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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나스닥 상장사 알보테크 투자로 42% 수익률

      ... 오크트리와 함께 당시 비상장사였던 알보테크에 1차로 365억원을 투자했다. 3년 후인 2021년 6월 45%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어 2021년 8월 알보테크 관계사인 대만 상장사 로터스의 인수합병(M&A) 인수금융에 대표 주관사이자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같은 해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던 알보테크의 상장 전 지분 투자(Pre-IPO)에 나서 100억원을 투입, 52%에 달하는 2차 수익률 성과를 거뒀다. 상장 이후에도 신한투자증권은 회사와의 전략적 관계를 ...

      한국경제 | 2025.06.17 16:24 | 조아라

    • '과천~우면산' 도로 지하화…태영건설 컨소시엄 수주

      ... 주암동까지 총연장 3.04㎞ 구간에 지하차도(2.84㎞) 1개, 보행육교 2개, 방음터널 2개, 인터체인지(IC) 및 교차로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6105억원(부가세 별도)으로, 지분 35%를 보유한 태영건설이 주관사를 맡는다. 대우건설(25%)과 KCC건설(12%), 도원이엔씨(8%), 영진종합건설(4%), 신흥건설(4%), 지아이(4%), 이에스아이(4%), 금도건설(4%)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이번에 제안한 친환경 식생형 방음터널, ...

      한국경제 | 2025.06.16 17:57 | 이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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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마리서치 등 4社 코스닥 상장 예심 신청

      ... 신설법인 '파마리서치'로 인적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비율은 파마리서치홀딩스 0.7427944, 파마리서치 0.2572056이다.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501억원과 1261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또 코스닥 상장에 나서는 페스카로는 자동차 보안·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임베디드 보안 솔루션과 차량전장 소프트웨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3억원과 13억원이다. ...

      한국경제 | 2025.06.16 16:30 | 고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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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200억 변압기 부품회사 매물로

      변압기 부품회사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회사는 연매출 20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A사는 지난 3년 간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공장을 증설을 통한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교량 용품을 제조하는 B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매각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연매출 80억원 규모로 KS인증을 획득한 교량용 제품군을 생산·납품한다. ...

      한국경제 | 2025.06.16 15:57 | 최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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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 '대신밸류리츠 청약 이벤트' 나서

      ... 청약하고 다양한 경품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초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대신밸류리츠는 그룹 본사 사옥 ‘대신343’을 기초자산으로 편입해 투자한다. 계열사 장기 임대계약을 통해 안정성을 갖췄으며, 연 6.35%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이름을 올렸고, 대신증권은 공동주관으로 참여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16 09:58 | 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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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래시비슬래시 "신개념 폰케이스로 2027년 코스닥 상장 도전"

      ... 미국 신발 브랜드인 크록스와 협업해 삼성 갤럭시 전용 크록스 휴대폰 케이스를 선보였다. 휴대폰에 NFC 칩이 든 액세서리를 케이스에 끼우면 해당 캐릭터가 화면에 나오는 신제품도 8월 출시된다. 슬래시비슬래시는 5월 KB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2027년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 대표는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빨라져 관련 액세서리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만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

      한국경제 | 2025.06.15 17:24 | 은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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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S 선점하더니…공개매수 늘어나자 '강자' NH證 웃었다

      ... 정부 들어 의무공개매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이 추진되며 공개매수 시장이 더 커지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공개매수 신고서를 제출한 기업 9곳 중 6곳은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택했다. 그 결과, 총 10건 중 7건이 NH투자증권에 돌아갔다. 한솔피엔에스(PNS)는 올해 공개매수를 두 번 진행했는데 모두 NH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케이씨텍, 텔코웨어, 드림어스컴퍼니, 신성통상의 공개매수도 NH투자증권이 ...

      한국경제 | 2025.06.14 18:23 | 진영기

    • '에너지 관리' 메를로랩…세번째 코스닥 IPO 도전

      ...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를로랩은 이르면 이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한다. 연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두 차례 예심을 청구했다가 자진 철회했다. 이번 세 번째 도전을 앞두고 신한투자증권으로 주관사를 교체했다. 일부 전략적 투자자와 추가 투자 유치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이 회사는 별도 중계기 없이 수천 개의 기기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무선 메시(mesh) 네트워크 기술을 보유했다. 스마트 조명 시스템으로 ...

      한국경제 | 2025.06.13 17:29 | 최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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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건설 '아테라' 첫 서울 진출

      ...o;(투시도)를 처음 적용하는 단지다. 금호건설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는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업비는 2244억원 규모다. 금호건설이 주관사를 맡고 대보건설이 함께한다.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은평구 불광동 319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4층, 2개 동, 392가구(전용면적 26~105㎡)로 조성된다. 공공분양 246가구, 이익공유형 79가구, 공공임대 67가구로 ...

      한국경제 | 2025.06.13 16:50 | 심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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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물류자동화 SI 기업 아세테크 상장 대표주관사 맡기로

      하나증권은 물류자동화 솔루션 시스템통합(SI) 기업 아세테크와 2026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세테크는 국내외 물류센터와 제조 현장 등을 대상으로 자동창고 구축, 로봇 연동 솔루션, 스마트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기부 등의 국가과제를 통해 실증 경력을 축적하며 최근 3년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세테크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

      한국경제 | 2025.06.13 14:32 | 한경우