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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줌마' 차승원의 배신 "사 먹는 게 편해"

      ... 통해 요리사 못지 않은 솜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차승원이 자신도 "사 먹는 게 편하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2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지막 이야기 편에 출연해 유해진, 손호준과 만재도 생활 당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차승원은 '삼시세끼' 출연 후 주변 반응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음식점에 가면 '해 먹으면 되지 왜 오느냐'고 묻는다"며 남모르는 고충을 토로했다. ...

      한국경제 | 2015.03.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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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차승원, '만재도 차줌마의 180도 변신' (2015 F/W 서울패션위크)

      [진연수 기자] 배우 차승원이 20일 오후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송지오 디자이너 (SONGZIO) 패션쇼에 참석해 런웨이를 걷고 있다. 국내 최대의 패션행사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지춘희, 정혁서 & 배승연, 고태용, 홍혜진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박윤희, 계한희, 고태용 등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 58명이 참여하는 패션쇼로 오는 25...

      한국경제 | 2015.03.20 13:11 | 진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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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어촌편' 나영석, 다음 방송 언제? "차승원 다시 만날 수 있다"

      ... 맛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고 차승원의 요리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나영석PD는 "차승원씨가 만든 빵은 신기했다. '어떻게 이걸 만들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사실 만재도에서 직접 빵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나영석PD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차승원씨가 만든 요리를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삼시세끼어촌편'에 ...

      한국경제 | 2015.03.14 09:56 |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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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줌마표 레시피에, 더 맛있는 '삼시세끼'

      ...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번외작) 작품이다. 강원 정선에서 머나먼 섬마을인 전남 신안군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이 방송은 6일 방영된 7회 기준 평균 13.9%, 순간 최고 16.8%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지상파 포함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

      한국경제 | 2015.03.14 02:26 |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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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어촌편' 나영석, 차승원 제육볶음 허락한 이유 "갑자기 추성훈이…"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이 추성훈과 함께 만재도에 돌아왔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을 위해 차승원이 직접 제육볶음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에서 차승원은 정전이 된 상태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솜씨로 식재료를 이용해 제육볶음을 완성했다. 차승원이 제육볶음을 만들기 전,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진과 제작진의 티격태격한 ...

      한국경제 | 2015.03.07 18:47 |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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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등장에 '삼시세끼 어촌편' 순간 시청률 17%…멤버들 반응은?

      추성훈이 새로운 게스트로 등장한 '삼시세끼 어촌편'이 또 다시 시청률 대박에 성공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만재도에 입성한 추성훈과 그를 맞이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에서 추성훈은 닭장에서 꺼낸 계란으로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삼시세끼 어촌편' 추성훈은 계란을 한참 저은 뒤 그 안에 우유를 넣으며 계란말이를 ...

      한국경제 | 2015.03.07 14:04 |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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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과장 & 李대리] 자급자족 눈물나는 직장인 라이프 '삼시세끼'

      최근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 큰 인기다. 이 프로그램의 주제는 자급자족이다. 동갑내기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은 전남 신안군에 있는 만재도에서 하루 세 끼를 먹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매서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다섯 시간 이상 낚싯대를 드리우지만 빈손으로 돌아오고, 김 한 장을 먹기 위해 바위에 붙은 김을 채취해 씻고 펴고 말린다. 어디 그뿐인가. 제과점에서 몇 천원이면 사먹을 수 있는 ...

      한국경제 | 2015.02.23 21:41 | 김인선

    • 삼시세끼 어촌편, 평균 시청률 14.2% 신기록

      외딴섬 만재도에서 첫 빵이 탄생했다. 오렌지 마멀레이드도 곁들였다. 시청률은 뛰었다. tvN은 '삼시세끼-어촌편'이 지난 20일 밤 9시45분 방송된 5화에서 평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6.3%를 기록했다고 21일 밝 혔다. 케이블 시청률의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고, 지상파도 제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2.21 09:56 | 최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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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 발 묶인 손호준에게 하는 말이…정말?

      '삼시세끼' 유해진이 손호준에게 한 마디 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어촌 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아침 바닷가를 보더니 "바람이 불어서 배 못뜨겠다"며, 손호준에게 "파도가 세다. 배 못뜨겠다"고 말했다. 이어 "너 오늘부터 손님 아니야. 대우 받을 생각하지 마라. 빨리 가서 나무 ...

      한국경제 | 2015.02.07 00:55 | 김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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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깜짝발언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건 싫다. 그런데 유해진은…"

      ‘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이 차승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의 열악한 환경을 딛고 풍성한 한끼를 제대로 차려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15년 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사이다. ‘삼시세끼 어촌편’를 통해 차승원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

      한국경제 | 2015.01.31 10:30 |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