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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이면 주식회사 설립 .. 기업제도개선안 마련
... 마련, 관계부처와 협의를 벌일 계획이다. 개선안에 따르면 소규모 유한회사 창업 활성화를 위해 사원수 50명 이하인 설립 요건을 3백명 이하로 확대하고 1좌당 최저 출자금액도 5천원에서 1백원으로 대폭 낮추기로 했다. 주식매수청구권 발생요건을 확대해 투자 유치를 손쉽게 하는 한편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한도를 발행주식 총수의 10%에서 20%로 늘리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또 소액주주권 남용을 막기 위해 지분율에 따라 권한 범위를 차등화하고 경영진의 ...
한국경제 | 2002.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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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권 "자사주 소각 검토..아직 확정안돼"
굿모닝증권은 10일 자사주 소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라 취득하게 되는 자기주식중 일부를 소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구체적인 금액 및 시기 등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7.10 00:00 | hjh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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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에 '메디칼론' .. 국민은행
국민은행은 기업금융점포 확장개설과 함께 종합병원 병원 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B2B 메디칼 론'을 개발, 9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의료기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하는 의료급여비 등 청구 채권을 담보로 대출해 주는 점이 특징이다. 의료기관으로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한 의료비가 나오는 기간동안 은행 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 그만큼 현금유동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대출한도는 연간매출액의 2분의 1까지다. 이 한도내에서 ...
한국경제 | 2002.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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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시] 아남반도체 ; 한국주강 ; 굿모닝증권 ; 일성신약
아남반도체=7월5일 동부화재와 동부생명에 6백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고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를 협의중인 것으로 알고 있음.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될 경우 10월말까지 재공시하겠음. 한국주강=포스코에 22억원의 다분할 SLAG POT를 공급키로 계약. 굿모닝증권=주식매수청구권 신청이 발행주식 총수의 31.5%가 돼 조건부 합병결의가 유효하게 됐음. 일성신약=SK의 주식 2만7천26주를 5억여원에 처분.
한국경제 | 2002.07.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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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선물등 6社 다음달 등록심사 청구
다음달 중 동양선물 등 6개사가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코스닥위원회는 9일 증권사를 통해 조사한 결과 동양선물 하츠 에쎌텍 그린벨시스템즈 KAT시스템 에펙스디지탈 등이 8월 중 심사청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가 예정대로 내달 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경우 심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중 실시될 전망이다. 동양선물은 선물회사 중 처음으로 코스닥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
한국경제 | 2002.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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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펠코.LG전자 납품 DVR시장 '다크호스' .. '피카소정보통신'
... 뜻이다. 이 벤처기업은 DVR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관련 분야에서만 활동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에따라 속칭 "디지탈 비디오"로 불리는 가전제품인 PVR쪽을 유심히 보고 있다는게 김대표의 귀뜀이다. 이 회사는 코스닥 예비심사청구를 금년 10월께 할 예정이다. CEO는 엔지니어=김동연 대표는 일찍 사업을 시작한 편이다. 학교를 마치고 입사한 PC회사가 부도를 당하자 이 회사의 애프터서비스 사업을 맡았다. 이후 대기업체로부터 PC 애프터서비스를 하청 받으면서 ...
한국경제 | 2002.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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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書만 엄선해 대여...年 매출 600억 '눈앞' .. '아이북랜드'
... 기업체가 있다. 지난 2000년 3월에 설립된 아이북랜드가 이 "성공 스토리"를 연출했다. 현재는 어린이 도서 대여 사업에서 정통 어린이 교육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중이다. 내친김에 코스닥 등록도 준비중이며 올 가을께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아이북랜드의 도서대여 수익모델은 복잡하지 않다. 책을 대여하고 대여료를 받는 사업이다. 대여료는 월 1만원. 가계가 부담없이 지출하면서 자녀들에게 양서를 맘껏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 아이북랜드의 ...
한국경제 | 2002.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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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하나회계법인 9월말로 합병 늦춰
... 통합법인의 출범을 목표로 합병 작업을 연장키로 합의했다. 지난 4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두 법인은 당초 7월1일을 목표로 합병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합병추진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의 안진회계법인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 방침이 걸림돌로 작용,합병시기를 2개월 늦추기로 했다. 하나회계법인 관계자는 "딜로이트투시 토마츠(DTT)가 지난 1일부터 안진회계법인을 '멤버펌'보다 한단계 낮은 '어소시에이트 멤버펌'으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2002.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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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로 퇴출 코스닥기업 상대 '투자자들 손해배상 요구'
... 주식을 샀던 투자자들이 회사와 회계법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손모씨 등 개인투자자 28명은 9일 "투자했던 기업이 코스닥에서 퇴출돼 손해를 봤다"며 한빛전자통신과 세종회계법인 등을 상대로 1억2백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손씨 등은 소장에서 "지난해 말 코스닥에 등록된 한빛전자통신은 2001년 회계연도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나와 5개월만에 등록이 최소됐다"며 "분식된 2000년 회계연도의 재무제표를 ...
한국경제 | 2002.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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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 도안자 권리찾기 나서
'붉은 악마'의 공식 셔츠인 'Be the Reds'를 디자인한 사람이 권리 찾기에 나섰다. 이 셔츠 디자이너인 박영철씨(40)는 최근 이 도안을 무단 사용한 업체를 상대로 저작권법 위반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일체의 소송 사무를 금강합동법률사무소에 맡겼다고 9일 밝혔다. 금강합동법률사무소는 월드컵 기간중 도안 저작권자의 사전 허락 없이 작품을 복제해 유통시키거나 사용한 국내 대기업을 상대로 도용된 사례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법적 ...
한국경제 | 2002.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