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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금강고려, 바닥재 특허권 분쟁
... 명백한 실용신안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바닥재 시장에서의 특허권 분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96년에도 이번 사건과 비슷하게 한화가 PVC 바닥재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넓히자 LG가 서울 민사지법에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생산 및 판매중지 가처분 신청을 해 영업전략에 활용했으나 패소했다. 당시 관련 특허도 한화측의 무효심판 청구에 의해 무효화된 적이 있다. (02)3480-5038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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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철강 등 11개사 코스닥등록 심사 통과
금강철강, 이랜텍, 루보 등 일반기업 3개사가 11일 예비심사를 추가로 통과, 모두 11개사가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게 됐다. 코스닥위원회는 금강철강 등 11개사의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미 분산 요건을 갖춘 시큐어소프트를 제외한 10개 기업은 다음달 중 공모를 거쳐 9월 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금강철강은 절단가공 및 표면처리강제 생산업체로 자본금은 69억원이고 지난해 1,250.62억원의 매출과 29.61억원의 ...
한국경제 | 2001.07.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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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철강 등 11개사 코스닥심사 통과
코스닥위원회는 11일 영우통신 등 모두 11개사의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영우통신, 가드텍, 자티전자, 시큐어소프트, 지씨텍, 한빛네트, 썬인포메이션시스템, 디이시스 등 8개 벤처기업과 영우통신, 이랜텍, 루보 등 일반기업 3개사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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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통신 등 8개사 코스닥 등록심사 통과
... 방송장비 제조벤처업체로 자본금은 40.6억원이고 지난해 317억원의 매출과 6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가드텍은 소프트웨어도매, 자티전자는 방송 및 무선통신기 제조업체다. 시큐어소프트는 암호인증시스템 등 보안소프트웨어개발업체로 두번째 청구에서 승인됐다. 지난달 27일 심사에서 주식반환소송이 진행중인 관계로 재심의 판정을 받았었다. 금강철강, 루보, 이랜텍 등 3개사의 심사가 진행중이다. 코스모브리지, 세안아이티, 니트젠 등은 보류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
한국경제 | 2001.07.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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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텍 등 4개사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통과
지씨텍 등 4개사가 11일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지씨텍, 한빛네트, 썬인포메이션시스템, 디이시스 등의 예비심사 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씨텍은 영상게임기 제조 벤처업체로 자본금은 26억원이고 지난해 73억원의 매출과 1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한빛네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썬인포메이션시스템은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체다. 디이시스는 전기회로 개폐 보호 및 접속장치를 제조하고 있다. 영우통신, 자티전자, ...
한국경제 | 2001.07.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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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자사주 1,430만주, 25.8%% 소각"
대림산업이 발행주식의 25.81%에 해당하는 자사주 1,430만주를 소각한다. 대림산업은 1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현재 지난 99년 말 석유화학사업부문 구조조정에 따른 주식매수 청구권 행사로 인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1,435만주 중 99.88%인 1,433만주를 자본감소 방식으로 소각키로 결의했다. 자사주 소각비율에 있어 국내 증시사상 최대규모인 이번 소각결정으로 대림산업 자본금은 기존 2,902억원에서 2,185억원으로 감소한다. 이 ...
한국경제 | 2001.07.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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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통과 국회법개정안 무효 ..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
... 상임위에서의 날치기 행위가 '법적으로 무효'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수의 우위를 앞세운 날치기관행에 제동이 걸리게됐다. 헌재는 지난해 7월 국회 운영위에서 여당이 날치기로 통과시킨 국회법개정안에 대한 한나라당의 위헌심판청구와 관련,9명의 재판관중 7명의 찬성으로 무효판정을 내린 것으로 10일 밝혀졌다. 이날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이 밝힌 헌재 결정문은 "법률안에 대한 날치기 통과가 국회의원의 법률안 심의권과 표결권을 침해했고 날치기 의안에 대한 가결선포행위도 ...
한국경제 | 2001.07.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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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씨앤에스,주권교부업무 관련 30억원 피소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지난 9일 박종금씨가 주권교부업무와 관련해 불법행위 및 책임을 들어 회사와 서승모 대표를 상대로 서울지방법원에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씨엔에스테크놀로지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회사 고문변호사들의 법률적 검토가 끝나는 대로 박종금씨를 상대로 민 형사상 일체의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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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국영테크,4.2억원 부도 발생
... 경영악화에 따른 자금부족으로 신한,기업,한빛,서울은행 등에 4억2천3백여만원의 부도발생했다고 국영지앤엠이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국영지앤엠은 국영테크에 신용보증기금 5억9천2백만원등 총 19억4천만원을 연대보증을 섰다. 국영지앤엠측은 현금 18억8천8백여만원을 비롯 60억원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영테크의 연대보증으로 인한 청구금액 지급후에도 40억8천여만원의 자금에 여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영테크의 자본금은 13억원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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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환자 정신병자 둔갑 '5억4천만원 챙긴 의사 구속'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0일 감기와 소화불량 환자를 정신질환자로 둔갑시켜 건강보험료를 허위로 청구하거나 진료비를 과다청구해 5억4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홍모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내과의사인 홍씨는 지난 99년1월부터 올 3월까지 박씨 등 정신과의사 2명과 장씨 등 한의사 2명을 고용한 뒤 이들로부터 정신과 의사 및 한의사 면허를 대여받아 병원을 개설하고 최근까지 8천3백19명의 내과환자를 정신질환자로 둔갑시켜 2억7천6백여만원의 건강보험료를 ...
한국경제 | 2001.07.10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