근 몇 년간 직장 내 성희롱이 문제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과거에는 직장 내 성희롱이 있었더라도 농담 또는 술 마시면 실수할 수도 있는 일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괜히 직장 내에 시끄러운 일이 발생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문제제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그렇지 않다. 직장 내 성희롱으로 인한 피해를 결코 참지 않는 분위기이고, 많은 회사들이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 또는 원스트라이크아웃 정책 등으로 직장 내 ...
한국경제 | 2024.01.09 17:48 | 백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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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전면시행 신중해야 하는 이유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는 27일부터 5인 이상 회사(사업 또는 사업장)에 전면 확대 적용된다. 정부와 여당은 50인 미만 회사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유예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국회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야당에서는 준비 소홀에 대한 정부의 사과, 산업재해 예방대책 마련, 유예 후 2년 추가 유예 금지 등 조건이 충족되어야 유예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노동계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을 한시라도 빨리 시행해야 50인 미만 회사에서 중대재해를 막을...
한국경제 | 2024.01.09 17:46 | 백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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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는 직장내 괴롭힘 사건이 0건입니다"
인사담당자 A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 0건’을 목표로 분주히 일하고 있습니다. A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캠페인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매년 직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 청결 구역’으로 회사가 소문나기 위하여 함께 해줄 것을 서명받고 있습니다. 또한, A는 자신이 고충처리담당자로 있고, 고충처리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자신에게 와서 고충을 토로하도록 안내하고 ...
한국경제 | 2024.01.09 17:45 | 백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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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업계 핵심인재 유출 막으려면…
지난해 글로벌 빅테크라 불리는 많은 회사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아마존, 메타, 구글, MS 등은 각각 1만~2만명 가량 해고하는 등 글로벌 테크업계 총 해고 인원은 2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국내 테크업계에서는 해고가 자유롭지 않다 보니, 전반적으로 채용이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 자연스레 기업 입장에서는 테크 인력 유지가 과거보다는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핵심인재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 실제 테크...
한국경제 | 2024.01.09 17:45 | 백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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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메커니즘의 이해] 미생물 EV 의학 네 번째 이야기: 비만은 과연 질병일까? - 1편
...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내과 전문의다. 서울대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와 생명공학연구센터장, 이화의료원 융합의학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의사 과학자’다. 2014년 엠디헬스케어를 창업해 대표를 맡고 있다. 미생물이 분비하는 세포 외 소포(EV)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1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1.09 08:39 |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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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컴퍼니] 지씨셀 “올해 목표 글로벌 진출, 세포치료제 CDMO 본격화”
... 증후군(CRS)과 같은 부작용을 일어나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CAR-T 플랫폼 한 가지만으로도 독성 이슈가 있기 때문에 병용요법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며 “지씨셀의 NK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은 병용요법으로 시너지를 임상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1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1.09 08:32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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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산업 대전망 -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실적 방어와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
... 터프스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셀트리온,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거쳐 신영증권에 합류, 제약·바이오 업종을 담당하고 있다. 20년 가까이 바이오 분야에서 전략기획, 사업개발, 자금·투자를 담당한 경력을 바탕으로 산업의 흐름과 기업의 의사결정을 거시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리서치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1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1.08 08:48 | 오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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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산업 대전망 - 의료기기] 의료기기는 어떻게 강한 섹터가 되었나
... <저자 소개> 신민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에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 재직 중이다. 제약·바이오 섹터 RA 이후 피부미용, 의료 AI, 덴탈 등의 의료기기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향후 중소제약사, 정형외과, 임플란트 등 다양한 시장에 대한 보고서도 발간해 의료기기 섹터를 전반적으로 조사분석할 예정이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1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1.08 08:46 | 오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